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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 서밋 니제르 2019 개회식
천일국 7년 10월 2일 (양력 2019.11.28.) 니제르 니아메 Palace of Congress
- 6명 정상 17명 수상대행 22명 전직대통령 22명 국회의장
125명 장관 380명 국회의원 300명 종단장 750 족장 총 2000명
- 참부모님 말씀
진정한 평화를 사랑하는 각국에서 오신 정상, 지도자 여러분! 특히 이 대회를 주최해주신 니제르의 대통령, 그리고 수상, 각료 여러분! 어제 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면서 나는 어떻게 이렇게 멋지고 잘생기고, 늠늠한 니제르의 청년이 있을까 하고 감탄했습니다. 나는 독생녀, 참어머니이기에 니제르의 이 청년을 아들로 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평화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세계는 점점 더 전쟁과 분열, 혼돈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 중심으로 한 노력이나 사상이나 그러한 규제 속에서는 평화가 올 수 없다는 말입니다. 진정한 평화는 우주의 주인 되시는 창조주, 그 분의 본질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천지만물을 창조했다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성장 기간이라는 기간을 통한 책임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세계를 보게 될 때 창조주에 바라는 그런 기대에 미치지 못한 타락한 인류가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전지전능하십니다. 시작과 끝이 같으십니다. 영원불변하십니다. 문제는 인간에게 책임을 주셨기 때문에 그 타락한 인간 가운데 책임 했다 하는 인간 조상, 남자와 여자가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하늘은 구원섭리 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타락한 인류가운데 그래도 하늘을 사모하는 민족을 선택해서 개인에서부터 가정, 민족, 종족, 국가가 형성 될 수 있을 때까지 탕감복귀 구원섭리 역사를 해오셨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4천년 만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인류는 그 독생자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독생자를 탄생시킨 마리아도 몰랐습니다. 결국, 4천년을 수고하여 찾은 독생자 앞에 독생녀가 탄생되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는 십자가에 돌아가며 다시 오마 했습니다. 그것이 기독교 2천년 섭리 역사입니다.
기독교는 다시 오마 한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사도들에 의해서 성령의 역사로 시작이 됩니다. 313년에 로마에 공인되면서 이태리 반도를 출발하여 유럽대륙을 거쳐 영국 섬나라까지 가게 됩니다. 그때 영국은 해질 날이 없는 다라다 했습니다. 세계로 성경을 들고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들 또한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선교 국에서 이기주의,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결국 빼앗아 오는 문명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인류 역사는 다시 독생녀가 탄생될 수 있는 민족을 하늘은 선택하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탕감이 남아있기 때문에 더 이상 하늘의 섭리는 없습니다. 하늘은 아시아에 대한 반도를 통한 섭리를 펼치시어 기독교 기반 안에서 1943년에 독생녀를 탄생시켰습니다.
그 독생녀가 탄생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섭리역사가 진행이 됩니다. 태초에 창조주께서는 성장 기간을 주셨다 했습니다. 독생녀가 43년에 태어났고 1945년에 한국은 해방됐습니다. 해방과 더불어 남북이 갈렸습니다. 민주와 공산으로 갈렸습니다. 그러나 남한의 민주주의는 아직 그 체제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1950년에 6·25 동란이 일어났습니다. 그 당시의 한국은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나라입니다. 어떻게 유엔의 16개국이 참전하여 성전을 치를 벌였겠습니까? 하늘은 마지막 섭리의 완성을 염원하시며 독생녀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의 기독교 기반은, 인간들은 하늘의 섭리를 몰랐습니다. 더구나 6천년 만에 그렇게도 다시 오마 한 메시아 앞에 독생녀가 탄생이 되었는데 기독교 기반은 잠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사정을 아는 나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1960년에 참부모 자리에 올랐습니다.
참부모입니다. 그동안 인류는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와 같은 상태에서 역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평화를 염원하지만 한 번도 평화로운 시대는 없었습니다. 6천년의 역사는 전쟁과 갈등으로 피비린내 나는 역사로 점철돼 왔습니다. 하늘이 영원을 두고 창조한 승리한 인간 조상이 나올 때 까지는 하늘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환경이 되어지지 못한 상태였지만 참부모로서는 타락한 인류를 하늘부모님 앞으로 인도 할 수 있는 방법은 참부모를 통한 중생부활 축복을 통해서 다시 태어났다 하는 자리에 나아가지 않으면 창조주 하늘부모님 앞에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이면 60주년을 맞게 됩니다. 세 사람으로부터 출발한 축복의 역사는 60년을 놓고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많은 축복가정을 탄생시켰습니다.
76억이나 되는 인류를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기까지는 실질적으로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나도 80을 바라보는 나이에 있습니다. 인간의 지상생활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독생녀, 우주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나를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갑니다.
섭리의 완성을 보아야 할 이 끝날 에는 종교의 갈등, 모든 사상의 갈등, 인종의 문제 이런 것이 하나로 해결 될 수 있는 방법은 인류 앞에 부모가 등장하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세계 200여 개국이 넘는 나라들이 부모 앞에 형제 나라로서 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다면 이것이 바로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 바라시던, 인류가 소원하던 지상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창조주께서 인간 조상을 위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듯이 이 타락한 세계에 남자와 여자가 부부의 인연을 맺어 참부모 말미암아 중생 부활하는 자리로 나다가는 것이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되는 길입니다. 인류가 하늘부모님을 중심삼은 인류 한 가족의 꿈이 실현돼야 만이 진정한 인류의 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늘부모님을 모신 자녀들이 더 이상의 갈등과 전쟁은 있을 수 없습니다.
여기 오늘 여러 족장들이 참석한줄 알고 있습니다. 그 족장 또한 거슬러 올라가게 되면 부모는 한 분입니다. 타락한 인류로서 하늘부모님을 모시지 못한 자리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국경선이 생겼고 하나가 될 수 없는 벽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때가 달라졌습니다. 독생녀 참어머니로부터 시작한 인류 앞에 새로운 새 출발의 새 역사가 탄생 된지 7년을 맞게 됩니다. 천일국 7년입니다. 세계 모든 민족들이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천일국의 백성이 된다면 지금 우리가 염려하고 있는 모든 문제는 다 해결이 됩니다. 특히나는 모슬렘의 마호메트 선지자의 수고를 압니다. 그래서 나는 회회교의 최고 지도자 아들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이 운동이야 말로 진정한 하늘부모님을 모신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인류 한 가족 그 꿈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이 니제르 대통령이 현명한 대통령입니다. 진정한 평화를 사랑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위대한 지도자가 이 아프리카 대륙에 많이 탄생될 수 있음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자녀들이 아버지에 대해서는 좀 거리를 둘지 모르지만 어머니에 대해서는 한 몸입니다. 그렇습니까? 독생녀, 우주의 어머니와 여러분 나라들이 여러분이 하나 되는 길은 하늘부모님의 영원한 축복을 받는 길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니제르와 아프리카 대륙의 영원한 발전을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환영사 이사카 하사느 카란타 니제르 주지사
오늘 서밋은 평화를 주제로 개최됩니다. 진정한 발전과 번영이 있으려면 안정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서밋에 참석한 것은 평화에 대한 염원이 있기 때문이며 이 자리는 역사적인 장입니다. 우리가 천주평화연합과 손을 잡은 이유는 그래야만 천주평화가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 환영사 캐시 리그니 천주평화연합 아프리카 회장
평화를 주제로한 금번 써밋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 니제르 정부의 지혜로운 지도력 아래 우리는 이 자리를 공동 개최하게 됐습니다. 아프리카는 떠오르고 있는, 도약하고 있는 대륙입니다. 한학자 총재께서 아프리카가 도약 할 수 있는 말씀을 주실 것이다. 아프리카 대륙이 세계를 견인 할 수 있는 대륙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기조연설 압두살람 리비아 대통령
평화가 우리 공동의 목표이며 과제입니다. 아프리카 대륙은 가장 젊고 역동적인 대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한학자 총재님께 감사합니다. 아프리카 대륙은 전환기를 맞았습니다. 이런 때에 화합하고 소통해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자리가 의미가 있습니다. 천주평화연합은 평화를 위한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가장 많은 인구와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웃 국가들과 많은 협력이 필요하고 강화해서 실질적인 평화의 기틀을 마련해야 합니다. 평화와 번영은 함께 갑니다. 니제르에서 심어진 평화의 씨앗이 이웃나라로 이어져 영구적 평화세계를 이루기 바랍니다.
- 기조연설 아잘리 아소우마니 코모로 대통령
이수프 니제르 대통령은 큰형과 같습니다. 국민들의 따듯한 환대에 감사합니다.
천주평화연합은 다양하고 실질적인 평화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중요한 이유는 평화에 대한 근본적인 논의가 이루어짐으로 실질적인 평화의 장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쳤습니다. 이제 공생 공영 공의의 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테러와 전쟁을 멈추고 평화 발전을 근본 목표로 두어야 합니다.
코모르는 많은 위협과 위기에 노출되어 왔으나 천주평화연합으로 인해 20년의 분쟁을 극복하고 평화의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난과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천주평화연합에 영감을 받아서 빛나는 코모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간, 전방위 조직과 함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 기조연설 마하마두 이소푸 니제르 공화국 대통령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평화세계 발전을 위한 이 자리를 마련해준 천주평화연합과 한학자 총재, 평화의 어머님께 감사합니다. 세계에는 많은 도전과제가 있다 빈부격차, 개인주의, 국가이기주의, 기후변화, 테러의 위협 등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어둠속에 있습니다. 어둠의 시대 속에 이으나 새로운 여명이 밝아오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라이제이션은 문화 문명을 파괴하고 강대국의 이득만을 가져왔습니다. 평등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인류가 하나의 공통된 같은 도전과제와 같은 운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게 됐고 새로운 메시지를 듣고 있습니다. 많은 도전과제를 극복하려면 영성에 귀 기울이고 교량을 연결해 교류해야하며 인류의 다양한 지혜와 정체성을 수용, 번식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어두운 면을 극복해야 합니다.
천주평화연합은 평등한 세계, 번영과 화합의 세계를 위해 일했으며 문선명 한학자 총재는 그 길을 오롯이 걸어오셨습니다. 많은 종교 또한 노력해왔습니다. 2018년 1월 한학자 총재께서는 세네갈에서 마키살 대통령과 함께 1회 서밋을 개최하시고 신아프리카 프로젝트를 시작하셨습니다. 작년 서밋의 주제는 공생 공영 공의의 신아프리카 건설이었습니다. 그 서밋의 멋진 결과는 우리 모두가 단합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덕분에 공생 공영 공의를 위한 협력으로 번영의 기반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본 서밋의 주제와 개최는 너무나 시기적절하며 놀라운 도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연합은 본 활동을 적극 지지합니다. 한학자 총재님의 활동이 아프리카를 역동적으로 움직이게 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 언론인, 종단장, 여성지도자, 청년이 모두 이 자리에 함께 습니다. 아프리카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아프리카의 미래를 책임질 각오를 갖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 협정이 체결 되었기에 아프리카에 놀라운 통합시장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서밋도 놀라운 도약의 장이 될 것입니다. 천주평화연합이 하고 있는 평화운동을 치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