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XrpFxHfppI
Epitaph - King Crimson
노래:King Crimson(Robert Fripp/리더&기타,Greg Lake/보컬,Mike Giles/드럼,
Ian McDonald/기타.키보드 등 20여명의 멤버교체))
작사:피터 신필드(Peter Sinfield)1969
작곡:로버트 프립 (Robert Fripp), Ian McDonald, Greg Lake, and Michael Giles
Rmks:
1.에피타프는 '묘비에 쓰는 죽은이를 기리는 짧은 문구' 간단히 말해 '비문'임.
2.국내에서 애창곡으로 불리던 "Epitaph"란 곡은 8분에 육박하는 대곡인데,
라디오와 음악다방 등에 물밀듯 신청해대다 보니 DJ들이 상당히 고생했다고
전해짐.
3.장대하고 묵시적이며 황량한 분위기에 애수 넘치는 그렉 레이크의 보컬이
일품이며,인류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벌어질 세상의 멸망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노래하는 명곡임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Is cracking at the seams
Upon the instruments of death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When every man is torn apart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When silence drowns the screams
예언자의 말이 새겨진 벽의 이음새들이 갈라지고 있어요
죽음의 악기들 위에 햇빛이 번쩍입니다
모든 사람이 악몽과 꿈으로 갈가리 찢길 때는
아무도 월계관을 씌워 주지 못해요 적막이 비명을 삼켜버리고 나면
Confusion will be my epitaph
As I crawl a cracked and broken path
If we make it we can all sit back and laugh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내 묘비엔 혼란이란 말이 새겨질 거예요
길라지고 깨진 길을 기어가
길을 다 가면 편히 앉아 웃을 수 있겠죠
하지만 두려워요 내일 난 울게 되지 않을까 하고
정말 두려워요 내일 난 울게 되지 않을까 하고
정말 두려워요 내일 난 울게 되지 않을까 하고
Between the iron gates of fate The seeds of time were sown
And watered by the deeds of those Who know and who are known
Knowledges are deadly friends If no one sets the rules
The fate of all mankind I see Is in the hands of fools
운명의 철문들 사이에 식자와 명사의 하는 짓들에 의해
시간의 씨앗이 뿌려지고 물을 주어 길러졌습니다.
아무도 규칙을 정하지 않으면 지식은 죽음을 불러오는 친구
내가 아는 인간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아귀에 있어요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Is cracking at the seams
Upon the instruments of death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예언자의 말이 새겨진 벽의 이음새들이 갈라지고 있어요
죽음의 악기들 위에 햇빛이 번쩍입니다
When every man is torn apart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When silence drowns the screams
모든 사람이 악몽과 꿈으로 갈가리 찢길 때는
아무도 월계관을 씌워 주지 못해요 적막이 비명을 삼켜버리고 나면
Confusion will be my epitaph
As I crawl a cracked and broken path
If we make it we can all sit back and laugh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내 묘비엔 혼란이란 말이 새겨질 거예요
길라지고 깨진 길을 기어가
길을 다 가면 편히 앉아 웃을 수 있겠죠
하지만 두려워요 내일 난 울게 되지 않을까 하고
정말 두려워요 내일 난 울게 되지 않을까 하고
정말 두려워요 내일 난 울게 되지 않을까 하고
Crying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Crying
울게 될까봐
울게 될까봐
정말 두려워요 내일 난 울게 되지 않을까 하고
정말 두려워요 내일 난 울게 되지 않을까 하고
정말 두려워요 내일 난 울게 되지 않을까 하고
울게 될까봐
출처:노래가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