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인 여러분! 이렇게 갸륵한 젊은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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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님. 평안하신지요? ㅇㅇㅇ입니다.
믿음과 정토, 48대원등에 대해서 스님의 가르침을 듣고 제 수행노트에 나름대로 정리했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바르게 이해한 것인지 아닌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공부를 한게 없어서 원효성사님의 사상은 접목시키지도 못했고요. 염불도 해온게 없어서 구체적인 방법이나 체험들은 알 수가 없어서 역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냥 개략적으로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 잘 모르겠습니다.
논리적인 비약이 있거나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가르켜 주시기를 청하옵니다. ()
믿음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부처님의 지혜를 믿는 것이다. 우주가 연기의 세계라는 것을 믿는 것이고, 생멸하는 모든 것들이 空하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부처님의 본원력을 믿는 것이고, 아미타불의 정토를 믿는 것이며, 무량광명인 일심의 세계를 믿는 것이다.
부처님의 본원력이라 함은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에서 나타난다. 법화경 방편품에서 부처님께서는 중생에게 부처님의 지견(知見)을 열어(開)보이고, 부처님의 지견을 나타내 보여주시며(示), 부처님의 지견을 중생이 깨닫게(悟) 하시고, 마침내 깨달음의 길로 들어가게(入) 하시려고 이 세상에 출현하신다고 하셨다.
(모든 부처님과 보살님은 이 땅에 출현하실 때 본원을 일으켜 지혜와 자비로써 그 원을 실현하고자 부단히 정진합니다. 근본 본원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본원이며, 다른 불보살님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본원을 중생의 근기에 맞도록 실현하고자 구체적인 본원을 일으켜 인도합니다. 정토문은 부처님의 본원을 말법시대에 실현시키고자 출현하신 아미타불의 48대원(본원)을 신.원.행하는 수행문입니다./ 정목)
아함경부터 설해진 부처님의 말씀은 탐진치에 덮여 있는 중생을 점차로 저 높은 곳인 일심광명의 세계로 인도하기 위한 것들이다. 처음부터 이곳이 무량광명의 세계이고 자비와 지혜가 충만한 일심의 세계이며 모두가 불성을 지닌 지고의 존재라고 하면 이해를 할 수가 없기에 받아들일 수 있을만한 가르침부터 설하셨던 것이다. 인간의 업력으로 봐서 한생에 깨달음을 얻고 열반의 세계로 간다는 것은 지극히 희박하고 어려운 일이다. 그러한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할 뿐이다.
이러한 상황을 석가모니 붓다께서 모르셨을 리가 없고, 더군다나 세월이 흐를수록 물질문명의 욕락에 빠져들어가는 중생의 머나먼 미래를 모르셨을 리가 없다. 저 불쌍한 이들을 어찌할 것인가... 구심점은 정토문으로 드러날 수 밖에 없고, 그것이 일대사인연이고 본원이시다.
소수를 위한 가르침을 펴시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누구나 들어갈 수 있고, 누구나 체득할 수 있는 가르침을 펴시기 위해 오신것이다. 그러니 정토문은 석가모니세존께서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본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가르침이시다. 이것을 철저하게 믿어야 한다.
믿음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부처님의 본원력, 부처님의 지혜를 믿는 것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본래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인연에 의해 잠시 시간과 공간을 차지하고 있을 뿐이라고 이해해야 한다. 고정된 실체가 없으니 그 무엇으로도 변할 수가 있고, 그 어떤것으로도 바뀔 수가 있다. 반야심경에 설해진 空의 가르침은 우리가 어떠한 가치도 창조해 낼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연기의 세계에서 우리는 空의 상태이며 고정되어 있지 않기에 무엇으로도 변할 수 있는 가능성과 자유가 있다. 이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무엇이든 가능하기에 아름다워질 수도 있고 추해질 수도 있다. 천해질 수도 있고, 귀해질 수도 있다. 고통을 만들 수도 있고, 즐거움을 만들 수도 있다. 지옥도 가능하고, 극락도 만들 수가 있다. 인과의 법칙이 적용되고, 우리는 空의 상태이므로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짓느냐에 따라 다가오는 삶이 달라질 수가 있다.
우리는 부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들이다. 그 분의 지혜를 믿기에 그 분의 말씀을 따라서 수승한 세계로 나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지혜를 어설프게 믿어서는 안된다. 온전히 믿어야 한다. 부처님의 본원력을 의심없이 믿어야 한다. 그 분은 우리를 구제하려 오셨고, 그 가르침은 근기따라 다양하게 있으나 정토문에 온전하고 완벽하며 안전하게 설해져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부처님의 본원력은 250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같다. 그래서 정토문이 아닌 다른 문으로 들어가도 된다. 본인이 아주 아주 뛰어나고 예리한 근기를 가졌다면 말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일찌감치 정토문으로 회심하는게 좋다.
오탁악세이니 안된다고 하면서 시대를 탓하는 것은 누워서 침뱉는 것과 같다. 오탁악세에 태어난 것도 본인이 과거세에 지어온 업력탓이기 때문이다. 본인이 접하는 시간과 공간 모두 내 탓이다. 모든 것이 내가 지은 것들이다. 그러니 나의 부족함과 어리석음과 때묻음을 탓할지언정 시대를 탓할 필요도 없고, 부처님을 핑계대며 투덜댈 필요가 없다.
가슴깊이 나의 죄를 스스로 뉘우치고 반성하며 두 무릎을 공손히 꿇고 부처님의 지혜를 우러러 믿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불자로서의 도리요 할 일임을 알아야 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본원이 나타난 정토문은 정토삼부경에 잘 드러나 있다. 사바세계에서 서쪽으로 극락정토가 있고, 그곳의 아미타부처님께서 극락에 나고자 하는 염불인을 광명으로 섭수하여 정토로 인도하신다고 하였다. 아미타정토는 청정하고 아름다우며 안락한 세계로 삼계육도의 윤회를 벗어난 곳이다. 그리고 수명이 한량없어서 성불할 때까지 안심하고 수행할 수 있는 곳이다. 경전으로는 아미타경과 무량수경, 관무량수경이 있고 왕생론, 무량수경종요, 대승기신론 소 별기등 역대조사들의 논서도 정토문으로 들어가는데 도움이 된다.
정토에 가는 방법은 염불이다. 그리고 칭명염불이든 관상염불이든 부처님의 지혜를 믿어야 한다. 염불을 하다보면 믿음이 생긴다. 이것을 타력이라고 한다. 아미타부처님께서 염불하는 자를 섭수하여 믿음을 갖게 하고 안심과 희망을 주기 때문이다. 무량수경에 법장비구의 48대원중 18대원에 믿음으로써 왕생한다고 하였다. 그러니 내가 염불을 하여 믿음을 얻었으니 자력이라고 생각하는 교만함은 키우지 말아야 한다.
부처님의 지혜를 믿지 않고서 염불을 한다는 것은 모래로 밥을 하는 것과 같다. 그 분의 지혜를 믿음으로써 염불하는 각자가 아미타(무량광,무량수)임을 믿게 되고, 삼라만상이 자비광명으로 이루어진 일심의 세계임을 믿게 된다.
아미타불의 정토를 믿는다는 것은 아미타불의 48대원을 믿는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것은 일심으로 염불하면 염불하는 자가 종국에는 48대원을 성취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48대원의 초반부에 제시되어 있는 6신통을 갖출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염불삼매로 얻는 선정이 초기불교에서 나타내는 초선, 2선, 3선, 4선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사람들이 염불삼매를 얻자마자 얻어지는 경지가 아니다. 정토는 근기따라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아미타불을 일심으로 불러 삼매를 얻게 되면 나와 너가 무량한 빛으로 이루어졌고 나와 너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무량한 자비광명으로 이루어졌음을 알게 된다. 여기서 사람에 따라 감득하는 정토의 경계가 다른다. 일반사람들과 수행을 오랫동안 해 온 사람들의 정토는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범부가 삼매를 얻자마자 곧바로 48대원을 모두 성취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범부가 무량광명을 감득하고 무량한 수명을 지녔음을 알게 된 후에도 끊이지 않고 염불행과 회향행을 계속해 나간다면 서서히 48대원이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진 더욱 수승한 경지인 정토를 감득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마침내는 염불하는 자가 48대원을 성취하여 부족함이 없는 방편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보살행을 하게 될것이다.
그것은 사후에 가능한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에서 가능하다. 염불로 안심과 희망을 얻고 깨달음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칭명염불보다는 관상염불이 더 빠르고 수승하다. 지금 여기에서 부처님의 지혜를 믿고 염불을 하면 되는 것이다.
염불삼매를 통하여 내가 있는 이 세상이 정토이고 내가 극락대중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이 곳이 무량광명의 세계요 정토임을 알게 된다. 이것은 두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는 48대원으로 이루어진 정토에 들어감으로써 더 이상 윤회가 없으니 안심을 얻고 깨달음을 성취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는 것이고, 둘째는 염불삼매 후에도 끊임없이 정진하여 마침내 성취한 48대원으로 염불행자가 정토를 만들어서 고뇌하는 중생에게 안심과 희망을 줄수가 있음을 의미한다.
이토록 뛰어난 일이 가능한 이유는 우주법계는 연기의 세계이고 인과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본래 우리가 空이라서 가능하다. 일체유심조, 즉 마음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내 마음으로 아미타불을 부르고 정토를 관찰하는 행을 반복하면 내 식에서 어느덧 이것들이 자리를 잡고 자리를 잡아서 인연이 무르익으면 수승한 정토의 경계가 육문으로 튀어나올 것이다. 튀어나온다는 것은 정토의 경계가 펼쳐진다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끊임없이 쌓아나가고 있는 업식이 때가 되면 밖으로 자연스레 튀어나와 오염된 생각과 말과 행동이 되고, 이것은 다시 식이 되어 저장되었다가 때가 되면 다시 밖으로 튀어나오듯이 말이다.
부처님 지혜를 온전히 믿고 염불하여 정토를 만드는 경우를 진여가 무명을 훈습하는 것이라 말하고, 본래 실체가 없는 마음이 끊임없이 오염된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배우고 내뱉는 경우는 무명이 진여를 훈습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그러나 염불을 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색으로 보려 하거나 소리로서 들으려 하면 안된다. 잘못하면 삿된 것을 보거나 듣게 되버린다. 금강경에 ꡐ만약 색으로써 나를 보려하거나 소리로써 나를 들으려 하면 삿된 길에 빠진 것으로 여래를 볼 수 없으리라ꡑ라는 사구게를 염두해 두어야 한다.
법화경에 제법종본래(諸法從本來) 상자적멸상(常自寂滅相) 불자행도이(佛子行道已) 내세득작불(來世得作佛)이란 구절이 있다. 제법이 본래부터 항상 스스로 적멸의 모습이니 불자가 도를 행하면 오는 세상에 부처를 이루리라는 뜻으로 알고 있다.
혼탁한 세대에 살고 있는 불제자는 모름지기 정토문으로 도를 닦아야 한다. 일심으로 염불을 하여 정토를 감득한다면 기필고 안락한 세계에 태어나서 윤회를 끊고 미처 이루지 못한 불도를 이룰 것이다. 법화경의 말이 그러하다.
그리고 관무량수경에는 시심작불(是心作佛) 시심시불(是心是佛)이 있다. 이 마음이 부처를 만들면 이 마음이 부처가 된다는 것이다. 일심으로 아미타불을 부르면 이 마음이 아미타임을 알게 된다. 이 마음이 아미타불을 짓고 정토와 48대원을 지으면, 이 마음이 아미타불이 되고 48대원을 성취한 정토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니 경전에서 이 마음이 부처를 만들고 이 마음이 부처가 된다고 하였다.
이치가 이러하다면 칭명염불과 관상염불 뿐만 아니라 법장비구의 48대원을 자주 읽고 그 경계를 관찰하는 것도 아주 좋은 수행이 될 것같다.
그런데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염불삼매를 통해 정토를 체험했더라도 그것이 곧 성불은 아니다는 것이다. 정토를 감득하여 자연과 생명 일체가 무량한 광명이요 무량한 수명을 지녔음을 알더라도, 그것은 붓다가 되기 위해 수행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추는 것이다. 윤회를 끊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좀더 좋은 조건에서 수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지 성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 염불삼매에 들었더라도 끊임없는 염불과 회향행을 해야 한다.
현재 인고의 땅인 사바세계에서 살지만 염불행자는 시절인연이 무르익으면 안락정토에 속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본래 공하기에 가능하고 믿음이 그렇게 만든다.
정목 /
부처님 감사합니다.
염불인 형제자매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땅에 불교의 희망, 건전한 종교관,
정신문화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습니다.
님과 여러분의 정진력에 힘을 얻어
혼신을 다해 가행정진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어느 분의 메일입니다. 작년 초에 가입하였고, 그 후 공부하는 자세가 남달라 유심히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몇 번의 메일을 통해 질문에 답을 했는데, 요즘 부쩍 심도 깊게 공부를 하였고, 한 번 찾아와 질문과 대답 그리고 장래에 공부하는 길도 의견을 드렸습니다. 요점은 재가자도 노력하면 엄청난 의식의 혁명 삶의 변화가 가능한데 그 길은 오직 정토문 염불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분은 분명한 의지를 보였고 본인도 매우 기뻐한 짦은 만남이었습니다. 오늘 이런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 분의 이해는 희유하고 환희로운 일입니다. 한국불교를 중흥할 정토문이 활짝 열리고 있음을 여러분과 더불어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스님, 감로법문 감사합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아 우리는 알수 없는도반이기는 하나 질문하신 분과 같은 도반이 계시다는 것은 우리 아미타파 카페 회원 모두가 기뻐하고 축복 해야할 일인것 같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큰스님 감사합니다. 모든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정토에 나리라 , 나도 정토에 나고 셀수 없이 수없는 중생을 정토로 인도하리라 , 부처님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오로지 우러러 믿고 따를뿐입니다.....부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스님 너무나 기쁘고 환희롭습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염불인이 계시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배우고 따를 만한 분이며 함께 정토문에서 수행한다는것 만으로도 영광입니다.꼭 스님 법문의 진수를 보는것 같았으며 능히 우리들이 공부하고 읻혀 나가야할 지침서 인것 같읍니다. 부처님의 지혜를 믿고 열심히 수행 정진하여 부처님의 무량 광명을 감득하여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하는 염불인이 되겠읍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이 글을 보고 오늘 아침 염불수행이 너무 잘되어서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질서정연한 수행의 시작과 중간과 마지막을 너무도 아름답고 장엄하게 펼쳐 주셨습니다,,,정토를 향하는 염불행자이기에,,오로지 부처님을 향한 진실한 신앙인이기에,,,깊은 감화와 환희를 선사합니다,,보리심을 일으키게 합니다,,저도 따라 열심히 염불하겠습니다 ,,오늘아침 예불때 가슴벅찬 감동을 주는 한구절,,",법계에 있는 모든 중생들이 다 미타의 대원에 들게 하여지이다",,,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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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큰스님께서 소개하신 도반님같은 분이 우리 도량의 법권으로 같이 하신다는 것은 회원 모두의 기쁨이고 자랑 일것입니다. 더 더욱 정진하시어 큰스님 가르침을 온누리에 넓게 전파하시는 수승한 도반으로 오래오래 그 인연 이어 가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_()()()_광명의 세계가 펼쳐지는 정토가 여기 있음을 증명합니다. 수승한 글을 올려주심에 감사하며 스님의 자상한 가르침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염불토록 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고맙습니다.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수시로 읽어보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염불삼매에 들었더라도 끊임없는 염불과 회향행을 해야 한다. 현재 인고의 땅인 사바세계에서 살지만 염불행자는 시절 인연이 무르익으면 안락정토에 속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잔잔한 감동과 놀라움으로 다가오는 도반님의 소중한 글...차근차근 살펴 보며 가슴 뭉클합니다. 깜짝 놀랄만큼 귀중한 메일 보내주신 자랑스런 우리 아미타파 도반님과 큰스님 그리고 부처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참으로 귀중한 공부가 또 되었습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부처님 감사합니다.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 입니다......수승한 아미타 도반님의 메일에 감사드리며 힘이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광명^*^ 무량광명^*^ 지혜를 어설프게 믿어서는 안된다. 온전히 믿어야 한다. 부처님의 본원력을 의심없이 믿어야 한다.....아름다운 인연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도반님의 진실된 깊은 신심에 경축 드리옵니다. 우리염불인 모두에게 희망을 주시고 환희심을 주시는 은혜에 두손모아 감사 드립니다. 늘~ 부처님의 자비광명속에 편안하시기를 .... 부처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도반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도반님, 감사합니다! 님의 크신 은혜에 힘입어 저 또한 오늘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가르침 자주 베풀어 주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알아듣는 불제자님들이 있어 스님과 우리는 모두 환희롭습니다. 한국불교의 새로운 희망을 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부처님의 지혜를 온전히 믿고 본원력에 온전히 의지하며 염불하겠습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항상 배우며 살겠습니다. 좋은 법우님이 계시기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스님의 가르침을 잘 이해하고 잘 정리하여 바른 믿음으로 공부하시는 이름은 알수없는 님은. 우리 염불인들의 모범된 도반 입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님다.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든 염불님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메모를 해가며 읽었는데, 앞 뒤 구절이 일목정연하고 잘 정리가 되어 절제있고 심도높은 내용임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스님의 가르침을 잘 받들어 하나를 배워주면 열을 이해하는 모범적인 염불인 같습니다. 저희 염불인 중의 한분이시라 하니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언제나......스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하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모범 답안지를 보는듯합니다 ' 부처님의 지혜를 온전히 믿고 염불하여 정토를 만드는 경우를 진여가 무명을 훈습하는 것이다 말하고 본래 실체가 없는 마음이 끊임없이 오염된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배우고 내뱉는 경우는 무명이 진여를 훈습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감사합니다 님의 글 복사해서 여럿 나누어 함께 공부하겠습니다 다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염불.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일심으로 염불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염불, 정토문에 대한 넓고 깊은이해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우리 염불인중에 이런 수승한 분이 계셨네요...큰스님. 도반님. 고맙습니다. 아미타부처님을 믿는것은 법장비구의 48대원을 믿는것이다,,,또 48대원을 이루어가는것이다. 저같은 범부에겐 요원하기만 하군요. 우선은 이루어진 서방정토에 태어나기만해도 좋다는 믿음의근을 딱아가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주 잘 배웠습니다...열심히 수행정진 하겠습니다...
오직....................염불할 뿐........................................................................佛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