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서울사범병설중학교 13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열린학당 해남 신년 해돋이 무박2일 여행-1편(땅 끝 마을 전망대)
권진순 추천 0 조회 72 13.01.06 08: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1.06 10:57

    첫댓글 ^^ 자상한 글! 좋은 음악!! 아름다운 멋진 풍경!!! 나도야.... 함께!!!! 편안한 일요일 아침이네요!!!^^

  • 작성자 13.01.07 07:56

    신바람님! 멋진 댓글 고맙습니다.일요일 평안한 아침을 보내셨다니 더욱 감사합니다.

  • 13.01.06 15:05

    상록수 진순님부부께서 기차여행으로 해남 땅끝마을 신년 해돋이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부부가 취향과 적성이 맞아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올릴 수 있으니 정말로 부럽습니다.(우라야마시이) 땅끝은 동아시아 3국 문화의 이동로이자 해양문화의 요충지라 할 수 있는 곳이군요. 올 계획하셨던 일이 다 이루어지시기를 빌면서 건강하세요.

  • 작성자 13.01.07 07:59

    우라야마시이! 아리가도우고자이마스! 입니다. 두륜산을 올르고 싶은 마음으로 출발했는데 참 좋았습니다.

  • 13.02.01 23:13

    진순님과 사모님!!! 체력이 대단 하세요 무박 여행 이거 보통 피곤한게 아니드라구요 그리고 춥고 엄두가 안나 신년 해돋이는 한번도 실천을 못했었는데 진순님이 여행을 함께 해 주시네요 비록 웅장한 일출은 못봤지만 즐거우셨죠? 기차여행도 하시고 낭만이 뚝뚝 흐릅니다. 함께 즐거웠습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3.01.07 08:02

    사실 무박2일은 피곤하지요. 그래도 옛생각처럼 기차타고 연계 버스타고 가는 낭만도 솔솔하지요.금년에는 멋지고 웅장한 일출을 보지 못했지만,두륜산케이블카로 고계봉을 올랐다는 것은 무척 기억에 남습니다.

  • 13.01.06 16:53

    권대장님! 바다의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붉고 둥근 태양은 아니더라도,소나무 사이로 붉은 해무리가 퍼져오는 새 아침도 장관 입니다...오래전,대흥사 올라가는 길에 키큰 예쁜 동백꽃과,원시림같은 오래된 나무들이 좌우로 펼쳐진 멋진길과,해남 땅끝마을 가서 두분이 사진 찍은 땅끝 이라고 쓴 돌기둥을 본것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내친김에 보길도 까지가서 윤선도 인지 아무튼 유명한 분이 귀향와서 계시던 한옥, 많은 동백꽃과,에메랄드빛 바다...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의 편린 들이 떠 오르네요...그때만해도 참 젊었었는데...이젠,힘이 빠졌읍니다...두분을 보니 꾸준히 여행다니시니 부럽습니다...쌩유..

  • 작성자 13.01.07 11:23

    그래요 해남 대흥사와 보길도 갔던것이 엊그제께인데 또 가고 싶군요. 이번 기차여행의 스께쥴에 나주 향교, 관아도 있어서 그곳에서 유명한 나주곰탕을 먹기로 하였는데 길이 미끄럽고 빙판이라 버스가 제 시간에 갈수 없어서 광주역 기차시간에 맞추느라 방문치 못하고 옛날 송정리역 지금은 광주 송정역 부근에서 점심식사는 정말 값싸고 맛있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