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객으로써 감동한 곳은 바로 스타벅스입니다.
혼자 공부를 하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시간을 보내려
자주 스타벅스를 방문하는데요~ 커피도 물론 맛있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하루는, 천안신부점 스타벅스에 방문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쇼파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으려 하고 있었습니다.
음료가 완성되어, 받으러 갔는데 받아서 돌아와 테이블에 올려놓고 쇼파에 앉다가
책이 무릎에 밀려 아메리카노를 엎지르게 되었습니다.
직원분이 저를 보시자 마자 바로 달려와
저의 상태를 확인하고, 다친데는 없는지 재차 물으신 후
당황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시면서 곧바로 주변을 청소해 주셨습니다.
환하게 웃으면서 죄송해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에 정말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음료를 다시 만들어 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스타벅스의 감성마케팅은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음료를 다시 받으러 가서도 정말 다치신데는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모습에 감동이 더해졌습니다.
고객의 실수에도, 따뜻한 감동을 전해주는 이 곳과 직원들의 편안함에 다시 찾게 되고 또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감성마케팅의 기업
스타벅스를 저의 감동사례로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