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지나 망주봉을 한 바뀌 돌아서 저 멀리 보이는 섬 끝부분 몽돌해수욕장까지
왕복을 하게 될 것입니다..............ㅎㅎㅎ


어느 어촌마을 담장에 핀 이름모를 아름다운 꽃이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ㅎㅎㅎ


저 멀리 바닷길 건너편 좌측편 선유도 선착장에서 우측으로 한 바뀌 돌아 망주봉 아래에서 바라 봅니다.

망주봉 바로 아래에서 바라 본 풍경... 전체가 커다란 바위산입니다.....

망주봉을 돌아가며 바닷가 어촌마을쪽으로 자전거 바이킹은 계속됩니다.

망주봉 뒷쪽편 바닷가 어촌마을에 잠시 들려갑니다.

망주봉 어촌마을에서 시원하고 비릿한 바닷가 향을 맛으며 먼바다를 바라 봅니다.


친구들이 그물을 손질하는 어부들과 잠시 담소를 하고 있습니다.
이 다음에 퇴직하고 한적한 어촌으로 귀향이라도 할건지 원?~~~ 쩝쩝쩝!~~~^^*

저 건너편의 빨간등대가 우리에게 오라고 손짓하네요!~~~~ㅎㅎㅎ


정겨운 빨간등대에서 잠시 쉬어가며 간단한 스넥과 초코렛을 먹으며
민생고를 조금 해결하고 있습니다.....ㅎㅎㅎ

빨간등대에서 바라 본 망주봉과 어촌마을 풍경을 마음에 담으며....
선유도 섬 끝부분 몽돌해수욕장으로 출발합니다.

선유도 섬 끝부분에 도착해서 명사십리해수욕장의 풍경을 바라보는 친구들...

우리가 있는 뒷산으로 넘어가면 먼 바다쪽으로 몽돌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 보는 앞쪽은 망주봉과 명사십리해수욕장과 대장도가 보이는 아름다운
조망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우리가 들어온 콘크리트 진입로는 해수면으로부터 10m높이쯤되는
폭1.5m 좁은길입니다.
자전거 타고 이길을 왕복할 때 간담이 써늘합니다. 바닷가로 추락위험이 있기 때문에 아찔합니다.
우리중에 아무도 수영을 못하기 때문에 추락하면 손을 흔들며 잘가라고 환송해주는
일밖에 없기 때문입니다.....ㅎㅎㅎ

선유도 우측 섬 끝에서 바라 본 저 멀리 좌측 선유도 - 장자대교 - 소장자도 - 대장자도
풍경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망주봉과 명사십리해수욕장도 멋지게 보입니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멋진 폼을 잡는 칭구들!~~~
얘들아 뒤로 좀더 가바라?~~~~~ㅋㅋㅋ

끝부분에서 사진을 찍으려니 간담이 써늘하구먼?~~~~ㅋㅋㅋ
언능 찍고 몽돌해수욕장으로 가자!~~~

뒷산으로 넘어와 몽돌해수욕장에 도착해서 멋진 풍경을 찍어봅니다.

밀려오는 파도소리와 함께!~~~~~

선유도 몽돌해수욕장에서!~~~~~

선유도 몽돌해수욕장 산 위쪽으로 아담한 펜션이 있습니다.


다시 망주봉과 명사십리해수욕장으로 나오며!~~~~

자전거 바이킹은 계속됩니다....

맨 꼴지로 따라 오느라고 바쁘다 바뻐?~~~~~ㅋㅋㅋ

선유도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망주봉의 유래 역사공부 좀 허고?~~~~
장원급제 시험에 나온대나 어쩐대나?~~~~ㅎㅎㅎ


망주봉과 해당화가 넘 아릅답습니다....


명사십리해수욕장 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경...




선유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전망대에서!~~~

이제야 선유도 여행을 마치고 왼쪽으로 해서 장자도로 들어갑니다.....
장자대교가 저 멀리 보입니다.

장자대교위에서 바라 본 완쪽 선유도...

장자대교위에서 바라 본 오른쪽 소장자도...

장자대교 위에서!~~~~

장자대교 위에서 바라 본 망주봉과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장자대교 위에서 바라 본 좌측 소장자도, 우측 대장자도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장자대교 위에서 바라 본 좌측 선유도, 우측 소장자도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소장자도 어촌에서는 미역농사를 짓는가 봅니다.

소장자도에서 바라 본 대장자도.
시간이 넘 없는 관계로 대장자도는 들어가지 않고 소장자도를 조금 여행하며 나가게 됩니다.
대장자도 산에 올라가면 섬 전체를 조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소장도 앞 바닷가가 넘 아름답습니다.
소장도 앞바닷가를 구경하며 선유도로 나가서 늦은 점심을 먹게됩니다....
3편에 계속.............^^*
첫댓글 좋은경치와 좋은벗들과 함께한 시간이 좋았겠습니다.^^~
당일 코스로는 어렵고 1박2일 코스로 다녀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