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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독서노트_밑줄노트 죽음과 이별을 다룬 그림책
김세진 추천 0 조회 280 18.05.04 09: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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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4 13:52

    첫댓글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5.07 09:48

    최홍락 선생님, 반가워요.
    한 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어요.

  • 18.05.05 13:25

    서울장신대학교에서 올해부터 '사회복지실천에서의 죽음과 상실'이라는 전공선택 과목을 배웁니다.
    이번주 차유림 교수님 수업 때 학생들과 함께 조를 이루어 '무릎딱지' 동화책을 읽었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마주치는 당사자 혹은 주변 이웃, 둘레 사람의 관계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는 죽음입니다.
    학교에서 죽음이란 무엇인지, 죽음과 상실을 겪고 있는 아동 청소년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호스피스는 무엇인지 배웁니다. 조금 무거운 주제이기도 하지만 흥미롭습니다. 관련된 동화책 추천해주시니 읽어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5.07 09:55

    희연, 좋은 책 추천 고마워요. '무릎딱지'도 얼른 도서관에서 찾아 읽어보고 싶어요.

    "사회복지 현장에서 마주치는 당사자 혹은 주변 이웃, 둘레 사람의 관계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는 죽음입니다"

    맞아요. 이 주제를 차유림 교수님과 나누며 공부한다니 부럽습니다.
    '사회복지실천에서의 죽음과 상실'이란 과목이 있다니, 처음 알았어요.

  • 작성자 18.05.07 09:58

    책 세 권을 더 추가했습니다.

  • 25.02.11 12:51

    명절 잘 보내고 출근하니 여러 일이 있었습니다.
    '밤 사이 안녕'이라는 말이 몹시 와닿았습니다.
    이런 상황이 두렵기도 하고, 초조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입주인 가족 지원자에게 죽음과 이별이 어떤 의미일지, 준비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아직 막막합니다.
    그런 고민을 사업으로 구상하려니 어렵습니다.
    힌트를 얻을 수 있을까 싶어서 카페에 들렀습니다.

  • 작성자 25.02.13 23:58

    진실 선생님~
    이 글을 이제 봤네요.
    그렇네요. 거주시설에서 일하면 종종 당사자와 이별을 경험하겠군요.
    당사자와 함께 지냈던 다른 이들에게도 이 상황을 설명할 일이 생기기도 하고,
    그래서 힘든 시기를 함께 지내기도 하고 그렇겠어요.

    생각 못했던 일들입니다.
    지혜롭게 보내길 바랍니다.

    여기 소개한 책들이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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