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는 단잠을 푹자서 일찍눈이 떠졌다
전회원님들이 주차장에 내려와 있으시다
여러모로 피곤하셨을 텐데 회장님이 일찍일어나서 회원들의 바이크를 전부 닦아 주셨다는 말에 회원들에 대한 찐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저녁늦게 까지 윤복로드는 아침식사를 위해 인터넷으로 돼지국밥으로 유명한 식당을 찾아 주었다 송정시장 부근의 주택을 개조해 60년부터 식당을 운영해서
맛은 일품이었다
맛있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2일차 투어코스인 담양 죽녹원으로 출발 했다 죽녹원 입구에서 추억을 남길 사진을 찍은후 인증샷의 명소인 메타스퀘어 길에서 동영상과 멋진 풍경과 바이크가 어울어진 사진을 남기고
구례를 지나 남원 최고의 추어탕 집에 도착하니 대기 30분이 걸린다
추어탕으로 허기를 달랜후 논산으로 향했다
국가의 부름에 대한민국 청년들은 조국수호를위해 사명감을 갖고 병역의무를 이행한다
바로 눈앞에 논산훈련소가 보이는 카페에서 쉼을 갖고 귀가의 길에 나선다
천안을 지나 CU편의점에서 동문형님 며느리가준 5만원 상품권으로 간식대접을
받고 2일간 소회를 들으며
700km의 박투어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회장님,형수님
고문님
동문형님,형수님
선택형님,형수님
종운친구
윤복아우(로드)
문용아우(회계)
순태아우(영상감독)
남호아우,제수씨
나(총무) 포함
14명의 인원이 2일간 서로를 아끼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며,
아름다운 관계를 갖은 남부할리의
회원님들께 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