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임신부님께서 복사들에게 약속하신 피자쏘시는 날~~~
아이들은 피자의 유혹으로부터 사순을 이겨내고 부활6주에 드디어 피자를 손에 들었습니다
따뜻하고 맛난 피자를 주임신부님과 함께 먹진 못했지만 아이들은 왁자지껄 즐겁게 시간을 보냈어요
이걸 기억하고 내년 복사학교에 가는 친구들도 최선을 다해 교육을 받길 바래봅니다
사춘기가 스물스물 시작되는 우리 어린이들은 사진을 들이대면 얼굴을 숨기느라 바쁘네요. 그래도 피자를 먹는 입은 계속 움직였답니다
주임 신부님 !!!맛난 피자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사줄께 ~라고 하신 말씀 들은 친구들이 언젠가 또 말할듯하네요
신부님 그때 약속하신거 언제 먹나요?^^
첫댓글 기다리고 기다렸던 피자라 더욱 맛있었을거같아요~ 👍👍😄
피자헛~!! 아이들이 너무 맛있었다고 하네요~~😊 내년 복사단도 화이팅입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넘넘 좋아했어요♡
주임신부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