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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은의 그림책체화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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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그길 CENTR [그림책 길을 걷다-전주] 눈(eye), 눈(snow), 눈(noon)
새싹-나무숲 추천 0 조회 172 18.04.24 22:1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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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5 09:24

    첫댓글 전동성당의 흰 피에타상과 붉은 동백꽃이 어쩜 저리도 잘 어울리던지요...

    떠났다 돌아오면 늘 앓아요. 여운이 몸 속 피와 함께 돌다 다 빠져나가려면 사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아름다운 전주가 내게로 왔다!’ 입니다요~!!!

    두 분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그 또한 감동의 하나.
    끝까지 배려해 주신 예쁜 마음도 잊히지 않을 거구요.

  • 작성자 18.04.25 10:47

    이렇게 후기로 정리하다보니 참 고마운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함께 한 모든 사람들이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더 풍성해진 그림책 걷기! 아름다운 풍경 속을 함께 걸었던 기쁨과 설렘이 새록새록 ^^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전주를 기쁘게 누리고 품어주셔서! 20대로 시간여행 하신듯 즐거우셨죠? 쑥이님! 행복해 하셔서 저도 행복했습니다!

  • 18.04.25 13:38

    새싹..새싹나무..나무숲 그리고 민들레^^하나로 이어진 이야기가 저에겐 감동입니다^^

  • 작성자 18.04.25 14:02

    2013년 혜화의 봄부터 2018년 전주의 봄까지! 그러고보니 뚜셰님과 여섯번의 봄을 함께 했군요! 그 시간동안 늘 애정 어린 눈으로 새싹의 성장을 '마음의 눈'으로 지켜봐주셨네요! 새싹이 나무가 되고 숲이 되어 민들레를 품게 되는 여정, 그 깊고 아득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뚜셰, 당신의 존재에 늘 감사 드리며 기도의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어요 ^^

  • 작성자 18.04.27 01:57

    뚜셰님! 새싹, 새싹나무, 나무숲을 되짚어 보니 2013년 봄이 넘 그립네요! 혜화 학회 사무실 빨간 쇼파도, 수업 끝나고 막걸리 마시던 주점도 새록새록! 그때 함께 술 마셔주던 고마운 도반들 얼굴도 새록새록!

    새싹이던 시절, 기억의 끈! ^^
    참 이상하죠? 저 사진 한장으로도 그때 그 날들이 선명하게 떠올라요! 매주 서울 오가는 길이 소풍 같았던 시간이었죠!

  • 18.04.27 09:35

    @새싹-나무숲 오 기억의 끈~

  • 18.04.25 18:43

    ^ ^

    팔랑팔랑 봄바람이
    눈깜짝할 사이에
    비인 가슴에 찾아와
    심장을 살랑살랑 뛰게 했다는...

    감~사! 민들레숲~ ^_____^

  • 작성자 18.04.25 20:19

    그림책 팔랑팔랑에서
    안녕하세요로 이어지는 댓글 ^^

    빨강늑대님, 함께 해서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 18.04.28 20:51

    전 나무숲님과 민들레님보다가 간만에 바르르 가슴이 떨렸어요.
    부용가를 나즈막히 불러주는 민들레님의 소리에 몰두하는 나무숲님 모습은 정말이지 넘 아름다웠습니다.

    요 사진 이렇게 공개해도 되죠?

  • 18.04.29 16:47

    뒤에 눈치없는 저도 있네요^^;

  • 작성자 18.04.29 20:22

    @뚜셰 ㅋㅋㅋ 우리의 뒷모습은 뚜셰님이 담아주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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