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천의 자랑인 인천 유나이티드 FC축구팀이 사랑의 제빵 봉사에 참여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003년에 창단한 인천의 대표 축구팀으로써 2005시즌 K리그에서는 13승 5패 6무 승점 45로 준우승을 차지하였었고, 2009년시즌에는 6위를 차지했던 전적을 가지고 있다.
유나이티드 축구팀 형들이 빵 반죽을 부을 컵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축구경기를 할 때 보여주는 집중력을 여기서도 보는 듯 했다.
김도훈 감독님과 박성철 코치님과 함께 선수형들이 만들어진 빵을 보면서 뿌듯해 하는 모습이 마치 마스코트인 유티가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인천 유나이티드 FC 축구팀의 박영복 대표이사님도 봉사에 같이 참여하셔서 축구팀원들과의 친밀감을 보여주셨으며 시민을 위한 구단이라는 이념을 손수 알려주셨다.
만들어진 빵을 컵에서 빼내는 김도훈 감독님, 감독님은 1998년 제16회 프랑스 월드컵 국가대표로도 선발되었던 전적을 가지고 있어서 선수형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잘 되는 감독님이다.
사랑의 제빵 강사님이 인천 유나이티드 팀과 함께 하신 모습을 찰칵~
인천 유나이티드 FC축구팀 소개
GK
NO.1 조수혁
첫댓글 작년 부산 아이파크팀과 인천 유나이티드팀이 경기를 하는 것을 응원하러 갔었습니다. 그 때, 그라운드를 열정적으로 뛰어다니던 선수형들이 우리가 봉사를 하는 장소에 와서 열정적으로 빵을 만들고 뿌듯해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FC!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사랑나눔에도 앞장서는 우리인천 유나이티드축구팀!!! 멋.....집니다 늘 건강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