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1) 책을 모으다 / 임정자
임정자 추천 0 조회 59 23.03.26 15: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3.26 16:32

    첫댓글 선생님 글을 읽다 보니 주변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이 진리네요.

  • 23.03.26 17:25

    그래요. 책이 책꽂이에 가득 채워져 있으면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른 것 같은 느낌을 받곤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몇 권씩 내다 버리고 있답니다.

  • 23.03.27 00:03

    책 욕심이 많으시네요. 남편이 책을 좋아해 저는 구경만 한답니다. 저는 좋은 생각을 10년도 넘게 구독해서 읽는데 보통사람들의 살아가는 얘기가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23.03.26 22:19

    열심히 읽고 쓰다 보면 선생님 안의 글쓰기가 튀어나오겠지요.

  • 23.03.27 13:04

    저랑 비슷한 유년기를 보내셨어요.
    저도 책이 없는 집에서 자랐지요.
    외갓집에 가면 동기나 후배들이 많았는데도 저는 골방에서 책을 읽었지요.

    교수님이 소개해 주신 <정신분석입문>은 저도 사 두고 책상 위에 고이 모셔두기만 하고 있답니다.
    하하!

  • 23.03.30 08:18

    저도 서재를 꾸미는 게 꿈 중에 하나였는데, 전자책을 사고 나서 사라졌습니다. 전자책이 환경에도 좋다고 하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