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반 친구들과 나의 별자리 이름은 무엇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알아보았어요🤩 별자리는 밤하늘 별의 지도래요. 가축을 키우고 잔디가 심겨진 곳을 따라 이동하는 유목민들이 밝은 별들을 서로 연결시켜 동물 모양을 상상하면서 별자리가 만들어졌다고 해요~🐏 물병자리부터 시작해서 사수자리까지! 황도 12궁 중에서 나의 별자리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별 스티커를 붙여서 별자리를 완성했어요~🌟
별자리에 대해 알아본 뒤 유희실로 내려갔어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실험실이었던 유희실이 이번엔 반짝반짝 빛나는 밤하늘로 변신했어요🌌 벽에 있는 수많은 별들과 행성들, 바닥에 수놓아진 별자리를 보면서 해반 친구들이 "와! 빛이 나요!", "너무 신나요~", "예쁘다~"라며 즐거워했어요~ 야광봉을 하나씩 들고, 야광에 대해 배우며 즐겁게 놀이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어떤 과학 실험을 했는지, 무엇이 가장 재미있었는지 친구들과 소감을 나눴어요. '고무줄 자동차' 실험부터 '몸도 마음도 자라요', '젖지 않는 모래', '공기 권총', '야광 별자리'까지 모두 이야기해주는 우리 해반 친구들~~ 조금은 어려웠던 과학 원리도 기억해내는 모습을 보니 사이언스 데이의 마지막 날이라는 것이 너무 아쉽게 느껴지더라구요~ 꼬마 과학자들과 이번 주 실험과 관련해서 많이 이야기 나눠주시고, 평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일주일간 다양한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던것같아요~~ 마지막 야광파티까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