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나방에세 하인리히가 공작나방을 훔치다가 공작나방을 망가뜨린것을 보고 유사한 경험이 떠올랐다.
내가 어렸을때 한때 유희왕이라는 카드가 유행했었다 나는 카드를 가지고 노는 방법은 몰랐지만 카드를 수집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카드를 계속 수집하였는데 이 카드에세 가장 휘귀한 카드였던 엑조디아라는 카드가 있었다 이 카드는 5개가 합쳐처야 하나가 된다 아주 막강한 카드였다. 그 카드를 모으기 위해 열심히 모아 카드 5개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며칠 못가 카드는 물에 홀딱 젓게 되었다 젖게 된 이유는 카드를 바지 주머니 속에 넣었다가 꺼내는 것을 깜빡 하고 세탁기에 돌려 버린것이었다. 나는 주머니를 확인 안하고 세탁기를 돌린 엄마가 원망 스러웠지만 그 전에 내가 꺼내 놓질 않은 내 잘못이 크다는 것을 느꼈고 또한 후회 스러움을 느꼈다. 이 경험이 나에게는 하인리히가 저지른 사건과 비슷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그래, 유찬아. 소중하게 모았던 그 카드가 망가진 경험! 그 경험이 소설을 읽는데, 더 도움이 되지.
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