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탄진에서 11시에 노방전도합니다. 들림받을 신부들에게 3가지 문이 열렸습니다(회개의 문, 전도의 문, 천국의 문)
새벽기도 중 전도하는 환상을 보고 순종하기 위해 전합니다
주일예배 후 누워계신 먼거리에 계신 모친(92)을 간호해 드리고 와서 파김치가 되어 있지만 환상 중 먹을 것을 나눠주니 모두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순종합니다.
딤후 4: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딤후 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내가 너에게 부탁한다.’는 식의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엄히 명한다.’라고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에게 무엇을 부탁할 때 부탁하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그 많은 부탁 가운데 가장 큰 부탁은 마지막 숨을 거두면서 하는 유언입니다.
죽는 사람이 산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 유언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탁의 말은 가장 의미 있고, 가장 간절하며, 가장 깊은 뜻을 가진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 안 듣기로 유명한 청개구리 아들도 어머니의 마지막 부탁을 듣고, 어머니의 무덤을 냇가에 만들었습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그런 유언적인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딤후4:6절에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죽음을 직감하고 쓴 말씀입니다. 자신의 죽음을 직감하면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전도의 일을 하라고 엄히 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적인 명령이 바로 지상명령(至上命令)입니다.
[마 28: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 28: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지상명령은 복음 전도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마지막 복음 전도에 소홀히 한다면 올바른 교회, 올바른 휴거신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란 구호를 외칩니다.
우리는 초대교인들같이 늦은비 성령이 충만하여휴거될 자들입니다.
초대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했던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가르치고 전도하는 일에 전력투구를 했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직접 받았던 사도들이 이끌어 나가는 교회였기 때문에 굉장히 현실감 있고 현장감 있는 노방 복음 전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전도보다 다른 어떤 것을 더 우선적으로 내세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휴거받을 신부들의 본업은 전도입니다. 그날에 전도명령에 순종하는 자들이 올라온 것을 봤습니다.
건빵 초코파이 기타 음료수 등의 구제도 필요합니다. 봉사도 필요합니다. 우리 교회가 롯의 때의 사람들을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해야 합니다.
우리교회의 가장 근본적인 사명은 복음전도라는 것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전도하지 않은 백성들은 부끄럼당해서 쫓겨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직업은 마지막 복음전도입니다. 사업도 직장도 복음전도위해서 다녀야 합니다.
복음 전도보다도 다른 것을 우선적으로 한다면 결국 비본질적인 것에 집착하는 라오디게아 교회와 성도로 전락하게 되고 마라나타 사명을 망각하게 되고, 환난에 떨어져 통곡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도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각종 이단들에게 빼앗긴 지상명령을 외면한 자들은 그날에 쫓겨납니다. 받을 만한 사람들은 이 외침을 받습니다.
진주신부들아 내가 전도의 일을 위해 왔노라(눅4:42-44)
예수님의 마음을 따르는 심령으로 전도하라(눅4:42)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소문을 근처사방에 알려라(눅4:43)
예수님의 모본을 따르는 행동을 보여주라(눅4:44)
전하지 않으면 피값을 찾는다는 데 전혀 반응이 없으면 롯의 시대 사람들입니다. 불탄 후에 깨닫게 되면 이미 늦습니다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겔3: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겔3:18)
자기가 암 병에 걸렸다가 어느 약을 먹고 고침 받았어도 그 약을 전하지 않고는 못 배길텐데,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를 믿고 구원받아 천국의 길을 발견하고 예수 안 믿으면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을 안 다음에 어떻게 그 복음을 전하지 않고 전도하지 않고 견딜 수가 있겠습니까? 전도하지 않는 것은 큰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전도해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그리스도인의 가장 중요한 의무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심장병으로 죽었다가 살아난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 분은 천국과 지옥을 다 보고 주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온 사실을 말씀하시는데, 영혼 구원하는 일보다 주님이 더 기뻐하시는 일이 없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회개의 문과 전도의 문과 천국의 문은 항상 같이 열립니다. 마라나타^^
첫댓글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는데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 아니냐"(마25장)고 책망했습니다.
휴거를 기다린자들의 게으른 것이 죄가 아닌 줄 알지만, 무서운 죄입니다. 복음을 받은 자들의 게으름 때문에 많은 영혼이 환난과 지옥에 떨어집니다.
영혼 구원에 힘쓰지 않는 사람은 악하고 게으른 사람이며 많은 영혼을 멸망하도록 내버려두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헬라인에게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로마서 1장 14-15절)고 했습니다. 우리는 복음의 빚진 자들입니다.
죄인을 경고하고 전도해서 구원해야 될 책임을 다하지 아니하면 그 피 값을 우리 손에서 찾겠다는 말씀입니다.
전도할 기회가 주어졌고 그들을 위해 눈물을 흘릴 기회가 주어졌는데도 그 일을 하지 아니하면, 그 영혼이 지옥간 데 대한 피의 책임감을 우리가 갖게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전도하지 않고, 영혼 구원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구원은 받을 지 몰라도, 휴거를 놓치게됩니다.
그리스도의 좋은 제자인 신부가 되지 못하고, 신랑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요, 신랑 예수 안에 거하지 않는 자요, 악하고 게으른 사람이요,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지 못하는 근시적인 바보입니다. 주님의 책망을 전하니 받는 사람은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예배 후 모두 전도보따리 챙겨드린 것입니다. 곧 변형될 분들은 예수님처럼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전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