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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규 공식 팬클럽 음악이야기
 
 
 
카페 게시글
¨˚♥ 백영규 기사 슬픈 계절에 만나요
초록이 추천 0 조회 141 22.12.11 13:0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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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2 08:15

    첫댓글 그때 그소녀팬들이...일부 여기 계시죠...ㅎㅎ

  • 작성자 22.12.12 10:30

    팬레터 답장 아직도 보관중 ㅎㅎ

  • 22.12.12 09:36

    팬레터 주고받던
    그때 그소녀 여기 왔어용~^^
    첫 답장 받았을땐
    가슴이 쿵쾅 쿵쾅
    언제 이렇게 시간이 가버렸는지...

  • 작성자 22.12.12 10:31

    저두요 81년 3월 첫답장.
    젤 행복했던 순간이네요
    아직도 고이 모셔두었지요 ㅎㅎ

  • 22.12.12 14:36

    안개비언니....민지언니...두분에게 진짜 소중한 추억이죠..
    그 두근거림과 설레임이 지금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 22.12.12 15:38

    @초록이 81년이면 저는 중학생 시절
    어느 시골 중학생 까까머리에 교복 시절
    체육 시간에 운동장에서 친구가 부르던
    슬픈 계절에 만나요. 사춘기 소년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노래
    고등학교 시절에는 첫사랑 여인 때문에
    눈물을 삼키고 흘렸던 아련한 추억
    그 당시에 주고 받던 낡고 빛바랜 편지는
    보물상자에... 가끔 추억을 떠올리며 꺼내
    보는 편지...

  • 23.02.03 11:47

    @권용현(琴堤, 金溪) 안녕하세요....^^..저는..국민학생..시절이였네요^^ㅎ

  • 23.02.03 11:48

    @초록이 편지내용..공개할의사는..없는거지요?^^ㅎㅎ

  • 작성자 23.02.03 12:28

    @이강재 글쎄요 생각좀 해보고요 ㅎㅎ

  • 23.02.03 13:44

    @초록이 81년...형님의글을...읽고싶네요^^ㅎ...글을..소중히생각하는..강재^^ㅎㅎ처럼^^

  • 22.12.12 16:26

    그어느것 보다도 값진 추억
    고이간직 하세요.추억이 새록새록~
    짧지만 마음은 오래 간직하고픈 저만의 추억도 ......

  • 22.12.12 19:11

    80년도는 데뷰 3년차.
    사람으로 치면
    갓난아기.
    코흘리개 시절.
    내가 누구인지 분간 못할정도로
    철없던 시절이지만
    선명하고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 22.12.13 09:35

    형님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몇 년을 아쉽게 흘러갔네요.
    그 시절 형님께서는 본인이 누구인지 분간
    못 할 정도로 바쁘셔서 그랬을 겁니다.

    덕분에 우리는 형님 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삼고 노래 가사에 내 인생을 달랬던 시절
    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지인들과 대포
    한잔하고 노래방을 가면 "잊지는 말아야지"로
    시작해서 중간에 "슬픈 계절에 만나요" 말미에
    "얼룩진 상처" 순서가 더 되면 "순이 생각"
    끝으로 트롯으로 끝냄니다.^^

    서울과 인천 그닥 멀지 않은데 시간을
    내주시면 형님과 함께 편안하게 대포
    한잔하고 싶습니다.*
    불러 주시면 달려 가겠습니다.^^

  • 23.02.07 23:11

    슬픈ㄱㅖ절에...만나요.....어떠한계기로...글을..쓰신건지..^^..알고싶습니다^^..ㅎ
    아름다운글이니...형님혼자..안고가시는건..맞긴한데..ㅎㅎ

  • 22.12.12 23:38

    81년 그해엔 제가 국민학교 1학년 시절인데 ㅋㅋ
    벌써 2022년을 넘기는 시점이네요.

  • 22.12.13 18:58

    권용현님.
    건강하게 잘 지내고
    날잡아 대포한잔 해요

  • 22.12.13 20:57

    넵 형님 날잡아 불러 주시면
    달려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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