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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관련 렌트카를.이용해서 채플힐 들어가는.방법 문의합니다.
주상희 추천 0 조회 812 14.03.03 23:2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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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4 01:11

    첫댓글 환승을 안하려면 washington 이나 atlanta가 chapel hill에서 가장 가까운 nonstop공항인것 같습니다. 두곳 모두 인천공항에서 비행시간(13시간 30분내외)도 별차이 안납니다. 하지만 washington이 거리상 atlanta보다 가깝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washington dc(driving distance from washington dc to chapel hill nc)에서는 약 4시간 13분, atlanta(from atlanta to chapel hill nc)는 5시간38분입니다. 공항에서 출발하실거니까 일부가감이 있을수 있고 이 시간도 쉬지않고 달렸을때 저렇게 나오는거니까, 중간에 쉬고 그러면 좀더 걸립니다. 겨울이 아니라 날씨영향도 없을테니 washington으로 해서오는게 나을듯합니다.

  • 14.03.04 08:37

    저도 7월 말에 같은 방법으로 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공항에서 고속도로 진입하는데 조금 복잡할 수 있지만 그 이후로는 쉽다고 합니다. 네비는 물론 필수고요.

  • 14.03.04 13:52

    저도 둘 중에선 워싱턴 dc에서 오는 것이 좀 더 가깝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타국 초행길 운전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운전능력보다는 심리적 불안요인도 작용할 수 있고, 길에서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요. 혹 생각해 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자녀가 그렇게 힘들어 한다면 워싱턴에서 일박하고 다음날 환승 비행기를 타고 오시는것은 어떨까요? 워싱턴에서 비행기로 2시간 내외인데 오히려 말이 가까운 거리지 초기에는 운전이 더 힘들고 지칠 것 같습니다.

  • 14.03.04 17:23

    Amtrack 기차를 타고 오시는 건 어떨까요?
    워싱턴 덜레스 공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Union Station에 가셔서 Amtrack을 타시면 되는데, 공항버스 타는거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Amtrack은 우리나라 새마을호 정도 생각하시면 될것 같고, Durham까지 오실 수 있으니, 채플힐과는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렌트카 빌리는 돈이랑 큰 차이 없을듯 싶고, 편하게 오실수 있습니다. 다만, 기차 시간표를 확인해봐야겠네요...

  • 14.03.05 06:30

    암트랙엔 옐로캡 서비스라는게 있습니다. 역 앞에가면 노란모자 쓴 사람들이 짐 알아서 날라주고 비행기처럼 1인당 2개씩 별도로 붙일 수 있습니다. 짐은 내라는 역 짐찾는데서 찾으면 되고요. 오히려 비행기보다 더 편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차장에 있는 픽업나온 차량까지 짐을 날라주었습니다. 워싱턴 공항에서 기차역까지는 한인 콜밴 이용하면 편합니다. 공항나오자마자 탑승해서 기차역까지 팁포함 $70~$80이면 됩니다. 밤낮 바뀐 상태에서 낮선 초행길.. 자가운전보단 안전하고 아이들도 넓은 자리가 편한 암트랙이 더 낳아보입니다. 기차역에서 집까지는 픽업해주실 지인 한분 섭외해 놓아야겠지요^^

  • 14.03.05 06:30

    워싱턴 공항에서도 짐날라주시는분 고용하면 팁 $5이면 됩니다. 한인콜밴(한국인 운전사. 인터넷으로 예약가능)에 짐 다 실어줍니다. 기차역 열로우캡은 무료인데 기분 좋으면 $5정도 팁주면 좋아합니다. 캐리역과 더램역이 있는데 밤에 도착하는 기차는 캐리만 서더군요. 시차 바뀌어 피곤하고 보험문제로 렌트카 비용도 만만챦고, 운전 환경도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말그대로 가족들 데리고 하는 장거리 자가운전은 미 생활 경험이 많으신 분 아니면 비추입니다.

  • 14.03.05 06:36

    한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골프백은 짐 붙일 때 특수 화물로 취급되어 $10정도 추가 비용이 있더군요^^

  • 14.03.04 20:15

    워싱턴에서 오실 경우 암트랙은 비추인 것이, 혼자 드나드실 때에는 가차가 렌트보다 편할 수 있습니다만 가족과 함께 움직이시려면 무엇보다 대부분의 비지터들이 이민가방을 바리바리 싸짊어지고 오시기 때문에 공항에서 기차역까지 이동이 힘드실 것입니다. 그리고 더럼이나 캐리역에 도착하셔서 댁 또는 숙소까지 다시 이동편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때문에 차라리 워싱턴 공항서 렌트카로 댁까지 door to door 하시는 편이 덜 번잡하실 것 같습니다.

  • 14.03.04 20:17

    그리고 애틀란타공항, 워싱턴공항이 모두 다운타운 남쪽에 있는데 워싱턴에서 오시면 도심을 거치지 않고 바로 남행하나 애틀란타의 경우 도심을 관통해서 북행하셔야 하기 때문에 한시간 정도 더 걸립니다. 구글맵과 달리 실제 달려보면 워싱턴공항에서 채플힐까지 5시간, 애틀란타공항에서 채플힐까지는 7시간 생각하셔야 합니다 (중간 휴식시간 포함).
    환승을 하시려면 워싱턴에서는 환승이 불가하고 애틀란타나 LA같은 큰공항보다는 디트로이트가 공항도 작고 수속도 편한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 14.03.05 09:04

    저는 3주전에 아틀란타로 들어와 국내선 갈아타고 이곳으로 왔습니다.저도 처음에는 렌트카를 생각했었는데 한국에서 집을 구해놓은터라 도착날 바로 집에 들어가기 위해선 비행기밖에 방법이 없더군요.보통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6시에 문을 닫으므로 그전에 도착해야하는데 아틀란타나 워싱턴으로 들어오면 오전에 도착하기는 하나 수속 후 렌트를 해서 아무리 빨리 와도 해지기 전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집을 구해 놓으신 경우라면 비행기 값이나 렌트.첫날 호텔비를 비교해 보면 거의 비슷할 것 같습니다.입국 며칠 후 집사람 데려다 주려고 워싱턴 공항 갔다왔는데 워싱턴도 생각보다 멀어요.2번 휴식시간 포함 5시간30분 걸리더군요.

  • 작성자 14.03.30 23:55

    답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14.07.25 10:44

    쪽지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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