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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의 아이콘
오리발 모양 페이토 호수(Peyto Lake)가 로키의 장대한 설산과 함께 그림처럼 펼쳐진다.
Canadian Rockies Trail 10 Days
대자연의 축복,
캐나다 로키 트레킹 10일
코로나의 긴 터널을 훌훌 벗어 던지고, 북미대륙의 등줄기 캐나다 로키(Canadian Rockies)로 트레킹 떠납니다. 세계인들이 평생에 한번쯤은 가보고 싶어하는 버킷 리스트(bucket list)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장엄한 설산의 봉우리들과 보석처럼 빛나는 에메랄드 빛 호수를 걸으면서 놀라운 대자연을 체험하는 가슴 벅찬 시간입니다.
캐나다 여행의 로망, 캐나다 로키에는 수많은 봉우리와 잘 정비된 트레일이 많습니다. 두어 달을 머물며 바삐 움직여도 아쉬움이 남는 광활한 곳입니다. 이번 우리의 일정은 호숫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안전한 코스를 선택해서 무리없이 걸으면서 로키의 가장 아름다운 절경을 만납니다. 에메랄드 빛 호숫가를 걷는 가벼운 산책부터, 빙하와 협곡 등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무한한 감동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로키와 사랑에 빠지는 트레킹입니다.
북미대륙의 등줄기 캐나다 로키 Canadian Rockies
로키산맥(Rocky Mountains)은 북아메리카 서부에 있는 산맥으로 안데스산맥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산줄기로, 서부의 캐나다에서 미국의 뉴멕시코주까지 남북으로 4,500km에 걸쳐 뻗어있는 산맥입니다. 콜로라도주의 엘버트산(4,401m)이 가장 높고, 롭슨산(Mt. Robson 3,954m)은 캐나다 로키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입니다.
캐나다 로키는, 브리티시콜럼비아(British Columbia)주와 앨버타(Alberta)주에 길게 걸쳐있으며 그 길이가 1,450km에 이릅니다. 특히 밴프(Banff) 국립공원에서 재스퍼(Jasper) 국립공원을 이어주는 남북으로 뻗은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를 중심으로 거대한 빙하와 협곡, 영롱한 호수들이 그림처럼 펼쳐지면서 세계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살아 있는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서 ‘50개의 스위스를 하나로 뭉친 것’ 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밴프(Banff) – 캐나다 로키의 관문이자 최초의 국립공원
1884년 유황온천 노천탕이 발견되면서 알려지게 된 밴프는, 캐나다에서는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알프스보다 웅장한 산속에 들어앉은 작은 마을입니다. 런들산, 캐스케이드산, 설퍼산, 노퀘이산 등 고봉에 둘러싸여 있는 로키의 중심입니다.
밴프타운의 명물은 100년을 넘긴 핫 스프링스 온천과, 마릴린 먼로 주연의 ‘돌아오지않는 강’ ‘흐르는 강물처럼’ ‘가을의 전설’ 등 영화의 배경인 보우폭포(Bow Fall)가 유명합니다. 보우(Bow)는 인디언들이 활을 만드는 데 사용했던 강둑을 따라 자라는 갈대를 뜻한다고 합니다. 마릴린 먼로가 투숙하며 촬영했던 100년 넘은 밴프 스프링스 호텔도 풍경을 더합니다. 설퍼산 전망대에 서면 로키 산맥과 밴프의 아름다운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재스퍼(Jasper)
수렵을 하는 모피 상인들의 교역 장소였던 재스퍼는 캐나다 서부 앨버타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캐나다 로키에 자리한 재스퍼 국립공원의 중심이고 애서배스카(Athabasca) 계곡 내에 있는 보석 같은 곳입니다. 벽옥(碧玉)이라는 뜻의 재스퍼는 밴프와 더불어 로키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재스퍼 국립공원(Jasper National Park)
재스퍼 국립공원은 캐나다 로키산맥 공원들 중에서 가장 넓습니다. 193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에는 쿠트네이, 밴프, 요호 국립공원과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최고봉인 콜롬비아산(3,750m)을 비롯해서 빙하로 덮인 3000m급 고봉들이 늘어서 있으며, 특히 콜롬비아 빙원은 폭포, 호수, 협곡, 온천 등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공원의 중심지는 재스퍼이고 남쪽에는 밴프 국립공원이 이어져 있습니다.
캘거리(Calgary)
로키산맥 기슭, 보우강과 앨보강이 합류하는 앨버타평원(1,048m) 남서쪽 끝에 있는 도시입니다. 캐나다 태평양철도의 개통으로 밴쿠버와 연결되면서 동서 교통로의 요충지가 되었습니다. 해마다 여름에는 세계 최대의 로데오 축제이자 서부 캐나다 문화 축제인 캘거리 스템피드 축제가 열립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1932년부터 매년 열립니다. 1988년에는 제15회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었습니다.
‘로키의 보석’ 레이크 루이즈(Lake Louise)
세계의 10대 절경으로 손꼽히는 레이크 루이즈는 빙하와 숲이 머무는 에메랄드 빛 호수가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1884년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의 4번째 딸 루이스 캐롤라인이 결혼하면서 '레이크 루이스'라 불렀습니다. 원래 이름은 에메랄드 레이크.
해발 1,500m가 넘는 곳에 자리한 레이크 루이즈는 골짜기 쪽을 제외한 삼면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호수 위쪽으로는 빅토리아(Victoria) 빙하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눈부시게 하얀 빛을 발하고 있는 모습은 이곳이 아니고는 볼 수 없는 풍광입니다. 호수를 중심으로 좌측이 페어뷰산(Fairview Mountain 2,744m)이고, 우측이 큰 벌집 모양의 빅비하이브(Big Beehive 2,270m)와 데빌스텀브(Devils Thumb), 세인트피란산(Mount Saint Piran)입니다.
세계의 10대 절경으로 손꼽히는 ‘로키의 보석’ 레이크 루이즈(Lake Louise)
캐나다 로키 트레킹 Canadian Rockies Trail
레이크 아그네스 트레일 Lake Agnes Trail
캐나다 로키를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로 레이크 루이즈와 아그네스 호수를 품은 로키의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빅비하이브에서 바라보는 레이크 루이즈의 조망이 압권입니다.
모레인 호수 트레일 Moraine Lake Trail
캐나다 지폐를 장식한 인생샷 포인트로 숨은 보석 같은 호수를 만납니다. 만년설을 뒤집어 쓴 10개의 픽크(Ten Peaks)에 둘러싸여 한 폭의 풍경화 같은 곳입니다.
로키의 숨은 비경, 에메랄드 호수 Emerald Lake Yoho National Park
보우폭포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고 근처의 호수 중 크기가 가장 큽니다. 호수 특유의 선명한 청록색은 석회암 가루와 녹아 내린 빙하로 인한 것입니다.
보우 빙하폭포 트레일 Bow Glacier Fall Trail
보우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와 호수를 감상하며 걷는 코스입니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Icefields Parkway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꿈결 같은 로키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재스퍼 국립공원으로 넘어갑니다. 갈대 숲이 흐르는 아름다운 애서배스카(Athabasca) 폭포와 재스퍼(Jasper) 국립공원의 주요 View Point도 감상합니다.
멀린호수& 스피릿 아일랜드 Maligne Lake & Spirit Island
멀린호수 크루즈에 승선해서 빙하 호수 선상에서 바라보는 숨막히는 순간들을 경험합니다.
멀린 협곡 트레일 Maligne Canyon Loop Trail
24km에 이르는 협곡의 절벽과 폭포 등 비경을 만끽하는 코스입니다.
로키 산악 트레일의 백미, 파커 릿지 트레일 Parker Ridge Trail
병풍처럼 둘러싼 로키 산맥과 한반도를 닮은 빙하를 감상하는 트레킹입니다.
베리어 레이크 트레일 Barrier Lake Trail
카나나스키스 주립공원에 있는 호수로 레이크 루이스에 버금가는 선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캘거리 스탬피드 축체 Calgary Stampede
세계 최대의 로데오 축제이자 서부 캐나다 문화 축제를 감상합니다.
캔모어 Campground 산책과 BBQ 파티, 유황온천욕
거대한 로키가 병풍처럼 가로놓인 영화 속 풍경, 캠핑그라운드의 하룻밤과 BBQ파티도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해발 1,500m가 넘는 곳에 자리한 레이크 루이즈는 골짜기 쪽을 제외한 삼면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호수 위쪽으로는 빅토리아(Victoria) 빙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캐나다 로키를 대표하는 레이크 아그네스 트레일(Lake Agnes Trail)
빅비하이브에서 바라보는 레이크 루이즈의 조망이 압권이다.
아그네스 호수를 품은 로키의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큰 벌집 모양의 빅비하이브(Big Beehive) 바위산이 비치는 작은 미러 호수(Mirror Lake)
아그네스 호숫가에 자리잡은 티하우스
캐나다 지폐를 장식한 인생샷 포인트 모레인 호수(Moraine Lake)
로키의 숨은 비경, 에메랄드 호수(Emerald Lake)
에메랄드 호수 특유의 선명한 청록색은 석회암 가루와 녹아 내린 빙하로 인한 것이다.
캐나다 로키의 관문이자 최초의 국립공원 밴프(Banff)
캐나다 로키의 중심 밴프는 알프스보다 웅장한 산속에 들어앉은 작은 마을이다.
설퍼산 전망대에 서면 로키 산맥과 밴프의 아름다운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꿈결 같은 로키 풍경을 감상하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
멀린호수& 스피릿 아일랜드 Maligne Lake & Spirit Island
크루즈에 승선해서 빙하 호수의 숨막히는 순간들을 경험한다.
멀린 협곡 트레일 Maligne Canyon Loop Trail
24km에 이르는 협곡의 절벽과 폭포 등 비경을 만끽하는 코스이다.
대자연을 체험하는 멀린 협곡 트레일
로키 산악 트레일의 백미, 파커 릿지 트레일(Parker Ridge Trail)
병풍처럼 둘러싼 로키 산맥과 한반도를 닮은 빙하를 감상하는 트레킹이다.
베리어 레이크 트레일(Barrier Lake Trail)
카나나스키스 주립공원에 있는 호수로 레이크 루이스에 버금가는 선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서부영화의 단골 배경이 된 '은밀한 땅' 캔모어의 정겨운 마을 풍경
캘거리 스탬피드 Calgary Stampede
캘거리 스탬피드(Calgary Stampede)는 세계 최대의 로데오 축제이자 서부 캐나다 문화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고풍스러운 캘거리 페어몬트 팰리서(Calgary Fairmont Palliser)
* 여행기간 : 2022년 7월 8일~7월 17일 (금~일요일, 8박 10일)
* 여행인원 : 10명+인솔대장
* 여행경비 : 약 5,900,000원(성인 1명 기준, 참가 인원에 따라 다소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비지니스클래스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별도 문의 주세요.
* 포함내용 : 왕복항공료(국내선포함), 국내외 공항세 및 tax, 입국 온라인 등록비용, 숙박(8박, 2인실), 전 일정식사,
전용차량(15인승), 시설입장료, 현지가이드, 여행자보험(사망한도1억원)
* 불포함내용 : 매너 팁, 포함내용 외 음료 및 기타 개인비용
신청방법 순서
1. 아래와 같이 댓글로 신청의사를 밝혀주십시오.
댓글 예시) 참가1번/욘사마/동행 00와 방 배정을 함께 받고 싶습니다. 기타 등등
*모집인원이 넘으면 마감일 이전에 신청이 종료됩니다.
(동행하시는 분도 각각 카페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2. 참석 댓글 후 일주일 내 아래 계좌로 계약금 150만원을 송금해주세요.
여행경비 입금계좌: 신한은행 304-06-043528 예금주: 이영섭(욘사마)
여행경비 나머지도 같은 계좌로 입금하면 됩니다.
3. 참가자 인적사항을 아래와 같이 작성하여 메일이나 카톡으로 보내주십시오.
인적사항 보낼 메일 주소: yslee0907@naver.com
닉네임/본명/입금자명/연락처/이메일 주소/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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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본은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여권 사본(얼굴사진 있는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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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사실을 알려주실 때는 닉네임과 본명, 입금자명을 함께 알려주십시오.
욘사마(이영섭) 010-2323-6190
7. 현지 기상예보가 정확히 예측되는 3~5일 전에 날씨에 따른 준비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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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2일전~당일 통보 : 여행요금 전액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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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상태에서 취소할 경우, 항공사에서 부과하는 별도의 취소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카페 공지 사항을 이해하고 동의하는 분만 참가 바랍니다
1.카페의 여행 중 발생하는 안전 사고에 대한 책임은 모두 참가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해외여행은 여행자보험에 모두 가입합니다
2.주최자는 민.형사상 일체의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3.각자 개인 안전에 유의하고 주최자의 범위에서 무단 이탈 시 책임 지지 않습니다
4. 여행시에는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리더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5.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이동 중에 음주는 자제 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한 여행을 정성껏 진행하고 있으니
서로 배려하고 힘을 나누면서 여행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대자연의 축복, 캐나다 로키 트레킹 10일(2022.7.8~17 금-일 8박10일) 떠납니다..!!
장엄한 설산의 봉우리들과 보석처럼 빛나는 에메랄드 빛 호수를 걸으면서 놀라운 대자연을 체험하는 가슴 벅찬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