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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소개
여자라면 한 번쯤 읽어야 할 아름다운 인생의 지혜!
여자를 위한 아름다운 고전『펄 벅의 인생 수업』. 이 책은 일본의 군국주의와 독일의 파시즘이 맹위를 떨치던 제2차 세계대전 무렵에 쓰인 글로, 격변하는 세계 속에서 여성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모색한 책이다. 사회적으로는 훌륭한 성취를 이뤘지만 한편으로는 남편과 아이들을 제대로 뒷바라지하지 못한 데 죄책감을 느끼는 여성들, 재능이 있고 능력이 있기 때문에 도리어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을 펄 벅은 누구보다 깊은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았다. 행복한 여성의 삶이란 무엇인지, 주체적인 인생을 꾸려가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사회적인 분위기, 여성이 일해야 하는 이유와 더불어 행복한 결혼을 위한 남녀의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더불어 저자는 여성들을 끊임없이 불행으로 몰아가는 사회의 야만성을 조목조목 고발하며 그녀들이 불행을 느끼는 것은 여성이기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여성성 그 자체를 긍정해야 할 것을 강조한다.
2. 저자 소개
미국에서 태어난 지 수개월 만에 선교사였던 부모를 따라 중국에서 10여 년간 어머니와 왕王 노파의 감화 속에서 자랐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우등으로 대학을 마친 그녀는 다시 중국으로 돌아와 남경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1917년 중국의 농업기술박사인 John L. Buck과 중국에서 결혼하여 정신지체인 딸을 낳았는데, 그 딸에 대한 사랑과 연민은 그녀가 작가가 된 중요한 동기였다.1950년 작 '자라지 않는 아이'는 그 딸에 대해 쓴 작품이었다. 그 외에도 중국을 배경으로 한 다수의 작품이 있다. 1931년 작 '대지大地'로 1938년 미국의 여류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1964년 '출생으로 인해 고통 받는 아동들을 위한 비영리 국제기구' 펄벅인터내셔널을 창시했고, 국내에서는 1967년 한국 경기도 부천 소사에 보호자가 없는 혼혈 아동과 일반 아동을 위한 복지시설 '소사 희망원'을 건립한 바 있다. 이를 모태로 2006년 펄 벅 기념관이 부천시에 개관되었다.
3. 목차
이 책을 시작하며
옮긴이의 말
Chapter 1. 여성, 자신과 먼저 화해하라
여성이라는 이름은 어쩌다 부끄러움이 되었나
고독과 고립감은 불신에서 비롯된다
3인치의 작은 발로 남성을 휘두르다
어긋난 것을 풀고 동등한 인격체로 마주 서라
Chapter 2. 여성과 남성의 만남
인생의 동반자로서 짐을 나누어 져라
답은 이미 나와 있다
Chapter 3. 진정한 여성성은 자신 아닌 다른 것을 흉내 내지 않는다
나치를 지지했던 독일 여성들은 누구였나
스스로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라
Chapter 4. 중국과 미국, 두 개의 세계를 가로지르며 생각하기
중국의 가정: 세계의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익히다
미국의 가정: 고립된 삼각형에서 자라나 또 다른 고독 속으로 내던져지다
서부 개척 시대에 홀로 남은 여성들
생명력을 가진 삼각형을 꿈꾸며
Chapter 5. 함께 있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
교감 없는 관계는 남녀 사이를 위태롭게 한다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라
남성, 영원한 어린아이에서 한 사람의 어른으로 거듭나기를
Chapter 6. 여성, 그 이름을 다시 쓰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주어진 특권은 독이 든 성배와 같다
가정이라는 성역의 달콤한 함정에서 벗어나라
현실적인 대안은 일하는 여성들에게 있다
희망은 충분하다
첫댓글 여성뿐만이 아니라 남성들도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네^^ 누네띠네님 토욜에 뵈요~~
요즘 계속 참석못해서 아쉽네요.
이번주도 학교일때문에 무척아쉽네요. 책은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시간되시고 6월에 뵈어요.
아쉽지만, 부담갖지 마시고 시간되실때 나오세용^^
참석해용~~^^
죄송해요 오늘 참석 못해요...
정모 즐겁게하시고 다음에 만나요^^
@살앙하기 네 담번에 뵐게요^^
책을 읽지는 못했지만 너무 나가질 못해서 ....
뵙고 싶기도 하네요 .전 참석이요^^
오랜만이세요^^ 책 얇아요~~저도 지금 읽는중이네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