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사진을 시작할 때 주로 생활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그래서 시골 5일장이나 시골에서 하는 행사 등을 촬영 하다가
1996년부터 풍경 사진을 시작하였고 2000년 이후 새 사진을 조금 했습니다.
시골 5일장을 가면 많은 사람들이 시작으로 오셔서 물건을 싸고 팝니다.
그 속에 사람의 냄새가 오가고 시장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도 대구근교 고령장날에서 본 각설이 연출 장면입니다.
이 시골 5일장도 교통의 발달로 거의 살아질 운영에 와 있다고 봅니다.
첫댓글 예 추억 느끼게 하는 재래시장 각설이 멋집니다. 이제는 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