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몬 : 길리앗 야베스 전투=> 사울의 첫 전투=>사무엘의 사사직 은퇴(12장)
삼상 11:1-5 ;
*길리앗 야베스 - 갓 지파가 분배 받은 땅. 길르앗 협곡을 벗어나 야비스강을 굽어보고 있는 지역임.
- 삿21:8-14 이스라엘이 벤야민과 싸우는 내전에 참여하지 않았다 해서 또 남자들을 살상해서
처녀 400명을 벤야민 지파의 남은 남자들과 결혼시킨 사건이 있었던곳.
*암몬 -사사 입다 시절 입다에 의해 패배 당했던 그 기억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증오의 감정이 있었다.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2)
*사울 - 기름 부은 왕으로 세워졌지만 아직도 고향 기브아에서 농사짓고 살았을 때 일어난 일.(:5)
-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 노가 크게 일어나서..."(:6)
*지도 설명
1. 베섹 ; 암몬왕 나하스가 군대를 이끌고 와서 야베스성을 포위함.
2. 야베스 성의 사자가 기브아로 감.
3.사울이 야베스의 소식을 듣고 소룰 취하여 각을 떠서 이스라엘 각 지파로 보냈음
4.베섹으로 모임.- 이스라엘 30만. 유다 3만.
5.새벽에 3부대로 나눠 암몬 지역을 공격해 물리침.
6.길갈 ; 사무엘과 함께 길갈로 가서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을 왕으로 세움.
<하나님께서 일 하시는 방법>
왜 기름 받은 사울이 그냥 고향에서 농사일을 계속하게 하셨을까?
- 준비 기간이 필요했다.
; 아직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10:27)=> 한 마음으로 단결되어야 나라가 평안하다.
; 사울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될 수 있음을 확신과 믿음으로 자신이 직접 지도자로서 경험 해야했다.
- 길리앗 야베스전투; 백성들이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싸움으로 전투에 이겼고
; 사울의 너그러운 마음이 백성들에게 전달됨(11:12"사울이 왕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 '죽이자'")
; 사울이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고 지도자로서의 확신을가졌다.
"여호와께서 오늘날 (for this day)이스라엘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라."
- 사사,선지자.제사장인 사무엘; 직접 나서서 자신의 사사직을 넘겨주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제사를 드림
"사무엘이 백성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여호와앞에 사울로 왕을 삼고 거기서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사람이 기뻐하니라."
=>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순리대로 천천히,확실히 일하심을 깨닫고
나에게 주어진"기다림"의 시간에 기도와 말씀으로 살자.
<12장;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이 사사로서 마지막 당부>
- 그의 사사직을 겸손과 평화적으로 다음 사람에게 인계하는 아름다운 장면.
그의 일생을 볼 수있고 모든 백성을 하나님께 회개하며 한 마음으로 돌아오게 하고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행하신 그 큰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12: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