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지혜
1. 참깨는 뇌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참깨가 뇌신경을 기르고 초조함을 없앤다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상식인데 참깨, 참기름을 항상 먹다는 것은 건강상 아주 좋은 일이라 하겠다
참깨는 지방으로 가득 차있지만 회춘
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많이 포함
되어 있으며, 특히 생식능력 향상과 성장발육에 좋고 다행스럽게도 콜레
스테롤을 씻어내는 등 좋은 역할만
하는 식물성 지방이므로 많이 먹어도 아무 지장이없다.
2. 신 김치 안시게 먹는 법
신 김치에는 김치 한 포기당 계란 2개
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거나,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
를 넣었다가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해
지고 맛도 살아난다.
3.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냄새 없애기
튀김 후 기름에남는 재료 찌꺼지는 무, 감자, 양파 가운데 한가지를 넣고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4. 생선 굽는 요령
생선을 구울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 보다는 묽게 탄 소금물에
생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 단단해지고 소금기도 고루 배어진다.
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바닦에 나무 젓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위에 올려 놓으면 타지
도 않고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습니다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구울 수 있으며,또한 먹을 때에도 생선에 마늘
가루를 약간 뿌리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5.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고
먹으려면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해서 버리기에도 아깝고 양념으로 쓰기에도 걱정이 되는데요, 오래 두고 먹으려면 마늘 위에 설탕을 뿌려 냉장
고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되고 맛도
살아 난답니다.
6.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려면
우선 누런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있다
7. 고구마 삶을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다
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는데, 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8. 식초의 여러 가지
쓰임새(주부님은 필독)
- 갈증이 나거나 위에서 쓴맛이 날 때
물에 서너방울 타서 마시면 좋다.
-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 몇방울
넣으면짠맛이덜해진다
- 야채나 과일을 마지막 행굴 때 식초
몇방울 넣으면 농약 잔류물을 없애
주며 보관도 오래 지속될수있다.
-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 넣기전에
밥통바닥에 식초몇방울 떨어뜨린다
- 도마에 밴 파냄새, 생선비린내는
식초물에 씻으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 김밥을 썰 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
가 썰면 으깨지지 않고 잘 썰어진다
-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오이의 쓴맛이 없어진다.
- 다시마, 연근, 우엉을 삶을 때 식초
몇방을 넣으면 아린맛도 변색도없다
- 질긴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재어두면 연해진다
- 벗긴 감자, 토란, 고구마 등을 식초물
에 담가두면 맛과 색의 변화가 없다
- 민물고기를 잡아 약간의 식초물에
담가두면 물고기가 식초를 마시고
중금속과 비린내를 토해낸다
9.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국수는 면발에 찰기가 있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수를세워서 풀어넣고
5분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정도 붓고 저어주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어번 행구면 면발이 쫄깃쫄깃해져 맛이 좋다.
10. 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11.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 밀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된다.
12.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자르
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흰떡 자를 때는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하고, 부드러운 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13. 양치질 외 치약의 활용방법
금속스푼이나 포오크 등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기가 살아나며, 손에 묻은 생선냄새가
잘 가시지 않을 때에도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가 있으며, 다리미
바닥의 때도 치약을 발라 문지르면 깨끗이 없어진다.
14. 병속을 닦을 때는 달걀껍질로
병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꺌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15.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 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투성이가 되므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16. 달걀껍데기를 깔데기 대신 사용
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데기 대신 달걀껍질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면 깔데기씻을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
17. 목욕실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거울에 비누(퐁퐁)칠을
한 뒤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18.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기념일 등에 받은 꽃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도 되지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분무기로 꽃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열을 가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가 있다.
19. 신발의 발냄새 없애려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신발을 그냥 두면 심하게 냄새가 난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 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두면 좋다.
20. 삶지 않고 옷을 깨끗하게
꼭 삶아야 할 옷이 아니고 조금
색깔을 밝게 내고 싶을 정도라면
가루 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어 햇볕에 이삼 십분 두었다가 빨면된다.
삶았을 때와 거의 같은 정도로 희고 깨끗해진다. 햇볕에 놓아두는 동안은 마음 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그만큼 유익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