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 임용 초수 합격(독학)

[정보_컴]

독학으로 공부한 수기 및 정보가 많이 없어 남깁니다. 

- 대학: 공대(컴퓨터공학) + 교육대학원(일병행) 

- 경력: 개발업체(2년) + 공기업 계약직 (ict운영부) (6개월)

- 공부기간 : 2024.01~2025.01 / 초수 

  : 교육대학원(~8월) + 공기업(~3월) + 교생실습(5월)  (병행) 

  : (평일만 공부) 6월~11월 only 공부 (오전 9시 - 오후 11시 ) ( 매일 헬스 (2시간) ) 

  : 주말은 휴식

  : 9-10월(주말) 컴퓨터교육학회 학술지 제출 (교수님 권유) 

1차 결과 : 70점(17+53), 컷+20

2차 결과 : 150.5점(2차 80.5), 컷+16.65 (실기 2개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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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준비 >

오전-교육학(3h) / 오후모든시간 - 전공 / 4-6시 (운동) 

일단 저는 평일에만 공부를 하였습니다.

또한 평일에는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웨이트)시간을 두어

체력 및 멘탈관리를 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대학원, 교생실습, 일병행 등으로 온라인 강의 들을 시간이 없어서 

카페에 올라온 기본서 책구해서 계속 무한 반복으로 돌렸습니다. 

교육학 또한 강의듣지 않고 ㅇㅍㅇㅈ교육학 기본개념책만 읽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암기가 아닌 개념이해를 목적으로 계속해서 기본서 읽고 또 읽으면서 이해해나갔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구글 및 유뷰브 검색해서 찾아보며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대학시절 전공 + 교육대학원의 수업이 바탕이 되어서 기본서 개념이해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 

사범대라면 학교시절의 컴퓨터 교육과 교수님들의 강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교육전공이 적기에 교수님들 또한 전국에 많지 않습니다.

(컴퓨터 교육전공의 교수님들은 언제든 출제자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최소한 교수님들은 자신의 전공분야는 매년 임용시험 분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반기에는 온전히 공부할시간이 되어 강의 들으려고 했으나

혼자 공부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더 효율적일거라는 생각으로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문제 유형 분석하며 자주나오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출에 나오지 않은 부분을 따로 분석하며 공부해나갔습니다.

교과교육학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암기하며 교육과정 빈칸뚫어놓고 공부하였습니다. 

(2022이전 교과교육학은 이전의 나왔던 기출내용 정리를 추천합니다.) 

이번 시험은 기본서뿐아니라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내용도 많이 출제되었습니다(피지컬컴퓨팅, 추론) 

지문을 잘읽고 이해하면 풀수 있지만 그래도 교과서를 보면 더욱 익숙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차준비로 교과서 분석하면서 깨달았어요)

교육학 또한 기출을 풀어보고 부족한 부분 암기하는 위주로

기본개념책을 바탕으로 준비하였습니다.  ( 무한반복 ㅇㅍㅇㅈ회독) 

교육학은 모의고사만 따로 구매가능한 강의가 있어서

10회분 ㅇㅈㅇ 강의를 구매하여 실전 문제풀이를 하며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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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준비>

이번 전공시험은 사실 지금까지의 기출의 유형과 많이 달라져서 

모두에게 당황스럽고 어렵다고 느껴졌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다른 사람도 모두에게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바로 12월부터 2차준비 스터디를 구하고 준비하였습니다. 

(스터디는 수업실업스터디만 구하였습니다)

수업실연

저는 정말 감사하게도 작년에 합격하시고 다른지역으로 재임용준비하시는 분과 

스터디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는 2명에서 주2회 진행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스터디는 빨리 잡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열심히 준비하려는 분들은 빠르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12월 3쨰주 까지 : 교과서 분석

(2015/2022 정보,인공지능기초+ 데과, 소생) 

-> 정보,인공지능 기초를 중점으로 

이후로는 기출문제 + ㅅㅅㅇㅂ 예상문제를 가지고 준비 

(스티브 선생님문제는 수강자들만을 대상으로 준비되어져있어서..) 

ㅅㅅㅇㅂ 강의구매도 강의보단 예상문제를 구하기 위해 구매 

(적중은 하지 못했지만 여러번 수업실연해보는것에 목적을 두고 준비) 

스터디 당일

: 4회씩 작성해온 수업지도안 서로 피드백

: 2회씩 수업실연 동영상 촬영 및 피드백 

: 나머지 2회는 각자 수업실연 준비

  (집에서 할 화이트보드지를 구매)

실기

코드업 정올 및 여러 문제 풀어보기

(시간되시는분은 프로그래머스도 추천 - 이번에 한문제는 프로그래머스에서 나왔다고 함) 

+ 카페네 실기 복기자료 모두 풀어보았습니다. 

저도 이번에 실기준비하며 파이썬으로 써보았습니다. 

(파이썬은 제로베이스) 

프로그래밍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파이썬을 추천합니다. 

코드업 완전기초문제 풀면서 문법구현에 익숙해졌습니다. 

변수선언 및 자료구조 구현하기에

C언어보다 간단하게 구현할수 있습니다. 

이번 부산 실기도 만점자가 많이 없었습니다. 

어려우면 다같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낙담하지 않고 준비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부산은 실시간 등수도 나오니 참고)

- 파이썬 Idle 에서 코드작성 실행 다가능 (일반적프로그램)

 ( 코드 저장방법 및 위치 등 보조자 선생님들이 여러분 계셔서 도움요청하면 바로 와서 알려줍니다. ) 

- 예상예제는 하나만 보여줌

- 자체 실기프로그램에 복사붙여넣기로 제출

(저는 실기시간 중간중간 확인하려는 print부분을 지우지 않고

제출하는 실수를 범하여 멘탈과 시간이 나갔습니다. 

자체실기프로그램에서 실행결과는 보여주지 않으니 

유의 하시길 바라며

저와 같은 실수를 하는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 )

실제 시험전 테스트 문제도 한번 풀어보고

시험에 들어가니 시험툴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면접

면접은 평가원이어서 스터디도 하지 않았고 ㅁㅈ레시피 책만을 가지고 공부

자주나오는 개념은 정리하였습니다. (A4 2장정도) 

면접영상 촬영후 개인적 피드백 수정 

많이 out put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번 출제는 사례를 답하는 유형이 많았습니다. 

개념도 중요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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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1차 점수를 최대한 높여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길었지만 저의 합격수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비하시는 분들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나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