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앞에 / 마리아마리아
흔들리는
몸짓으로
마음을
바로하며
꽃 앞에 서
있었다.
흰빛도 아닌
목련빛 보다
빛나는 자태로
유혹하는 듯
발걸음을
멈추게 했던
빛 고운 작은
장미 꽃 나무
빛이 나는 듯 !
잠시
눈을 맞추며
'우리 집에 같이 갈까'
속삭이다가
'아니야
욕심 내지 말자' 며
돌아 선 걸음 !!
첫댓글 ㅎ 잘하셨습니다.가자고 오면 혼자 보지만놓아두면 여러 사람이 볼 수 있지요~~
지기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쉬어갑니다 ~~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글에 행복을 느낌니다.고맙습니다.
산골향님 ! 감사합니다 미흡한 글에 행복을 느끼신다니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하늘은 회빛이지만 밝디 밝습니다 우기라서 축축스럽겠지만 마음은 보송보송 하세요 기쁘고 좋은 하루 되세요^^*
꽃아, 우리 집에 같이 갈까속삭이다가 아니야 욕심 내지 말자 ㅎ꽃이 뭐라 하던가요나 따라가서함께 있고 싶어요나를 마당에 심어주고가꿔줘요그러면 난, 몹시 행복할 것 같으니까요따뜻한 손길과사랑이 많이 그리웠으니까요
첫댓글 ㅎ 잘하셨습니다.
가자고 오면 혼자 보지만
놓아두면 여러 사람이 볼 수 있지요~~
지기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쉬어갑니다 ~~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글에 행복을 느낌니다.
고맙습니다.
산골향님 ! 감사합니다
미흡한 글에
행복을 느끼신다니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하늘은 회빛이지만
밝디 밝습니다
우기라서 축축스럽겠지만
마음은 보송보송 하세요
기쁘고 좋은 하루 되세요^^*
꽃아, 우리 집에 같이 갈까
속삭이다가
아니야
욕심 내지 말자 ㅎ
꽃이 뭐라 하던가요
나 따라가서
함께 있고 싶어요
나를 마당에 심어주고
가꿔줘요
그러면 난, 몹시 행복할 것 같으니까요
따뜻한 손길과
사랑이 많이 그리웠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