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의 종류는 무수히 많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것만 설명할까한다.
카고 = 카고는 우리가 흔히 볼수있는 트럭으로 덤프트럭보다는 길고 트레일러 보다는 짧은 트럭이다
일반적으로 5톤부터 25톤까지 카고 트럭이라고 한다.
5톤부터 15톤까지는 단바리에 속하고 16톤 부터 18톤까지는 압사바리에 속한다
그러나 16톤 이상부터는 바퀴를 달수도 있고 뗄수도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런 트럭을 쓰리축이라 하여 뒤에 바퀴가 1줄 더 추가 되는 겄을 말한다.
그럼 여기서 단바리와 압사바리가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여기에 대해서 설명할까 한다.
단바리=5톤 부터 15톤 이하의 차를 말하는 것으로 앞에 바퀴가 1열 =2개 밖에 없는 것이다
압사바리=15톤 이상의 차를 말하는 것으로 앞에 바퀴가 2열=4개가 있는 차다.
쓰리축=16톤 이상의 개조 트럭을 말하는 것으로 뒤에 바퀴를 다는 것을 말한다.
쓰리축의 장점은 짐을 안실을때는 바퀴를 올리고 짐을 실을때는 체중을 맞추기 위해 바퀴를 내릴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11톤 이상도 축을 달수있으나 18톤이상에서 다는 것만도 못하니 안하는게 나을듯 쉽다.
덤프트럭=덤프트럭의 길이는 짧다 그렇다고 얕보지 마시라.
덤프트럭의 힘은 뭐라고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다.
덤프트럭의 종류는 딱 2가지다
덤프트레일러,덤프트럭
덤프트레일러=트레일러 형식의 덤프트럭으로 일반적인 덤프트럭 보다는 흙을 많이 실을수있다.
덤프트럭=1톤부터 25톤까지 다양하게 있다.
덤프트럭운전기사들이 난폭운전을 잘 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일을 많이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일반트럭이 1건해서 20만원 버는걸 덤프트럭은 3-4건 해야 겨우 20만원 채울까 말까라고 하니 덤프트럭 운전기사들 사정 이해할만 하다.
트레일러=전문적용어로 추레라 라고 불리우며 트랙터와 트레일러가 일심동체가 되는 차다.
이 2개가 하나가 되야지 비로소 추레라 라고 불리우며 운전하기 또 한 애매하다.
추레라를 일반 트럭 같이 운전하면 낭패 당하기 십상이다. 한번 상상을 해보자!
우리가 트레일러 운전기사라고 치고 운전을 한다고 생각 해보시라. 회전할때 트랙터와 트레일러가 따로 노는데 어찌 함부로 운전 할수 있겠는가?
그래서 트레일러 운전 할려면 특수면허증이 필요하다는 겄이다.
트레일러 면허증 딸려면 먼저 1종 면허증 부터 따야 할수있다.
트레일러 실기는 트랙터 와 트레일러 연결 작업5분
T자코스10분(운전하기가 어려워서 T자 코스 하나만 있다)
종합=15분 이다.
15분안에 모든걸 성사 시켜야 한다
이제 트레일러의 종류와 톤수에 대해 말할까 한다.
트레일러는 엄청나 톤수를 자랑하는 무적파워 트럭이다.
기본적으로 30톤을 시작으로 적게는 70톤이하 많게는 90톤이상 나가는 것도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트레일러의 종류를 말할가 한다.
컨테이너 트레일러=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하는 트럭으로 뒤에 컨테이너 박스를 달고 다니는 차다. (이 트럭이 없으면 우리나라 무역도 망하게 된다는.....)
BCT트레일러=벌크 트레일러로 그안에 시멘트 나 기름이 들어가 있다 .
유조트레일러=휘발유나 경유를 넣는 트럭으로 한번 불 붙으면 겉잡을수 없을 만큼 엄청난 재앙을 안겨주는 차이기도 하다.
중장비수송 트레일러=정확한 명칭은 이게 아니지만 모르므로 .......
보통 80톤 이상 나가는 트럭으로 뒤에 포크레인이나 크레인을 실을수 있는 트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