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의 막말에 많은 시민들 경악!
지난 30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측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이해찬 의원은 "극우 보수세력을 완전히 궤멸시켜야 한다"에 연이어 "우리나라 대통령 중 구속된 사람 3명, 다 박정희와 관계돼" 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충남 공주대학교의 문 후보에 대한 지지연설에서 "이번에 우리가 집권하면 몇 번을 집권해야 하냐"면서 "뻔뻔하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 나라를 맡겨서 박근혜, 전두환, 노태우가 구속됐다"고 하면서, "우리나라 대통령 중에 구속된 사람은 3명인 데 다 박정희와 관계됐다.... 박정희 밑에서 은덕을 입은 사람들은 다 구속됐고, 나머지 사람은 아무도 구속되지 않았다"고 강조하는 등 오히려 자신이 뻔뻔스럽게 거짓말과 막말을 하였다.
이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실 기밀문서를 모두 전산시스템하여 봉하마을로 몰래 절도한 사건과 자신과 부인이 특정 기업으로 받은 뇌물에 대한 수사가 현실화 되자, 대한민국 및 전세계역사상 전대미문의 자살사건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않은채 모로쇠로 일관하는 태도에 대해 비판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즉 대한민국 역사상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및 【형법상 뇌물죄】 로 수사받고 스스로 자살한 대통령은 전 노무현 대통령이 처음일 것이다.
또한 이 의원은 "오늘 여론조사 보니까 이제 선거는 끝났다. 그러나 방심하면 안 된다"고 말하면서 "(안철수 후보를 빗대어) 큰소리를 떵떵치더니 TV토론만 하면 (지지율이) 쭉쭉 빠지는 사람이 있다. (홍준표 후보를 빗대어) TV에 나오기만 하면 천박한 말로 보수를 짓밟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수 많은 교사들로 부터 교권을 뭉개버린 '귀태' 인물이라는 평가가 많아...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입각한 더불어민주당 이 의원은 1998년부터 1999년까지 교육부 장관 재임 기간 동안 고교 평준화, 연합고사 폐지, 보충수업 폐지 등 대한민국 교육계를 하향 평준화를 만드는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시 이해찬 의원의 시도는 야간 자율학습을 없애고 월간 모의고사를 축소하면서 "특기 하나만 있으면 대학에 갈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선포해 이로 인해 학력 저하 시비가 일었다. 더욱이 경악스러운 것은 그가 항상 친일파를 비판했던 『일본의 유토리 교육』을 흉내 낸 제도였다는 것이다.
또한, 이해찬의원의 교육에 대한 기본정책은 교권을 훼손하고 학생인권을 중요시하여, 현재 교육계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학생들이 교사를 폭행·성추행하게 만드는 분위기'를 조성했던 주역으로 비판받고 있으며, 전교조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기틀을 짠 인물로서도 평가받고 있다.
특히, 현재 전교조에서 조차도 적극 반대하는 교사 성과제를 적극 도입하고, 교원 정년을 만65세에서 만62세로 단축하는 등 1999년 정년 단축조치로 『교원노동자 2만 명의 생존권을 말살』시키는 정책을 강행하여 교육 관료 집단과 교원 단체와 일부 교육단체들의 심한 반발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국가 위기시에도 굿굿히 골프 라운드한 골프총리로 유명해...
2005년 4월 5일 강원도 양양군 지역에 산불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국무조정실 직원들을 데리고 경기도 포천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하러 갔다가 언론의 집중 비난을 받은 바 있으며, 2006년 3.1절의 골프 파문으로 인해 총리직을 사퇴한바 있다. 이 의원의 골프 파동을 날짜별로 정리하면 ...
▶2004년 9월 3일에 경기도 포천의 한 군부대에서 대전차포 오발로 국군 14명이 사상을 당하였다. 이틀 뒤인 9월 5일에 희생자 조문을 가기 직전 이해찬은 남서울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고 조문을 했던 것이 뒤늦게 밝혀져 유가족들로부터 원성과 지탄을 받음.
▶2005년 4월 5일에 식목일 행사를 마친 후 양양군과 고성군에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 이해찬은 국무조정실장 조영택 등 총리실 간부 8명과 함께 포천 골프장에서 골프 라운드 강행.
▶2005년 7월 2일에는 남부지방에서 호우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였음에도 제주도에서 골프 라운드 강행
▶ 2006년 3월 1일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불참하고, 부산지역 상공인들과 골프 라운드 모임 및 접대향응 의혹
▶ 2006년 3월 10일에는 청와대가 골프 파문 의혹을 직접 조사하기도 했고, 이 사건의 여파로 접대성 골프 뿐만 아니라 친척을 제외한 모든 직무관련자와는 골프를 할 수 없도록 규제 조항이 신설되었으며, 이와 별도로 시민단체 학사모로부터 김진표(전 교육부 장관, 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와 함께 골프파문과 관련하여 피소당하기도 함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의 언론관은 언론의 4이론중 '전체주의적 언론관'으로 평가
2004년 10월 총리 재직 중 독일 순방당시의 그의 발언은 대한민국 총리 또는 김대중 정권의 언론관을 여실히 증명하는 사건이었다. 그는 "전두환, 노태우는 용서해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용서 못한다"라고 주장하였다.
당시 19일 헝가리에서 열린 진보정상회의 참석 후 오스트리아를 거쳐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이 총리는 한국 특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조선, 동아가 나라를 흔들던 시대는 지나갔다. 조선과 동아가 심지어 나라의 인사를 좌지우지한 일도 있으며, 박정희 시대엔 안기부 정보로 특종하기도 했으나 한 번도 역사의 발전에 기여한 일 없다"면서
"중앙일보의 경우 보도의 객관성을 갖춰 조ㆍ중ㆍ동의 틀에서 벗어났다"며 "하지만 조선과 동아는 여전히 시대에 뒤떨어진 역사 인식에 얽매여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해찬 의원의 전력은...
▶ 1971년 서울대 섬유공학과 입학,
▶ 1972년 서울대 사회학과 재입학
▶ 1974년 청학련(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 설립
▶ 1980년 김대중내란음모사건으로 투옥
▶ 1983~87년 민주화운동청년연합 및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