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신규자원봉시자 교육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 7월 28일(토) 오전 10시 보훈회관 4층 대강당에서 7월 정기 신규자원봉사자 교육을 일반인 및 중고등학생 그리고 기초교육강사단 등 46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연일 폭염에 시달리는 요즘, 길을 걸어도 등줄기에서 냇물이 흐를 지경이지만, 자원봉사는 계속 진행되어야 하고 멈출 수가 없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기에 이미 환경정리, 요양원에서 자원봉사를 하여본 몇몇이 있었지만, 정식으로 자원봉사의 기초소양교육을 배워 자원봉사현장에서 맞춤형 자원봉사를 하고자 자원봉사 신규교육에 참여하였다 한다.
1교시 기초교육강사봉사단의 박광옥 강사가 진행한 자원봉사기초소양교육은 사회 전반적으로 청소년들이 대학이나 취업 등에서 가산점을 받는 스펙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자원봉사활동은 남을 돕는 것이 결국은 나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이며 즉, 행복감이 높아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새로운 기술을 습득 및 기술의 향상을 가져오며 차후에는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한다. 자원봉사의 특성으로 이타성, 공익성, 무보수성, 지속성 및 계획성, 자발성을 이야기 하지만 특히 자발성은 요즘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경우를 볼 때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는 순수 자기책임의 자원봉사가 필요하다고 한다. 봉사영역에서도 많은 영역이 있지만,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사화문제점들에 다가가는 자원봉사가 필요하며, 방범측면에서는 골목길에 밝은 색으로 벽화 등을 그릴 경우 흡연이나 청소년 폭력 등이 현저히 줄어든다고 한다. 활동 대상별 자세, 자원봉사의 자세, 에티켓의 Best와 Worst를 학생들이 낭독하며 기초교육 강사봉사단 박광옥강사의 열정이 넘치는 강의가 마무리 하였다.
2교시는 조진희 사회복지사의 지구를 살리는 EM생경교육으로 축산폐수, 산업폐수, 생활하수 중에서 일반가정에서 배출하는 생활하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 쌀뜨물을 이용한 생활하수를 줄임과 동시에 EM원액을 이용 쌀뜨물 발효액을 만들어 실생활에서 많은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KBS2 프로그램인 화제포착 만능살림꾼의 “집안 곰팡이 싹, EM 활용법”을 시청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첫댓글 황금택선생님. 이동희선생님 조진희 선생님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우리 선생님들~ 더운날 게다가 주말까지 교육해 주셔서 너므너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