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명 모인 애국집회를 단 한 줄도 쓰지 않은 조선일보, 文安단일화 사기극은
연일 홍보
朴 1-文安 2, 매일 불공정 紙面 편성이다. 다른 언론도 비슷하다. 이번에 朴이 지고 종북좌파 진영 후보가 당선되면 일등공신은 이런 언론이 될 것이다.
조갑제닷컴
오늘 아침 <朝鮮日報(조선일보)> 지면은 이렇다.
*조선일보사 코 앞인 서울시청 광장에서 어제 있었던, 2만 명(주최측 추산)의 대군중이 모인 '대한민국의 생명선 NLL 포기 음모 규탄 국민궐기대회'는 한 줄도 보도하지 않았다. 200여 개 애국운동단체가 참여한 이 대회는 李明博(이명박) 대통령에게 김정일-노무현 대화록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였다.
*좌파 서울시장의 정무부시장 후임 人事(인사)를 사진과 함께 가로 2단 기사로 친절하게 실었다.
*1면 머리 기사는 <文-安 단일화 '15일 전쟁'>이다. 후보 선언 이후의 단일화는 對국민 사기극이다. 조선일보는 사기극을 비판하지 않고 홍보성 기사를 연일 대서특필한다. 후보를 선언한 이후의 단일화는 선진국에선 있을 수 없는 對국민 사기이다(아래 기사 참조). 조선일보는 이런 사기극의 들러리로 전락하였다.
*조선일보는 정치 지면을 文+安 2 對 朴 1로 편성했다. 결승진출자인 朴을, 준결승(단일화)를 치르지 않아 누가 결승에 오를지도 모르는 文, 安과 同格(동격)으로 다룸으로써 朴에 불리한 편집을 한 것이다. 매일 이런 불공정 紙面(지면) 편성이다. 다른 언론도 비슷하다. 이번에 朴이 지고 종북좌파 진영 후보가 당선되면 일등공신은 이런 언론이 될 것이다.
*참고로, 조선일보는 박근혜의 정수장학회 문제는 연일 크게 보도하면서 문재인에게 치명적인 '부산저축은행 검사 무마 청탁성 전화와 59억원 수임료' 사건은 스쳐 지나갔다.
*문재인은 조선일보에 敵對的(적대적)이다. 어제 애국집회에 참여한 보수성향 국민들은 조선일보에 우호적이다. 조선일보는 우호세력은 외면하고 적대세력은 존대하는 성격을 가진 조직인가? 김광진의 패륜을 비판할 자격이 있나?
*어제 서울시청 앞 집회장에서 한 연사는 "우리가 아무리 떠들어도 언론은 쓰지 않을 것이다. 가만 있으면 안된다. 전화를 걸자"라고 했다. 조선일보 전화는 02-724-5114이다.
*집회에 참석했다는 한 시민은 31일 아침 조갑제닷컴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분통을 터뜨렸다. "그렇게 사람이 많이 왔는데 왜 보도가 안 됐습니까? 어제 밤 12시까지 TV 앞에 앉아서 기다렸어요. 오늘 아침 신문에도 안 났더군요. 옆에서 집회를 했던 장애인 단체 이야기는 그렇게 많이 나오던데…. 언론은 다 저 쪽 편인가요? 너무 화가 납니다."
조선일보 10월31일字 1면 좌측 톱기사
조선일보 10월31일字 14면 우측 중간
조선일보가 외면한 '대한민국의 생명선 NLL 포기 음모 규탄 국민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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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論은 단일화與否(여부)를 밝히지 않는 안철수에 대한 보도를 중단해야
단일화를 하려면 후보를 선언하기 전에 해야 한다. 후보를 선언한 이후의 단일화는 용서할 수 없는 對국민 사기이다. 언론은 사기극의 共犯(공범)이 되려는가?
趙甲濟
선거 구도가 확실해야 선거 쟁점이 분명해지고 유권자의 선택도 책임성이 있게 된다. 단일화 금지법 또는 규제법을 만들어야 이번처럼 국민들이 혼란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듯하다. 문재인과 안철수가 단일화를 한다면 요사이 벌어지는 정치와 언론 보도는 對국민 사기이다. 두 후보의 정책 발표와 擧動(거동)을 상세히 보도하는 언론은 단일화를 위한 바람잡이 역할을 하였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만약 文 후보로 단일화된다면 안철수 후보는 물론이고 安 후보를 보도한 언론은 '단일화 사기극'의 共犯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大選(대선) 후보로 활동한다는 건 자신을 대통령이란 상품으로 시장에 내어놓는다는 이야기이다. 후보 단일화는 그렇게 내어놓은 상품을 리콜하는 것을 뜻한다. 당연히 소비자, 즉 국민들에게 손해를 끼친다. 단일화를 하려면 후보를 선언하기 전에 해야 한다. 후보를 선언한 이후의 단일화는 용서할 수 없는 對국민 사기이다. 후보를 그만둘지 모르는 이가 연일 쏟아내는 公約(공약)도 문제이지만 휴지조각이 될지도 모르는 것들을 충실히 보도하는 기자들은 정상배의 앵무새인가?
박근혜 후보는 大選 결승전에 진출한 사람이다. 문재인과 안철수는 단일화라는 준결승을 남겨두고 있다. 언론이 준결승을 치르지 않아 누가 결승전에 오를지 모르는 선수를 결승 진출 선수와 같이 대우하는 것도 불공정하다.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근원적인 문제점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다. 언론에 문제 제기를 해야 한다. 文, 安 후보에게도 "단일화를 거치지 않았으니 상대자로 대우하지 않겠다"고 무시 전략을 써야 한다. 특히 安 후보에 대하여는 "더 이상 국민을 속이지 말라. ○○일까지 단일화 與否(여부)를 밝히지 않는다면 후보를 그만두라"고 최후 통첩을 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유권자들도 '후보 단일화'의 사기성을 깨닫게 된다. 대통령 선거 운동은 유권자 교육 과정이기도 하다.
言論(언론)도 안철수 후보에게 "단일화 여부를 밝히지 않으면 독자와 시청자의 혼란을 막고 유권자들의 건전한 판단을 돕기 위하여 安 씨에 대한 보도를 중단하겠다"는 통보를 하는 게 맞다.
2002년의 노무현-정몽준 단일화는 선거운동 기간 중에 깨졌다. 정책과 이념이 다른 후보들끼리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하였다는 건 그 자체로 사기였다. 안철수-문재인이 단일화를 한다면 안철수 후보는 역사상 가장 큰 사기를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에 저지른 인물로 기록될 것이다. 국가의 命運(명운)과 進路(진로)를 놓고 다투는 大選이 야바위판이 되어선 안 된다. 선거 구도가 확실해야 선거 쟁점이 분명해지고 유권자의 선택도 책임성이 있게 된다.
단일화 금지법 또는 규제법을 만들어야 이번처럼 국민들이 혼란에 빠지는 일을 막을 수 있을 듯하다.
[ 2012-10-31, 08:48 ]
영월남자 2012-10-31 오후 10:08 |
슬픈 대한민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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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s2137 2012-10-31 오후 9:00 |
새무리당 근혜 1.노인을 앞에 세우지도 말라고 호통치는 선대위 2.노인 정책 내지 복지책 눈을 닦고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은적도 없다 3.노인이란말 하면 표떨어진다고 말도못하게하는 금기사항 4.대신 문재인은 경노연금 2 배로 준다고 공약한다 5.노인들은 박대통령을 구국의 영웅이라고 존중하는데 그의 딸 근혜는 죽으라고 잘못했다고 사과만 죽어라고 해댄다. 6.대북 인권문제 10.4와 6.15등 반역 선언을 존중해야 한다고 하며 대북비판을 하지않는다 그리고 3대세습의 애숭이 악당 두목 김정은 만난다고 한다 7.공산주의 상징 새깔 붉은 색을 택하여 필폐의 상징 적색을 선택한 박근혜 노인들이 이런 박근혜를 찍어야할 이유가 어디 있읍니까 ? 답변하실분 있으시면 뎃글로 답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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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君 2012-10-31 오후 7:49 |
조선일보가 제 정신인지 딱합니다. 3대째 보는데, 작년부터 신통치 않아 조중동 다 봅니다. 그런데 조선일보가 正論直筆에 제일 미흡한 것 같고 공정치도 못한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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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남아 2012-10-31 오후 5:19 |
조선일보가 좌익세력에게 아부하는 모습이 곳곳에 보인다.부일장학회 재산이 516장학회 재산에 보태졌지만 미미하고 합법적인 것인데 갑자기 친일파에 부정축재자로 지탄받는 김지태를 독립운동가인양 대서특필하는 신문이 조선일보다.단일화를 부각시키는 것도 조선일보이고 장성민이란 놈이 좌익들을 옹호하는 것도 눈에 보인다.조선일보 불매운동을 벌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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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록수 2012-10-31 오후 2:45 |
대선을 염두에 두고, 조선의 양다리 걸치기는 이미 오래 전 부터 계획된 일. 조선의 이러한 행태는 옛날부터 유명한 일 아닌가,,?? 보수에 물건 팔아먹고 좌익들에게 아부하는 행태는, 조선의 트레이드 마크다. tv 조선을 보라,, 장성민이 아직도 버티고 있는 꼴을,, 가르마 탄 쥐새끼 꼴로 나와 까부는 남녀 앵커 프로도,, 이것들 또한 가관이고.
누굴 탓하랴,, 국민성이 그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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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2012-10-31 오전 9:58 |
tv조선의 시사토크,판에서 여앵커가 출연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에게 묻기를,서본부장과 조갑제대표중에서 누가 더 꼴통이라고 생각하는가?,이런 폐륜녀의 애국자 모독을 본후 나는 좃선일보,tv조선은 보지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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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김 2012-10-31 오전 9:19 |
요즘 종이신문 보는 사람은 대부분 딱히 할일없는 나이든 사람이다. 직장인이거나 대체로 젊은 사람들은 공짜로 줘도 보지 않는다. 인터넷으로 실시간 업청난 양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공개된 많은 정보량 때문에 이제는 영향력있는 특정 언론, 특정 언론인은 의미없다. 신문사 이름 조차 잊혀질 날도 멀지 않았다. "살기" 위해서 권력에 빌붙으며 발악은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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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종북·좌파 눈치 보는 조선일보를 규탄한다.
종북·좌파는 물론 조선일보를 상대로 한 행동을 시작할 것이다.
국민행동본부
종북·좌파에 영합하는 조선일보의 기회주의를 규탄한다!
오늘 자 조선일보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30일 있었던 ‘대한민국의 생명선 NLL 포기 음모 규탄 국민궐기대회’를 한 줄도 보도하지 않았다. 좌파매체인 오마이뉴스 마저 이날 대회를 10여 장의 사진과 함께 상세히 실었다. 신문사 코앞에서 2만여 명(주최 측 추산)이 모인 집회를 철저히 외면한 조선일보의 행태는 엽기적이다. 무엇보다 이날 집회 주제는 국가의 존망이 걸린 NLL 死守(사수)였다!
조선일보의 침묵은 누가 봐도 종북·좌파 눈치 보기이다. 100명이 모여 반역집회를 열었어도 이런 편파적 행태는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조선일보의 종북·좌파 눈치 보기는 선거 철 극성을 부린다. 조선일보에 敵對的(적대적)인 정치세력에 대해선 우호적 편집과 보도를 하면서 主독자층인 30일 애국집회 참석자들은 외면한다. 비굴할 뿐 아니라 被虐的(피학적)이다. 어려운 시절 정론을 지켜 온 조선일보 선배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행위다.
조선일보의 편파적 보도가 계속된다면 12월 대선은 치르나 마나다. 우리 애국시민들은 언론의 공정성 회복을 위해 그리고 조국을 위해 종북·좌파는 물론 조선일보를 상대로 한 행동을 시작할 것이다.
* 11월1일 12시 조선일보 앞에서 애국집회 외면하는 조선일보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조선일보에 항의 전화를 합시다. : 02-724-5114
2012년 10월31일 국민행동본부
左翼과의 전쟁은 '조선일보' 쇄신부터
우익애국단체의 집회를 일체 외면한 조선일보
올인코리아
조선일보의 우익단체 멸시를 규탄하고 공정한 보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안내 장소 및 시간: 11월 1일 12시, 조선일보 본사 앞(서울 시청역/광화문역) 주최: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종북좌익척결단,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멸공산악회 등 10여 애국단체들
기자회견을 하게 되는 취지(기자회견문이나 성명서 아님)
보수우익의 대변지로 알려졌던 조선일보의 보수우익 무시행각이 도를 지나쳤다. 30일 국민행동본부(서정갑 본부장), 금란교회(김홍도 목사), 선진화국민행동(서경석 목사) 등 우익애국단체들이 주최한 '대한민국의 생명선 NLL 포기 음모 규탄 국민궐기대회'가 있었다. 대한민국의 영토를 북한에 떼어주려고 했던 노무현의 이적성 언행을 문제삼은 1만여 국민들의 외침이 있었다. 200여 개 애국운동단체가 참여한 이 대회에서 애국민들은 李明博 대통령에게 김정일-노무현 대화록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였고, 노무현의 이적성 언행을 비판했다. 그리고 한국의 정치권과 언론계가 자기나라 영토를 적국에 떼어주려고 했던 노무현의 NLL 포기 행각을 방치한 점을 비판했다. 이는 종북좌익세력의 준동에 직면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필수적인 자기방어책일 것이다.
그런데 시청 바로 앞에 있고, 또 이번 행사의 광고를 냈던 조선일보는 31일자 종이신문과 조선닷컴에 이 애국단체들의 NLL 포기 저지대회를 일체 보도하지 않았다. 조선일보는 자사의 좌경적 편집방향에 따라 애국단체의 1만명 행사를 보도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것은 조선일보의 고유권한이다. 다만 조선일보는 선임기자 등을 통해서 우익단체를 '빨갱이만 외치는 무능하고 낡은 집단'으로 매도하면서 경멸한 적이 있다. 그만큼, 보수세력에 생존의 뿌리를 박고 있는 조선일보는 보수단체들보다 더 유능한 것으로 자만해왔다. 그런데 우익애국단체가 노무현 정권 당시에 종북좌익세력이 북한에 넘겨주려고 했던 서해NLL을 사수하겠다며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대규모 규탄대회를 일체 보도하지 않고 무시했다. 이는 우익애단체들이 무능한 것이 아니라, 우익애국단체들의 안보를 위한 능력과 노력을 조선일보가 철저히 무시하고 은폐해왔다는 점을 증거한다.
31일자 조선일보에 대해 조갑제닷컴은 '좌익 서울시장의 정무부시장 후임 人事를 사진과 함께 가로 2단 기사로 친절하게 실었다. 1면 머리 기사는 <文-安 단일화 '15일 전쟁'>이다. 후보 선언 이후의 단일화는 對국민 사기극이다. 조선일보는 사기극을 비판하지 않고 홍보성 기사를 연일 대서특필한다. 후보를 선언한 이후의 단일화는 선진국에선 있을 수 없는 對국민 사기이다(아래 기사 참조). 조선일보는 이런 사기극의 들러리로 전락하였다'며 '조선일보는 정치 지면을 文+安 2 對 朴 1로 편성했다. 결승진출자인 朴을, 준결승(단일화)를 치르지 않아 누가 결승에 오를지도 모르는 文, 安과 同格으로 다룸으로써 朴에 불리한 편집을 한 것이다. 매일 이런 불공정 紙面 편성이다. 다른 언론도 비슷하다. 이번에 朴이 지고 종북좌파 진영 후보가 당선되면 일등공신은 이런 언론이 될 것이다'이라고 분석했다. 조선일보는 보수우익의 대변자처럼 보이면서, 사실은 보수우익을 무시한 이중성을 노출시켰다.
이런 조선일보에 대해 조갑제닷컴은 '조선일보는 박근혜의 정수장학회 문제는 연일 크게 보도하면서 문재인에게 치명적인 '부산저축은행 검사 무마 청탁성 전화와 59억원 수임료' 사건은 스쳐 지나갔다. 문재인은 조선일보에 敵對的이다. 어제 애국집회에 참여한 보수성향 국민들은 조선일보에 우호적이다. 조선일보는 우호세력은 외면하고 적대세력은 존대하는 성격을 가진 조직인가? 김광진의 패륜을 비판할 자격이 있나?'라며 '어제 서울시청 앞 집회장에서 한 연사는 '우리가 아무리 떠들어도 언론은 쓰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우익단체의 애국활동가들은 조선일보가 애국단체들의 국경수호 노력을 보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미 예견하고 있었던 것이다. 동아일보와 중앙일보가 인터넷판에서라도 보도한 국민행동본부 등의 '대한민국의 생명선 NLL 포기 음모 규탄 국민궐기대회'를 조선일보만 인터넷판에서도 외면한 것이다. 보수우익에 애국활동에 대한 완전한 무시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조선일보에게 요구한다. 조선일보가 우익애국세력을 편들라고 요구하고 싶지 않다. 이미 한국사회에는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이후에 애국적 우익세력과 반역적 좌익세력을 동급으로 보고, 기계론적으로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비정상적이고 망국적인 현상이 보편화 되었기 때문에, 조선일보만이 우익세력의 대변자 역할을 하라고 강요하고 싶지 않다. 다만 조선일보는 좌익과 우익, 망국과 흥국, 호국과 이적을 동급으로라도 취급해달라는 것이 우리의 요구다. '왜 망국적이고 이적적인 좌익세력을 우대하고 애국적이고 흥국적인 우익세력을 멸시하는냐?'가 우리의 항의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끌어온 애국노인들이 주로 모여서 개최한 서해NLL 수호대회를 일체 보도하지 않고 좌익세력의 단일화 꼼수만 아무런 비판도 하지 않고 광적으로 보도하는 조선일보의 편집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불공정하고 종북좌경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에 우리는 우익애국세력의 활동에 대해 조선일보가 공정하게 보도해줄 것을 요구한다. 조선일보가 좌익을 우대하고 우익을 홀대하는 것은 어떤 것보다 더 망국적인 정치선동이라고 우리는 평가한다. 좌익세력의 단일화 노름을 비판할 이성과 양심이 없다면, 우익애국세력의 활동과 좌익반역세력의 활동에 균형이라도 맞춰달라고 우리는 요구한다. 계속 좌익세력을 우대하고 우익세력을 홀대한다면, 우익애국단체들의 활동을 일체 외면하고 좌익세력의 부도덕하고 반민주적인 '후보 단일화' 선동에만 광분한다면, 그 응보는 조선일보의 폐지일 것이다. 진실과 정의와 공정과 공익과 애국을 상실한 조선일보는 지금 동물적 생존본능마저도 가지지 못한 무지하고 무능한 상태에 머물고 있다. 조선일보가 망국 선동기관이 되어서 애국단체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멸시한다면, 가장 먼저 조선일보가 사라질 것이다. 조선일보의 자기 쇄신을 촉구한다.
2012년 10월 31일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종북좌익척결단,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멸공산악회 등 10여 애국단체들
성명: 종북·좌파에 영합하는 조선일보의 기회주의를 규탄한다! (국민행동본부)
오늘 자 조선일보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30일 있었던 ‘대한민국의 생명선 NLL 포기 음모 규탄 국민궐기대회’를 한 줄도 보도하지 않았다. 좌파매체인 오마이뉴스 마저 이날 대회를 10여 장의 사진과 함께 상세히 실었다. 신문사 코앞에서 2만여 명(주최 측 추산)이 모인 집회를 철저히 외면한 조선일보의 행태는 엽기적이다. 무엇보다 이날 집회 주제는 국가의 존망이 걸린 NLL 死守(사수)였다!
조선일보의 침묵은 누가 봐도 종북·좌파 눈치 보기이다. 100명이 모여 반역집회를 열었어도 이런 행태는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조선일보의 종북·좌파 눈치 보기는 선거 철 극성을 부린다. 31일 조선일보 지면은 좌파 서울시장의 정무부시장 후임 人事(인사)를 사진과 함께 가로 2단 기사로 친절하게 실었다.
정치 지면도 文재인 + 安철수 2 對 朴근혜 1로 편성하고 있다. 결승진출자인 朴을, 준결승(단일화)를 치르지 않아 누가 결승에 오를지도 모르는 文, 安과 同格(동격)으로 다룸으로써 朴에 불리한 편집을 하고 있다. 매일 이런 불공정 紙面(지면) 편성이다. 이번에 朴이 지고 종북·좌파 진영 후보가 당선되면 일등공신은 이런 언론이 될 것이다.
31일 1면 머리기사 역시 <文-安 단일화 ‘15일 전쟁’>이었다. 후보 선언 이후 단일화는 對국민 사기극이다. 조선일보는 사기극을 비판하지 않고 홍보성 기사를 연일 대서특필한다. 조선일보는 이런 사기극 들러리로 전락해 버렸다.
이뿐 아니다. 조선일보는 박근혜의 정수장학회 문제는 연일 크게 보도하면서 문재인에게 치명적인 ‘부산저축은행 검사 무마 청탁성 전화와 59억원 수임료’ 사건은 스쳐 지나갔다.
조선일보의 편파성은 비굴할 뿐 아니라 被虐的(피학적)이다. 조선일보에 敵對的(적대적)인 문재인에 대해선 우호적 편집과 보도를 하면서 조선일보 독자층인 30일 애국집회 참석자들은 외면한다. 어려운 시절 정론을 지켜 온 조선일보 선배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행위다.
조선일보의 편파적 보도가 계속되면 12월 대선은 치르나 마나다. 우리 애국시민들은 언론의 공정성 회복을 위해 그리고 조국을 위해 종북·좌파는 물론 조선일보를 상대로 ??행동도 시작할 것이다.
* 11월1일 12시 조선일보 앞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홍보선동·애국집회 외면하는 조선일보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조선일보 전화 : 02-724-5114
2012년 10월31일 국민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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