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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해가 떳습니다~자리에서 일어나서~~
퉁퉁 부은눈을 비비고 베란다로 나가니 날이 어제보단 훨씬 화창하네요^^
탁~트인 바다,,별빛님은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오른쪽으로 주상절리도 보이네요,, 훔~~사색에 잠긴 별빛님(전날 과음으로 속이 아파서인지도 훗~)
쌤~아침식사 하러 내려가죠?^^:;
객실 문앞에서 찍어본 호텔 풍경
맛있겄다^^:; 빵집을 지나 조식뷔페하러 식당으로~
뜨끈한 된장국과 김치로 속도 풀고 커피도 한잔 마신후
호텔 앞 정원으로 나왔어요 일출봉은 시간이 늦어 담에 보기로 하고 오늘은 주상절리만 간단히 보고 돌아가기로..
공중부양도 해보고ㅋ
센치하게 벤치에도 앉아보고..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별빛~~니임 오디 계시나? 아 조기ㅎㅎ 나무가 열배는 크겠다!
하루만에 포즈가 달라지셨네~ㅎㅎ 좋습니다요
올레 8코스가 주상절리로 가는 길인가 봅니다
대나무 숲 다리를 지나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바다...
그 앞에 서면,,누구나 아련한 추억이 떠올려지곤 하지요
이런 포즈는 연인들끼리나 하는건데 ㅋ
무엇을 쓰실라고 ㅎㅎ
요기가 주상절리 입니다용~
한해를 마무리하는 여행에서 작은 소망 하나를 담아..
Bye~~~See you later!!
휴우~~돌아갈려고 하니 날이 화창^^:;
투표날만 아니었어도 하루 더 묵었을텐데 ㅎㅎ
"모래쌤~이제 그만찍고 가요~~" "넹~~"
둘째날 인증샷~~^^(유리에 반사된 나 흐흐)
체크아웃하고 다시 공항으로~~~
시간이 짧아 아쉬움은 남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공항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 부산 김해공항으로 컴백^^
기내에서 바라본 제주
남자 둘이서의 1박2일 여행은 끝나고,, 때론 사람들의 킥킥거림을 뒤로하고 저흰 꿋꿋(^^:;)하게 사진도 찍고 미술관도 둘러보며 그렇게 추억을 하나하나 만들었답니다 제주밤바다의 파도소리를 들으며 마신 소주한잔은 앞으로 별빛님을 만날때마다 생각이 나겠지요?ㅎㅎ 기꺼이 동행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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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자들만의 여행! 멋집니다~
주위의 커플들에 신경안쓰는 뻔뻔함(^^:;)이 필요함돠~ㅎ
맞아요. 혹 오해는 안받으셨는지... ㅋㅋ
담엔 한결님도
함께 동행을 해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제주도는 언제봐도 좋아요^^
담에 한결님도 끼세요~~ㅎㅎㅎ
낑가
라고(
) 부탁할까요



Anytime~^^
말나온김에
날 잡죠~~~ㅎㅎㅎ
추억들이 마냥 살아나네요
올레8코스 같은데...별빛님 두팔 벌리고 서있는곳은 해병대길로 통제구간이지요
그래도 바닷가로 다녀요...저 길을 걸어 햐얏트 호텔에서 잠시 쉬며 차를 마셨던 추억들....
앗! 운산 선생님^^*
운산 선생님도 사진속에 제 모습을 보시니
전에 다녀오신 추억이 아로 새겨지시는가 봅니다.
담엔 선생님과도 함께 할수있는 시간이면 좋겠습니다^^
정말 멋져요 두 분~~ 좋은 벗과 여행하는 건 넘 행복한 일!!
덩말요?^^:;
감사합니다~~
sophia(김현정)샘^^ 감사합니다!
다 모래시계님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