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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사진가회_전주교구
 
 
 
카페 게시글
2023년 개인출사 23년 11월의 개인 출사
강성석 빅토리노 추천 0 조회 47 23.12.04 14: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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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5 10:08

    첫댓글 봄이다 싶으면 벌써 무더위에 지쳐버리고, 가을바람에 숨통이 트이나 싶으면 매서운 추위에 온몸이 움츠러듭니다. 각각의 계절을 보내려면 각 각의 힘이 들지요.

    사람의 인생에도 계절이있어서 볕이 내리쬐는날이 있다싶으면 그새 찬서리가 내려앉고, 비가 쏟아진다 싶으면 언제그랬냐는듯이 땅이 가물며 각각의 시절을 보냅니다.
    제때를알고 순응하는것이 한 시절을 잘보내는 지혜가 아닐까요?

    올해의 결실인 사진가회의 전시회가 끝났습니다.
    카페에 올린 부회장님 사진속에서도 그때그때의 삶이 녹아있겠죠? 아직 채워지지않은 부족함이 있다하시지만, 제가 바라본 부회장님의 사진의 깊이는 봄의 시작보다 훨씬 더 깊어진 겨울사진에서 느낄수 있습니다.

    ‘한 걸음의 힘’이라는게 있습니다.
    한 걸음은 그다지 먼 거리가 아니지만, 한 걸음을 내딛는 순간 과거와 다른 자리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2024년을 맞이하는 부회장님의 사진에서 더 멋진 한 걸음의 사진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한 해동안 애써주신 수고와 사진가회원으로서 자랑스러움에, 회원 한 사람으로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3.12.06 13:59

    베드로 형님이 말씀하셨듯이 본인보다 더 좋은 해석으로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활동하란 뜻으로 해석하고 더 좋은 사진을 찍기위해 노력해야겠네요..

  • 부회장님 멋진 글입니다.
    사진 또한 더 멋집니다.

  • 작성자 23.12.06 13:56

    토마스 형제님 감사합니다

  • 23.12.21 17:45

    가을의 정취가 흠뻑 담겼네요.
    멋진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3.12.21 18:00

    마리아 자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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