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에서 한 것(사도행전 19:8~10)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8)
♬ 찬송가 565장 예수께로 가면(구 300장)
하나님이 이끄시는 현장에는 중요한 응답이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현장 시간표에 집중해야 합니다. 바울은 현장에 일어나는 중요한 시간표가 숨겨진 회당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로마로 가기 전에도 중요한 중직자를 만났을 때도 변함없이 숨겨진 후대가 있는 회당의 시간표에 집중했습니다.
1. 사도행전 17:1~6
회당을 찾아 숨겨진 후대를 찾는 사역은 반드시 눈에 안 보이는 미래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데살로니가로 들어간 바울은 복음 전하는 관례와 현장에 꼭 필요한 시간표를 따라 전도했습니다. 그리고 예수가 그리스도여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중요한 중직자와 산업인을 만난 후 그들과 함께 안식일마다 회당으로 갔습니다.
2. 사도행전 19:8~20
바울의 주된 사역의 흐름을 보면 회당과 서원을 중심으로 한 제자 사역이었습니다. 제자들과 회당의 후대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담대히 설명했습니다. 회당의 제자들을 데리고 서원에서 2년 동안 집중한 결과 아시아에 사는 모든 유대인과 헬라인이 주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일과를 끝낸 밤 시간에는 치유와 답을 얻는 깊은 기도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도 겟세마네에서 밤에 깊은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울도 모든 문이 막힌 답답한 상황에서 밤 시간 깊은 기도를 통해 답을 얻었습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하나님 앞에 오늘 일어난 일들과 만남 속에 숨겨진 응답을 찾을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오늘을 최고의 축복으로 만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베드로전서 5:7~8 [성경읽기] 사도행전 23:27~28
237 화요제자훈련 3강 /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