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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기뻐하며 경배하세 (찬 64 장</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Joyful, Joyful, We Adore Thee</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작시자는 헨리 반 다이크(Henry Van Dyke : 1852~1933) 목사이며 작곡자는 르드리히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반 베토벤</SPAN></STRONG></P>
<P><STRONG></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Ludwich Van Beethoven : 1770~1827)이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이 찬송시는 반 다이크 목사가 윌렴즈 대학으로부터 설교 초청을 받고 가던 중 아름다</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운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비크셔 산</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에</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서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영감을 받아 쓴 것이다. 다이크 목사는 이 원고를 아침 식사 테이블</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에</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서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그 대학의 총장 가필드</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박</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사에게 주면서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의 ‘환희의 송가’에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맞춰 부</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를 것을 부탁하였다.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하나님의 아름다</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운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창조 작품을 통하여 한층 더 하나님께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감사의 찬</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양을 드리게 된 찬송이라고 하겠다.</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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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2pt">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SPAN>은 환희와 인류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4악장에서 독일의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시인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실러의 시에 곡을 붙인 합창이 나오는 까닭에 <합창>이란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부제를 달고 있는 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작품은 작곡가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베</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토벤</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이 완성해낸 마지막 교향곡이자 오랜 세월</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에 걸쳐 작곡된 역작이기도 하다. 베토</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벤이 <합창></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교</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향</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곡</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을 완성해낸 것은 그의 나이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53세 때인 1824년 2월의 일이지만 이 교향곡은 이미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1812년경부</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터 구상</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되었고, 실러</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의 <환희에 붙여>의 송가에 곡을 붙이려 생각한 것은 그가 고향 본을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떠나 빈으로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가</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기 이</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전부터였으니 베토벤은 <교향곡 제9번>을 30년 이상이나 구상하고 있었던 셈이다.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저의 하모니카 연주는 4악장 <환희의 송가> 중에서 독창, 2중창, 3중창, 4중창,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합창 부분을</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발최</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0pt">해서 하모니카 C, C#으로 4분 이내로 축소해서 소개한 것입니다.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FONT color=#6600ff>악보파일</FONT></STRONG> - <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8ipD%26fldid%3DUteo%26dataid%3D95%26fileid%3D2%26regdt%3D20120416212052&url=http%3A%2F%2Fcfile269.uf.daum.net%2Fattach%2F1363B5334F956C743718E8')"><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zip_s.gif?rv=1.0.1"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환희의송가.zi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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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먼저 번 연주는 좀 서두른 감이 있어서 안정감이 부족하고 원 악보의 조와 맞지 않아 </P>
<P>D, D#으로 다시 불어보았는데 이번에는 템포가 원곡 연주보다 좀 느린감이 있군요.</P>
<P> <A href='xxxxxxxxjavascript:checkVirus("grpid%3D18ipD%26fldid%3DTzCJ%26dataid%3D33%26fileid%3D1%26regdt%3D20120419203715&url=http%3A%2F%2Fcfile270.uf.daum.net%2Fattach%2F197BC3464F8FF7100A2D11")'><IMG class=vam border=0 alt=첨부파일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mp3_s.gif?rv=1.0.1"><FONT color=#0000ff> 환희의 송가 D, D# 96.mp3</FONT></A> </P>
<DIV class=embedPlayer><EMBED style="WIDTH: 300px; HEIGHT: 45px; TOP: 74px; LEFT: 1px" height=45 type=audio/mpeg width=300 src=http://cfile270.uf.daum.net/media/197BC3464F8FF7100A2D11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DIV><STRONG></STRONG><STRONG><STRONG></STRONG></STRONG><STRONG><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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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찬양 과제곡
트레몰로
기뻐하며 경배하세(D,D#)-해설 및 악보파일 첨부
해신이
추천 0
조회 533
12.04.16 21:2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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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합창교향곡 초연이 끝나고 무대위에서 청중들의 환호와 박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을 때 지휘자가 돌려 세워주던 감동적인 영화의 장면이 떠오릅니다. 어려운 합창곡을 하모니카로 축약하여 편곡 표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학들에게 귀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주일 전에 게시판에 찬양 과제곡 제목이 올라와 있기에 이 곡을 좀 더 깊이 있게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환희의 송가 악보집을 펼쳐놓고 제 생각이 흐르는대로 발췌해서 악보를 만들어 연주해 보았는데 막상 올리려다 보니 소쿠리님의 화려한 변주가 문을 열어주셔서 감동스럽게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 기회를 마련하셔서 솔선수범하여 이끄시는 소쿠리님께 감사 드립니다.
샬롬~~
4분이내로 맞추신다고 또 파트별로 녹음하며 온 맘다해 찬양하시니 듣는 제 귀가 호강을 합니다. 내내 평안하시길 *^^*
독주 하자니 4성음부의 모든 파트를 다 구사할 수 없어서 웅장한 합창곡이 좀 단조롭게 표현된 아쉬움이 있군요. 감사...
찬양방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보람이 있습니다..선생님들의 수고가 초보자인 저희들에게 많은 도움과 은혜가 됩니다..늘 감사드립니다..
조금 앞선 저희들이 후학들에게 본이될 만한 연주를 해 드려야 하는데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찬양을 들으니 기뻐하지 않을수가 없네요.주안에서 늘 강건 하시길 바람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만한 찬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찬양을 하모니카에 맞추셔서 말취하셨는데 이곡을 연주 하기까지 얼마나 걸려야 할지 ....
많은분들이 이 악보를 이용하여 연주하한다면 선생님께서 많은 보람이 되실텐데...
늘 건강하시고 좋은 곡들 많이 소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연주이지만 따라 해 보고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가 해서 악보를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성들여 만드신 악보에 열정적인 연주로 후학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배울게 너무 많습니다. 하나 하나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악보 만들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악보대로 연주하기는 그리 어려움이 없을 것 같군요.
서현하모님 제 연주마다 일일이 찾아와 들어주시고 격려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연주하신 찬양 감동깊게 감상하였습니다. 깊이있는 해설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후배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샘안집아이님 즐겁게 들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도 기뻐들으시고 베토벤도 기뻐할듯--
님의 노력의 연주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선태훈님 들으시고 격려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