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문예대학 박영교학장님이 2017년 영주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10월 16일 오후 세시반 시민회
관에서 장욱현 시장과 시의원, 많은 시민이 참석한가운데 수상 하였습니다. 박영교 학장은 문학 불모지인 영주에 1976년 영주문인협회를 창립한 후 40년 이상을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 뿐만 아니라 문예대학, 노인대학에서 강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학을 알리고 지역 문인들을 양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함께 봉사·효행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유영희씨는 영주경찰서 시민경찰로 야간 자율방범 및 안전순찰 등을 통해 지역안전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문예대학 하만욱 회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회원들이 나와 축하 했습니다.
첫댓글 축하 드립니다
문화원에서 한국화 같이 공부하던 왕언니 ?
죄송합니다 강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