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하반기의 첫 주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성경을 기반으로, 나와 주변 관계를 살폈다.
그들은 나와 함께 하나님의 진리를 나누고 전해야 할 동역자들이다.
이제 이를 실행할 우리 삶의 실제적인 도구들을 살펴보려 한다.
우선 인터넷이다.
이미 세상은 거미줄과 같이 연결되어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늘 옆에 있기에, 삶의 일부이고, 아주 익숙하다.
여러분은 인터넷으로 지금까지 무엇을 제일 많이 하고 있나?
나아가 우린 이런 세상에서 인터넷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관련성경/
(마태복음6: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27. 인터넷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롬12:2, 마6:10)
논지/ 인터넷 세상도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
하반기의 첫 주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성경을 기반으로, 나와 주변 관계를 살폈다.
그들은 나와 함께 하나님의 진리를 나누고 전해야 할 동역자들이다.
이제 이를 실행할 우리 삶의 실제적인 도구들을 살펴보려 한다.
우선 인터넷이다. 이미 세상은 거미줄과 같이 연결되어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늘 옆에 있기에, 삶의 일부이고, 아주 익숙하다.
여러분은 인터넷으로 지금까지 무엇을 제일 많이 하고 있나?
나아가 우린 이런 세상에서 인터넷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우선 오늘 본문 말씀 (로마서 12:2)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복잡하고,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도 돌다리 두들기듯 말씀과 기도로 분별하며 살아야 한다.
이 세상의 물질세계를 분별하는 대 원칙 같은 말씀들이 있다.
딤전4:4~5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고전10:2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즉,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2차 가공된 인터넷도 아주 가치 중립적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발전된 도구들을 가지고 어떤 사람이 어떤 일에 사용하느냐이다.
날카롭게 벼려진 칼을 가지고 선한 이들은 음식을 만들고, 악한 이들은 강도짓을 한다.
과거에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말할 정도로 로마는 길을 닦았다. 그 길을 통해서 세상도 더 가까워졌고, 무역이 흥했으며, 무엇보다 바울 등 선교사들은 복음을 전했다.
오늘날도 발전된 인터넷 세상을 대하며 사람들은 이곳에 기회가 있음을 직감했다.
리처드포스터의 ‘돈, 성, 권력’이라는 유명한 책이 있다.
사람들의 주 관심사가 어디에 있는지, 그래서 그것에 사탄이 어떻게 쉬 틈타는지를 밝힌 책이다.
돈이 있는 곳에, 성과 권력이 따르고,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로 밀착한다고 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은 발전된 인터넷이라는 기술을 가지고 돈을 버는데 사용한다.
오늘날 인터넷 상거래는 오프라인 상거래를 압도한다.
모든 오프라인의 실체들은, 온라인의 가상 앱 등에 귀속되기 시작했다.(배달의 민족, 여기 어때 등등)
이러한 온오프라인 통합적인 세상은 소위 메타버스 세상으로 불리며 이제 가상현실, 증강현실이 삶의 중요 일부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전제한 대로 세상 사람들은 이 기술을 가지고 성을 부추기는 (역시 그곳에 돈이 있으니) 일들을 하고 있고, 권력도 이제는 인터넷 세상이 중요 공략지이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인기도, 권력도 따르기 때문이다. 그들은 댓글 부대, 숏폼 제작등으로 안간힘을 쓴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들의 세상에 아 그렇구나 하고 그냥 휩쓸려 살아야 할까?
아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마태복음6: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인터넷 세상도 마땅히 하나님의 영토, 주권, 백성들이 영향을 미치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
우리 주님은 우리 정체성에 대하여 세상의 소금, 빛이라 말씀하셨다. 공통점은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향기라고도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이 사용하는 인터넷은 조금 달라야 하지 않을까?
당연히 선플 운동 등이 보여주는 것과 같이 인터넷을 익명성에 가려져 비겁하게 사람들을 죽이는데 쓰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일을 위해 써야 한다. 굿 뉴스를 전하고, 건강한 컨텐츠를 생상하는 블로그, 유튜브 활동 등도 가능하다.
이러한 점점의 빛들이 모이면 세대와 지역과 나라를 밝히는 큰 불로 쓰임 받을 줄 믿는다.
관련질문/
1. 나의 하루 인터넷 사용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2. 인터넷의 순기능(좋은 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3. 인터넷 써핑을 하는 데 있어서 주로 많이 검색하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4.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도박 및 선정적인 유혹거리들에 접해졌을 때 어떻게 하나요?
5. 인터넷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 인터넷이 선교(복음전파)의 도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