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한국수필문학관
 
 
 
카페 게시글
수필아카데미 26기 미늘 / 황무선 5
황무선 추천 0 조회 177 26.04.05 10:0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4.05 10:56

    첫댓글 고된 시집살이를 했습니다.
    남편에게 미늘이 되어 오로지 꾸준한 인내로 고진감래 하였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시누이들이 멀리 있어서 주로 남편과 내가 어머님이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 남자는 일주일에 한 번, 나는 2주일에 한 번이었다. 요양병원에 있는 다른 가족들이 한마디씩 했다. “요즘 며느리들은 남편을 요양병원에 입원한 어머니에게 잘 보내지 않아요. 이집 며느리가 너무 착해요”라고 했다. 남자를 요양병원에 잘 보내게 한다고 칭찬을 했다.

    위의 글을 보면서 진심은 통하여서 시어머님을 감복시키고 노후를 잘 모셨습니다. 잘 살아오셨습니다.
    남편이 효자이고 외조도 잘 하신 좋은 분입니다.
    감동 실화를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6.04.06 13:32

    진일 스님
    결혼생활은 환상이 아니었습니다.
    시댁 환경을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했어요.
    나를 시험하는 연극무대였습니다.
    지나고 나니, 잘 참고 견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 준 남편이 고맙습니다.

  • 26.04.06 09:39

    같은 고생을 겪으면서, 부부의 정이 만들어지고 쌓이는 거지요..
    그 고생이 남은 인생에서 되갚아주리라고 믿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6.04.06 13:33

    김창남 선생님
    어머님의 힘들었던 환경을 머리에
    흰 눈이 내리고서야 이해를 합니다
    혼자의 힘으로 다섯 남매를
    키우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외아들이 실낱같은 희망이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