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현황 - ‘12년 태국의 의료관광 산업은 약4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 · 총 관광객의 11%인 253만 명이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태국에 입국 · 의료 관광객의 숫자와 매출은 매년 각각 13%, 25%씩 증가하고 있음 - 의료 관광객은 주로 일본, 미국, 영국, 호주 등의 국가에서 유입 ○ 의료 관광지로서의 태국의 경쟁력 - 태국은 수준 높은 의료진, 다수의 국제 공인 병원, 첨단 의료 시설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료관광 산업 중심지로서의 잠재력이 높음 · ‘13년 4월 기준 태국은 32개의 국제 공인 병원 등 350여개의 수준 높은 병원이 운영 중 · 특히 최대 민간 병원인 Bumrungrad International Hospital은 매년 200여개국에서 온 520,000여명의 환자를 치료하며 태국의 의료 관광 분야를 선도하고 있음 · 민간 병원과 국영 병원을 합쳐 1,200개 이상의 병원이 존재하며, 이들은 주로 성형수술, 피부 관리, 치아관리, 라식, 성전환수술,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 · 태국은 미국 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의사가 500명에 이르는 등 국제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음 - 태국은 의료 선진국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음 · 심장 우회술(Heart Bypass Operation)이 미국에서 약113,000달러인데 비해 태국은 약13,000달러로 1/10수준 - 전반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는 관광업과 의료 관광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발생하고 있음 · 태국은 41개국과 30일 무비자 협정을 체결했으며, 21개국에 대해서는 도착비자를 허용하고 있음 · 방콕, 치앙마이, 파타야, 푸켓 등 일반 관광지로 유명한 도시들을 중심으로 의료 관광 부문도 함께 발전하고 있음 ○ 시장 전망 - ‘15년까지 태국 의료 관광객의 숫자는 3백만, 매출규모는 두 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 - 정부는 3년 이내에 태국을 의료관광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여러 정책적 지원을 시행 · 특히 성형수술, 인공 수정, 안티 에이징, 세포 치료 분야에 많은 지원이 이루어 지고 있음 · ‘14년 태국 관광청(The Tourism Authority of Thailand)는 “Thailand Extreme Makeover” 라는 관광 의료 산업 홍보를 전 세계에 진행 중임 · 호주, 중동, 러시아, 미국을 주요 목표 시장으로 설정하고 있음 <출처: MyMEDholiday, International Medical Travel Journal, TATNews, Medical Tourism, Tourism Review, ThailandMed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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