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를 못보고 오신분은 1부를 보고 2부를 보기를 부탁드립니다^^
1부에 이어서 문선생님의 수업은 계속됩니다^^ 문선생님의 담당과목은 음악이였나 봅니다~
모두 교탁옆의 악보를 보고 노래를 따라불러 보자고 하네요~^^
평소 동요에 일가견이 있는 채영씨!! 음악선생님으로 딱 어울립니다^^
문선생님을 도와서 열심히 풍금연주를 해주는 일일보조 교사 이영우선생님~ㅎㅎ
이영우씨의 풍금콘서트라도 된것 마냥 모두 풍금연주에 귀를 기울입니다^^
음악인의 혼을 불태우는 이영우선생님!!! 자세가 아주 멋집니다^^
보조선생인 영우씨의 연주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문선생님이 직접 풍금자리에 앉았습니다~ 과연 실력은...?
실력을 전부 공개하지 않고 살짝 맛보기 연주만 보여주는 문선생님!! 조금이였지만 문선생님의 실력도 대단했습니다^^
지켜보던 태현씨와 현철씨도 선생님이 되어 수업을 진행해 봤습니다^^
수업의 호흡이 잘 맞는 두 김선생님들^^
다시 학생으로 돌아와서 옆교실로 이동해봤습니다^^
옆교실에는 재미있는 설정을 한 모형들이 있었는데요~ 우리이용생들도 같이 어울려서 재미있게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모형들과 마치 친구가 된것마냥 아주 즐거워 보입니다^^
현철씨 무슨 잘못을 했길래 벌을 받고있나요....?^^
영우씨는 예쁜 여자짝꿍과 사이좋게 책을 보고있습니다^^
짝꿍이 본인책을 보라고 뭐라고했나 봅니다 ㅋㅋ 갑자기 혼자 책을 보네요~
태현씨는 매를 맞는 와중에도 선생님이 예뻐서 그런지 활짝 웃고있네요~ㅎㅎㅎ
저렇게 활짝 웃으면 벌을 주고 싶은 마음도 사라질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온 이영우보조선생님입니다^^ 담임선생님을 대신하여 잘못을한 학생을 혼내주고 있네요!!
따끔하게 혼을 내는 이영우선생님^^ 너무 혼내지는 마세요~~!!
사실 정말 무서운 선생님은 바로 여기있습니다!! 고래옛마을의 호랑이선생님으로 유명한 김현철학생주임!!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윤지혜 선생님에게 체벌을 가하고 있는 현장입니다!!ㅋㅋ
재미있는 상황놀이를 마치고 교실을 떠나기전 선생님들도 사진을 예쁘게 찍었습니다^^
제일 마지막 교실에는 장생포초등학교를 나온 스타 윤수일에 대한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윤수일을 아는 이용생은 현철씨와 영우씨뿐이였답니다...ㅎㅎㅎ
학교를 나와보니 예쁜 정자가 보였습니다~ 단짝친구에서 다시 모녀지간으로 돌아온 두분의 추억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단짝친구같은 사이좋은 모녀로 지내주세요^^
장생포옛마을은 생각보다 구경할 곳이 많았습니다^^
계속 길을따라 걷다보니 옛날 사진관이 있었는데 현철씨가 사진기를 잡더니 제가 사랑나눔식구들 사진만 찍고 제 사진은 안찍는 다며 얼른 자리에 앉으라고 하네요~ 현철씨 고맙습니다!!
멋진 고래잡이를 배경으로 한 사랑나눔 삼총사 단체사진입니다^^
활짝 웃는 모습이 나들이가 아주 만족스러운가 봅니다^^ 사진처럼 계속 사이좋게 지내요~~~!!
고래옛마을의 나들이도 끝나갈 무렵 우리이용생들의 취향저격인 곳을 발견하였습니다~ㅋㅋ
난데 없이 술병에 숟가락을 꼽고 주전자를 치며 주막에서 술판?이 벌어졌습니다 ㅋㅋ
평소 막걸리를 좋아한다던 현철씨, 막걸리를 마시지도 않았지만 취기가 오른것 같은 느낌입니다ㅋㅋㅋ
막걸리를 마시고 싶은 마음에 전애란시설장님에게 잔을 받아보는 현철씨..ㅎㅎㅎ
윤지혜선생님은 그걸로 안된다며 주전자나발을 불게 하였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진정한 술꾼은 여기있었습니다!! 어느세 혼자 자리를 잡고 영화한편을 찍고 있는 영우씨 ㅎㅎㅎ
키야~~!!! 술이 달다!! 단번에 원샷!!
영우씨는 그렇게 혼자 잔을 채우며 막걸리 한주전자를 다 마셨다는 후문이....ㅋㅋㅋ
술을 못하는 채영씨는 어머니와 국밥한그릇을 뚝딱!!
고래옛마을을 돌아다니며 체력이 방전된 이용생들은 마지막 코스인 다방에서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다방에서 휴식을 취하던 도중 예쁜인형을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는 여행객에 관심을 보이던 영우씨, 결국 예쁜인형과 함께 사진도 찍었답니다^^ 인형이 아기 같아서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ㅎㅎ
다방에서 휴식을 취한 후 차량에 탑승하기전 사랑나눔식구들을 위해 차량지원을 해주신 정재훈위원님과 태현씨의 사이좋은 모습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다방에서 휴식을 취하고 정재훈위원님의 차량지원으로 센터로 복귀하였습니다~
제법 오랜시간동안 나들이를 했지만 모두 즐거웠는지 힘든 내색한번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쁜시간을 내서 차량지원을 해주신 정재훈위원님과 영화관람과 짜장면데이 위해 아낌없이 후원을 해주시는 최영두 후원자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이용생들도 꼭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하네요~ 후원자님들의 작은 사랑으로 인해 우리이용생들이 더 밝게 빛이 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