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가 열린 부산진구청 대회의실
평일인데도 많은분들이 자리해 주셨네요
리허설 모습
장소마다(실내,실외) 어떤 공연인지(성악,시낭송,민요나 판소리등)에 따라
MR의 볼륨이 중요한것 같아요,,여러가지를 체크하며 낭송하는 모습입니다
부산진문화원 사무간사이신 김채연 선생님의 사회로 행사 시작
진구청장님의 축사
관계자 분들의 시낭독이 있었구요
김수민 시인의 시낭송
이기철 시인의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가 아름다웠다>를 낭송
이현숙 선생님의 시낭송
조병화 시인의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것은>을 낭송
단가 中 <사철가>를 공연하는 모습입니다
소리꾼 박소영 선생님과 고수 김소연 선생님
이어 춘향가 중 쑥대머리를 여러관중들의 추임새에 맞춰 노래해 주셨구요
설현숙 시인의 시낭송
파블로 네루다 시인의 <시가 내게로 왔다>를 낭송
김정숙 시인의 시낭송
신경림 시인의 <가난한 사랑 노래>를 낭송
부산진문화원 고전무용반의 입춤 공연
(김갑숙,강내열,김복자 선생님)
백목련의 차례네요~
문태준 시인의 <빈집의 약속>을 낭송
~~"마음에 봄가을 없이 풍경들이 들어와 살았다"
이날은 백목련의 마음엔 어떤 모습이 들어왔을런지ㅎㅎ
청보리가 춤을 추는것 같았을까?
시인의 마음이 잘 전해져 관객들의 마음에도 미륵불의 미소가 지어졌을까?
마지막으로 남도민요반의 공연
농부가,진도아리랑을 흥겹게 불러주셨구요
단체 사진
한국 장기기증협회 강치영 회장님과~
김정숙 시인과 함께(드레스를 즐겨입으시던데 오늘은 고운 한복을^^*~)
첫댓글 부산에도 시낭송의 바람이 좀더 쎄게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도모두 멋저부러요
특히 목련 소라여인??
멀리서도 항상 응원해주신 선생님이 계시니
꼭 그리될거가 믿어요^^
그죠~^^*샘
부산에서도 시낭송을 알리는데 좀 더 신경쓰려구요^^*
작은 것도 모이면 큰 힘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많이 도와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