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테레비젼이 시끌시끌 혀요...
국정원 40대 중반 실무 과장이 자살 혔다고...
국정원 직원 하지 말고...
차라리 무직자로 ...가난 하더라도 편하게 사는 것이 낫것어라...
목숨을 버릴 만큼 어려운 일들을 하면서도...차는 마티즈 타고 다니셨네...
나를 포함 모두 각성들 혀라...마티즈 이상 타고 댕기는 분들...뭐라 말할 자격들이 있것어라...
비판을 하려거든 거짓 가난 체험이라도 허고 훈수를 들어도 들던지...나도 투싼 타고 다니니 말할 자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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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 편을 일방적으로 들고 싶지는 않은데...
도대체 말이 되는 구석이 없어라...국회의원 님들 말씀이...
평화를 만끽하면서...전쟁 상황을 머리로만 상상하려니 ...맞는 구석이 있어야지...참전을 해 보 던가...
해킹프로그램이 깔렸는지 확인 한답시고...모니터 앞에 모여앉아.../당신의 스마트폰에는 해킹프로그램이 깔리지 않았습니다../
딩동댕...코메디 하는 것 같어...국회에서 하는 짓거리 들이...그만들 웃겨라...제발...그런걸 방송은 또 왜 한대요...참내...
문제의 핵심(국회의원 나리님들 의중 ...??)
대테러...대북 간첩용의자들에 대한 감청만 혔으면 문제 될 것이 없다...??
민간인들을 감청 혔으면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국기 문란 행위다...국정원이 조직적으로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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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대북 간첩 용의자 들은 ...
어디 한곳에 옹기종기 모여 살면서...
이마에 간첩이라고 써 붙여 가지고 설라무네...
감청하라고 전화번호 알려 주면서 댕긴대요...
용의 점이 있으면 감청하다 잡아내는 것 아니것어라...
잡다가 보면 잘못 집어 허탕도 치고...잘 집으면 일망 타진도 하고...
근데...이 허탕친 것을 민간인 사찰로 문제를 삼것다 이런 말씀 아니것어라...
허탕 칠까 무서워...어디 국정원 직원 하것어라...안하고 말지...
무신 재주로 간첩만 꼭꼭 찝어 감청을 허것어라...애고...참내...갑갑...허네...싸울 것을 가지고 싸워야지...
전쟁터에서 대포질 하다가 파편에 민간인 다처...그 책임을 대포질 한놈에게 묻는다면...누가 대포 쏘것어...가만히 있지...
대공 용의자를 감청 하는과정에 본의 아니게 민간이 감청이 있어는지...아님 고의로 민간인을 감청 한 것인지...
이런 것들은 감사...수사로 밝혀 내부 징계를 혀야지...정쟁의 대상이 될수는 없는 것 아닌것어...참 너무들 하시네...잘 났어들...
대 테러 용의자도 마찬가지 아니것어라...
어디 한곳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이마에 테러 용의자라고 붙이고 댕기는 것두 아니고...
용의점이 있으면 감청하다 허탕도 치고...한건 하기두 허고...다 그런것 아니것어라..애고...갑갑허것어...국정원...직원...
에미...애비를 잘못 만나서...
국정원 직원들도 고생들 하시는 구먼...
스파이 잡으면서...되레 스파이 소리를 안듣나...애고...환장하것네...
에미 나 애비가 테레비젼에 나와서...
어떤 외압이 있더라도 ...내가 책임 질 터이니...
딴짓 하지 말고...본연의 업무에만 충실혀라...오늘 이시간 이후 부터...라고 허면 다 끝나는것 아니것어...
예,,,어머님 말씀만 믿고 따르겠습니다...허면 ....다 해결 ...끝...
역사에 길이 남을 어머님이 되시고...애국하는 국정원 직원 되고...자살 안혀도 되고...
애고...
할말 뭐 있것어...
국정원 직원 안허는 것이 젤이지...
4.50대까지 혀도 마티즈 타고 댕기는데...내가 들어도 속상혀 죽것네...
민간회사 배타고 수학여행 가다 죽은 학생들은 최저 4억 최고 9억주고...
국정원에서 4,50대 까지 죽어라 일하고...마티즈 타고 가서 할말도 못하고 유서 3장 남기고 죽고...보상은 꿈도 못꾸고...
어떤넘이 국가를 위해 충성하다 죽으려고 허것어라...수학여행 가다 최고 9억 받지...꼭 죽어야 한다면...
사건의 본질... 지로서는 알길이 없지라...궁금하지도 않고...
한 담당 과장의 자살...그 자체를 놓고 글을 쓴 것입니다...오해는 마시라요...
암튼요...
암 상관없는 내가 속상혀 죽것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