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살다보니 뭔가 오랜만에 들어온 느낌!! 그래도 이곳의 따스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는 여전히군뇨. 한동안은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계속해서 들었다.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 내가수의 노래. 참으로 나의 취향과 나의 가수가 자랑스러워. ㅎuㅎ . 그동안 참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전공을 살리는 알바를 시작했어요 알고 있었지만 남의 돈 벌기는 역싀 힘들군요 하지만 오늘도 이건 다 돈이야 ;;; 나는 돈을 받기에 일을 합니다... 생각하며 인내를... (사실 말 보다는 할만합니다 ㅎㅎ 궁시렁거리면서도 때려치지않은것을 보아하니 ㅎㅎ무엇보다 아가들이 귀여워요)이렇게 금융치료를 주기적으로 해주는 자본주의 어른이 되어가나요...! 23년은 액땜 거하게 하며 시작합니다.. 새해에 손을 베어 피를 봤을때 액땜이야 ㅎ 했는데 그 뒤로 소소한 수술을하였고...(생명 이상 전혀 무) 이것도 액땜.. ;;하다가 코로나에 걸렸읍니다... 난생 처음...유리언니.. 참 힘들었겠어요...죽다 살아나 내일이면 격리 해제! 삼세번 액땜 하고 23년 시작합니다.토끼띠는 아니지만 .. 귀요운 토끼를 좋아해서 왠지 이번해.. 맘에 들어요. 그동안의 것들도 왠지 정말 액땜이라고 느껴지구요. 23년에도 유리 언니를 만나러 저는 갈거에요! 언니는 늘 그랬듯 나의 여행이고 탈출구고 닿지않아도 나를 더 크고 새로운 세상으로 천천히 이끌어준 사람이기에. 언니의 음악이 있는 한 이 세상 살아갈수 있을것만 같은 힘을 주는걸요! 저도 언니의 행복과 편안과 안전을 빌게요 🍀
첫댓글 유월 안녕 오랜만이에요!
금융치료 정말 최고지.. 🤢 내가 금융치료를 할 줄이야 상상도 못했는데 ㅜ
저두 며칠 전에 문에 발을 부딪혀서 쪼금 다치고 나서 바로 액땜이야 ㅎ 했는데 피 철철이드라 촤암내
그래도 유월 건강에 이상이 없다니 다행이에요! 늘 건강해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