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나님의 복을 이미 받았습니다.(You have already received the blessing of God.)

[다윗강인훈]

당신은 하나님의 복을 이미 받았습니다.(You have already received the blessing of God.)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has blessed us in the heavenly realms with every spiritual blessing in Christ. )”(엡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His divine power has given us everything we need for life and godliness through our knowledge of him who called us by his own glory and goodness.)”(벧후1:3)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그 말씀 그대로 모든 천지만물이 창조되었다는 것을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압니다. 그러나 정작 자신들의 삶도 또한 자신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창조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비율이작은 것 같습니다. 말씀 속으로 들어가 영적인 원리를 알려고 노력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비율도 또한 작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영이 다스립니다. 영은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영적인 세계를 알고, 영으로 당신의 삶을 다스리고, 지배하고, 통치해야만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께 복을 받아서 지금 가지고 있는 자이며, 복을 받아서 가졌다는 것은 항상 형통할 능력을 부여받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는 모든 일에서 형통하도록 당신에게 능력을 이미 주셨습니다. 이것은 정말 놀랐습니다. 이는 당신의 삶에서 어떤 무미건조함이나 부진, 부족함, 비생산성도 없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찬송과 기쁨, 탁월함, 승리, 영광의 삶을 살도록 선택되고 지명되었습니다.

요한복음15:16에서 주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선포해야만 합니다. 주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받은 많은 결실과 생산성, 끝없이 증가하는 영광의 삶 즉 초자연적인 복을 누리는 삶을 강조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믿음으로 선포될 때 활성화됩니다. 실재가 됩니다. 이것이 당신이 받은 유업입니다. 거듭난 그날, 당신은 하나님의 상속자이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삶과 상황을 보면서 실제로는 복 받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그리고 자신의 입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차도, 집도, 돈도 없어. 도대체 누가 나를 복 받았다고 말할 수 있겠어?”라고 말입니다. 그들은 깨닫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삶은 영적인 것이며, 영적인 세계가 물리적인 영역을 지배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삶을 지배하는 영은 다름 아니라 말인 것입니다.

당신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이 어떤 종류의 말을 쏟아내고 있습니까?

그 말을 당신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뱉어내고 있습니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복을 가로막고 있는 원인임을 아십시오.

이제 당신은 먼저 당신의 말을 잘 정비해야만 합니다. 당신의 말이 어떤 종류인지를 진단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말이 주를 이루고 있다면 당신은 말씀을 통해 당신의 말을 정비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하여 주님의 복을 받은 자라고 인정하고 고백해야합니다. 그러면 당신이 보고 인지할 수 있는 집과 차, 좋은 직장, 돈과 같은 형통의 상징은 복의 결과로서 필연적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이것들은 복이 아니라 복의 결과입니다.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당신의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당신의 영의 세계가 하나님의 복을 충만함을 보십시오. 그리고 말하십시오.

“기록된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고후4:13)

믿음은 반드시 말해야만 합니다. 또한 복은 말로써 실재가 되고, 활성화됩니다. 복이란, 당신에게, 당신과 함께, 당신을 위해, 당신을 통해 좋은 일이 일어나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힘이나 능력입니다! 복은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게 합니다.

성령님은 당신 안에 계셔서 당신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복들을 활성화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분은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당신의 삶에 임한 하나님의 복의 결과에 압도될 때까지 당신에게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하고, 바르게 사는 법을 가르치실 것입니다.

말의 중요성은 매순간 강조해서 부족합니다. 또 강조하겠습니다. 당신의 입의 말을 철저하게 관리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말이 쏟아져 나오도록 수수방관하지 마십시오. 말이 모든 것입니다.

당신의 입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다듬고, 잘 관리하고, 잘 보존하십시오.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길이 바로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오늘이 하나님의 복이 실재가 되는 그 날입니다. 그 위대함을 드러내고 나타내는 것이 바로 당신의 입에 있는 말씀입니다. 그 위대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복을 누리실 당신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믿음이 고백 : 나는 하나님만을 찬송합니다. 우리 예수님만이 나의 구세주가 되심을 고백합니다. 성령님이 나의 영을 거처 삼아 오심으로 나는 하나님의 복이 되었습니다. 말씀이 나를 향해 그리고 나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나는 인정하고 나를 올바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 위대한 사실을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나는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았습니다.(엡1:3). 나는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들을 받았습니다.(벧후1:3).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기 아바라함의 후손이요 약속을 따라 유업을 이어받았습니다.(갈3:29). 그러므로 나는 만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고전3:21) 이 사실 앞에 나는 매순간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인식하고, 내가 어떤 좋은 것들을 가졌는지를 고백합니다. 할렐루야!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승리와 성공, 번영과, 형통, 건강과 강건함, 부유와 넉넉함, 지혜와 총명, 의와 거룩함을 따라 삽니다. (참고 성경 : 잠10:22, 몬1:6)

[사랑소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