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와룡산에 가기 앞서서..
김해의 웅산 시루봉에 당겨 왔습니다.
산행은 민재고개에서 천자봉쪽으로 힘들지는 않았지만 좀 긴 산행이었습니다.
한 10km정도 될려나... 10시 좀 넘어서 올라가서 4시가 좀 지나서 하산..
아래 사진은 천자봉쪽에서 바라본 시루봉 사진임.
사진에서는 잘 표가 나지 않으나 약간 우측에서보면 시루떡 같아 보인다해서 시루봉임.
그러나 아주 멀리서 보면... 다른모습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사진에서 상상해보세요...
민재고개에서 오르는 모습
아래 고개를 넘으면 시루봉이 보입니다. 민재고개에서 시루봉까지는 약 6km
아래에 보면 거리가 나오는 군요
김해 전경입니다. 좌측으로 쭉가면(사진에서는 없음) stx조선소가 있습니다.
천자봉에서 보면 바로 밑...
뒷쪽에 시루봉이 보이는 군요
나무가 넘 멋있어..
시루봉에 도착
좌측에 보면 흰글씨로 병 이란 글짜가...
천자봉 쪽으로 내려오면서..
제가 넘 멀리서 찍었나 얼굴 찾기가 어려움.. 아래 사진 확인해 보세요
이제 보이네요..
천자봉 가기 전 흔들 다리..
천자봉 입니다.
자~~ 이제 마지막 하산입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웅산에는 철쭉이 좀 피긴 했지만 화려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주가는 사천 와룡산에서는 화려한 철쭉을 기대하며..
그리고 즐산을 기대해 봅니다.
횟님 모두 즐거운 한주 되세요..
출처: 구미 느티나무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DangSan(최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