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첫번째
두물머리 -
남한강과 북한강이 서로 합해지는 지점이다. 그곳에서 우리는 검은 비닐 봉지와 집게를 들고 강 주변 길가에 있는 쓰레기를 열심히 주었다.
임실 치즈 마을 -
여기서는 치즈와 피자를 만들었다. 치즈는 우유에다가 유산균과 Rennet을 넣어서 7~8시간 숙성시킨다. 그러면 Curd가 만들어지는데 그 Curd를 잘게 잘게 짤라 그릇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Curd를 녹인다 녹이면 잘 늘어나는 치즈가 된다!
그 치즈를 한명씩 한 통으로 다 잘 담고 그 다음으로 피자를 만들었다 친구과 함께 도우를 늘리고 치즈를 동그랗게 놓고 고구마를 쭉 짜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고 도우 끝으로 치즈를 숨기는 식으로 안으로 만다음에 갈릭소즈와 토마토 소스 그리고 각종 채소와 자잘한 치즈를 올리고 발라서 맛있는 피자를 완성했다!
그리고 치즈 스파게티를 먹었다 치즈 스파게티를 먹으면서 완성이 된 우리들만의 피자도 먹었다.
배불리 잘 먹고 다음 장소로 옮겼다.
소나기 마을 -
소나기 마을은 황순원 작가님이 만든 단편소설인 소나기를 드라마로 만들어 찍었던 곳이다.
그 곳에는 황순원문학촌이있다. 그곳에서 영상 두편을 보았다. 그 중 제일 실감난 곳은 소나기를 각색해 만든 영상인데 4D 처럼 되있어서 비도 직접 맞았다..
그리고 문제들도 만들어보았다. 내가 만든 문제중 한 문제이다
황순원은 일제하에서 침묵을 지키면서 출간되지도 않는 작품을 쓰면서 무엇을 지켰습니까?
→ 모국어
문제를 다 만들고 나서
소나기 체험을했는데
와아아아아아 하면서 달려갔더니 물이 파파팍 하고 ... 끝?!
엄청 아쉬웠지만 어쩔수 없었다 ...
친구들과 자유시간을 즐기고 다시한번 길가를 청소한다음 집으로 돌아왔다.
첫댓글 수민아 글을 쓸때에는 활동한 내용이 이어지게 써야 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느낌이나 소감이 기록되어 있지 않네요.
활동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수민이가 만든 나머지 문제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