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아의 아들들 (창세기 29장 31~35절) - 레아의 네 아들
외삼촌 라반은 자신의 일을 돕고 있는
야곱에게 품삯을 정하라 하였고
야곱은 자신이 사랑하는 라헬을 신부로 얻기 위하여
7년을 며칠 같이 여기며 일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라반은 라헬을 신부로 주지 않고
언니 레아를 야곱의 신부로 먼저 주었고
그 후에 7년을 더 자신을 섬기라며
라헬을 야곱의 신부로 준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저와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은
라헬이 상징하는 유대인을 하나님이 먼저 사랑하셨으나
그들이 하나님을 우상처럼 섬김으로 시기 질투하여
이방인을 먼저 구원하여 이스라엘이 시기 질투 나게 하시고
그 후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모형과 그림자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야곱의 신부로 레아를 먼저 주고
그 후에 라헬을 야곱의 신부로 준 것입니다.
그럼 이렇게 레아와 라헬을 신부로 맞은 야곱이
구약 교회인 12아들을 낳게 되는데 ....
본문 31절부터 봅니다.
창29:31 <야곱에게 아이들이 생기다>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하나님은 레아의 태를 열어
먼저 4명의 아들을 낳게 하십니다.
그런데 레아가 야곱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먼저 택하시고
그들을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 주려고 하신 반면에
이방인들은(레아)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 지식인
율법의 말씀을 주지 않아 전해 듣지 못했다는 뜻으로
야곱의(예수님의) 사랑받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자들을
사랑하셔서 이방인을 먼저 구원하신다는 뜻이며
이방인을 먼저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뜻으로
레아의 넷째 아들인 유다를 통하여
예수님을 보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라헬이 자녀가 없다는 것은
이방인을 먼저 구원하신 후에 구원하신다는 뜻입니다.
또한 레아가 사랑받지 못했다는 의미는
레아의 아들 유다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이
자신이 사랑하는 자들에게 사랑받지 못했다는
뜻도 담고 있습니다.
이사야 53장 2~3절을 보면 ....
사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사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다리고 있던 메시아가 오셨는데
오신 메시아가 자신들이 보기에 아무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으므로 버림받는다는 것이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시는
모습을 보고도 예수님을 멸시하고
귀히 여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백성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오늘 본문에서는
레아가 사랑받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신랑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레아가 임신하여
4명의 아들을 낳게 되는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본문 32절을 보면 ....
창29:32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레아가 야곱의 첫째 아들인 르우벤을 낳게 되는데
레아는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했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은 하와가 가인을 낳고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고 하는 말과 동일하게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여 괴로워 하는 자신을
사랑받게 하려고 르우벤을 주셨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가인은 아벨을 죽였고
르우벤은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혀 장자의 명분을 잃게 됩니다.
창세기 35장 22절과 역대상 5장 1절을 보면 ....
창35:22 이스라엘이 그 땅에 거주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
대상5:1 <르우벤의 자손>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서 족보에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되지 못하였느니라
빌하는 라헬의 종으로 아버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은 자인데 르우벤이 동침한 것입니다.
그래서 장자의 명분이 르우벤에서
요셉에게로 돌아갔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르우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먼저 주신 율법을 상징하는 것으로
율법을 지켜 의롭다 여김을 받으려는 자는
간음하는 자라는 의미로 르우벤이 아버지 침상을
더럽힌 자로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 32절에 보면
레아는 르우벤을 낳고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레아가(교회) 야곱의(예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사랑을 주시려고 율법을(르우벤) 주셨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과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고
율법을 생명처럼 지키고 있으므로
이제는 하나님이 자신들을 사랑해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그러나 본문 33절에는
'내가 사랑받지 못함을 들으셨다'고 말합니다.
레아가 르우벤을 낳고 남편의 사랑을 받을 줄 알았지만
사랑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 여김을 받으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오히려 저주를 받는다고
갈라디아서 1장 8~9절에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갈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유대인들이 갈라디아 교회에 예수님도 믿고
할례도 받아야(율법) 구원을 받는다고 전하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반복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심판받는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이 갈라디아 교회에
다른 복음을 전한 것이
르우벤이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를(빌하) 더럽힌 모습입니다.
그래서 르우벤이 먼저 태어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먼저 주신 율법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둘째 아들을 낳게 되는데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했다고 본문 33절은 말합니다.
창29:33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레아는 르우벤을 낳고 남편의 사랑을 받길 원했는데
사랑받지 못한 것을 들으시고 하나님이 시므온을 낳게 하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율법으로는(르우벤) 하나님의 사랑을(구원) 받지 못한다는 뜻이며
사랑받게 하시려고 시므온을(복음) 주셨다는 뜻입니다.
그럼 왜 시므온을 복음으로 해석하는지
창세기 42장 20~24절을 봅니다.
창42:20 너희 막내 아우를 내게로 데리고 오라
그러면 너희 말이 진실함이 되고 너희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들이 그대로 하니라
창42:21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아우의 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도다
창42:22 르우벤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그 아이에 대하여 죄를 짓지 말라고
하지 아니하였더냐 그래도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의 핏값을 치르게 되었도다 하니
르우벤이 죄를 짓지 말라 했다는 것은
율법은 우리에게 죄를 범하지 말라며
죄를 범하면 정죄하는 역할만 할 뿐입니다.
창42:23 그들 사이에 통역을 세웠으므로
그들은 요셉이 듣는 줄을 알지 못하였더라
창42:24 요셉이 그들을 떠나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서
그들과 말하다가 그들 중에서 시므온을 끌어내어
그들의 눈 앞에서 결박하고
요셉의 형들이 양식을 구하러 요셉에게로 갔는데
요셉은 형들에게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 말하며
시므온을 결박하여 옥에 가두게 됩니다.
그리고 요셉의 말을(예수님의 말씀, 복음의 말씀) 들은 형들은
자신이 요셉을 죽이려 하다가 애굽으로 가는
미디안 사람 상인에게 팔았던 것을 기억하고
자신들이 죄인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은 그들 중에 시므온을 결박하여
옥에 가두고 형들에게 양식을 주며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고 돌려보내게 됩니다.
요셉이 가지고 있는 양식은 성경의 말씀을 상징하는데
베냐민을 데리고 와야 생명을 보전한다는 것으로
성경의 말씀을 예수님의 십자가로(베냐민) 풀어야
복음의 말씀을 듣게 되어
죄인임을 깨달아 구원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은 것은 복음의 말씀이 아니라는 뜻으로
복음을 상징하는 시므온을 결박하고 옥에 가두는 것입니다.
즉 다른 복음으로는 생명 나무 열매를(복음) 먹지 못해
믿음에 이르지 못하여 심판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모든 성경의 말씀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풀어야
복음의 말씀을 먹어 믿음에 이르게 되어 생명을 살린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의 모형으로
형들이 베냐민을 데리고 오자 시므온이 옥에서 풀려나고
형들은(교회인 저와 여러분) 요셉과(예수님) 화목하게 된 것입니다.
복음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구원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처럼 시므온은 복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며
요셉이 시므온을 결박하고 옥에 가두는 것인데 ....
이 모습은 아담과 하와를 에덴에서 추방하고
생명 나무를 두루도는 불 칼과 그룹들로
지키게 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창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하나님은 이들이 지키고 있는 이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대속제물로 내어 주시고
생명 나무 열매를 먹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열어 주신 길을 따라 가면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는 것은 성경의 말씀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풀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행하여 주신 일을 알게 되어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은 형들에게 베냐민을 데리고 와서
생명을 보전하라고 말하며 복음을 상징하는
시므온을 결박하여 옥에 가두고 지키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형들이 요셉의 말대로 베냐민을 데리고 옴으로
시므온도 풀려나고 요셉과 형들이 화목해진 것입니다.
반대로 베냐민을 데리고 오지 않았으면
복음을 알지 못해 요셉을(예수님) 만나지 못하고
형들은 정탐꾼이 되어 죽임을 당했을 것입니다.
이처럼 시므온이 결박되고 옥에 갇히는 모습은
생명 나무를(복음) 지키는 모형이며
시므온이 복음을 상징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성경의 말씀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풀어주는 말씀을 먹고 생명을 살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레아에게 셋째 아들 레위를
낳게 하시는데
본문 34절을 보면 ....
창29:34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레아는 야곱의 셋째 아들을 낳고 남편과 자신이
연합한다는 의미로 아들의 이름을 레위라 했다는 것이며
자신이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할 것이라 말하는 것으로
율법과 복음을 주시고
또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여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주실 대제사장을 주셨으니
이제는 예수님의 신부가 된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레위를(제사장) 통하여
예수님의 신부인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과 한 몸을(연합)
이루게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레위는 성막에서 일하는 제사장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제사장의 임무는 죄를 범한 죄인들의 죄를 사해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자로 죄인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화목하게 해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처럼 레위는 저와 여러분의 대제사장인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하나님과(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게 하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 역할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그럼 레위의 임무가 예수님의 십자가 모형이라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과 어떻게
연합하게 해주셨는지
5대 제사의 의미를 통하여 간단하게 알아봅니다.
십자가를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자신의 백성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으로 사랑하는 자신의 백성이
지옥불에 던져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대속제물이 되실 것을 창세 전에 자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자신의 온몸을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여호와께 드린 것입니다.
이렇게 드려진 제사가 번제이며 ....
이렇게 번제로 드려지기 위하여 자원하신 예수님은
때가 이르매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고난과 고통을
받으시며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드려진 것입니다.
이것이 소제로 드려지는 제사인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자원하셔서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시기 위하여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고난과 고통을 받으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하여 모든 인류가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한 상태가 되어
지옥불에 던져질 수밖에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죄를 대속해 주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데
이 일을 예수님이 백성의 모든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번제와 소제로 드려짐으로
하나님 백성이 모든 죄를 사함 받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입니다.
이 제사가 화목제입니다.
그래서 화목제로 드려지는 제물의 모든 기름과
콩팥은(죄를 상징)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지고
나머지 제물의 고기는 나누어 먹게 됩니다.
화목제로 드려진 제물의 고기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복음의 말씀으로 복음의 말씀을 먹음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구원받게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율법인 십계명과 성막을 주셨습니다.
백성이 율법을 하나라도 범한 것을 알면 그에 합당한
제물을 제단에 드림으로 죄를 사함 받게 됩니다.
이런 의미로 드려지는 제사가 속죄제인 것입니다.
속죄제는 율법을(죄를) 범한 것을 아는 죄를
사함 받는 제사라면 이런 의문이 들 것입니다.
율법을 받기 이전에 범한 죄와 율법을 받고도
죄를 범했는지 모르고 있는 죄는
어떻게 사함을 받게 되는지 의문이 들것입니다.
자신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만 아시고 있는 죄는
어떻게 사함 받게 되는지 의문이 들것입니다.
이럴 때 드리는 제사가 속건제로 예수님이
우리가 범한 것을 모르고 있는 죄까지도 십자가에서
모두 대속해 주셨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0장 14절은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히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한 번에 대속해 주셨음으로
다시 대속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자원하셔서 대제사장이 되어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번제와 소제로 드려짐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하나님 백성이 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5대 제사의 의미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대제사장인 예수님으로 인하여
죄인임을 깨닫고 믿은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게 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레아가 낳은 셋째 아들 레위라는 이름의 의미인 것입니다.
이렇게 율법으로는(르우벤)
여호와께 사랑받지 못한다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사랑해 주시려고
저와 여러분에게 복음을(시므온) 주시고
연합한 자로(레위) 만들어 주셨는데
유다를 통하여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보내주어
모든 일을 이루어 주신다는 것으로
여호와를 찬송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오실 예수님이
유다를 통하여 오신다는 뜻으로 본문 35절에
레아가 넷째 아들 유다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창29:35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이 멈추었더라
레아가 넷째 아들 유다를 낳고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한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의 이름을 통하여
말씀드린 것처럼 유다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을 자신의 신부로 삼아 주심으로
여호와를 찬송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찬송한다는 말씀을 창세기 9장에 보면
노아의 홍수 심판을 마치고 방주에서 나온 노아가
포도주를 먹고 취하여 벌거벗은 몸을 본
아들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지 않고
옷으로 덮어 줍니다.
그래서 창세기 9장 26절에 노아는 이렇게 말하는데 ....
창9:26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한다는 것은
노아와 같이 죄를 범하여 부끄러워하는 자들의
죄를 심판하지 않고 덮어 주시기 위하여
셈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을 찬송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레아가 유다를 낳고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한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어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유다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을 찬송한다는 뜻인 것입니다.
이렇게 레아가 낳은 네 명의 아들 이름을 통하여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의 죄를 어떻게 대속해 주시고
자신의 신부로 삼아 주실 것인지를 잘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저와 여러분이(죄인들) 어떻게 구원받게 되는지를
아들의 이름을 통하여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노아와 레아처럼 유다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에 대하여 잘 알고 깨달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