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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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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견물생심(見物生心) / 솔향
송향라 추천 0 조회 155 24.03.23 17:3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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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3 18:27

    첫댓글 견물생심은 통제하기 어렵긴 하죠.
    일을 지혜롭게 처리하신 것 같네요.

  • 24.03.23 20:42

    그 아이들 선생님을 평생 잊지 못 하겠네요. 물론 다시는 그런 짓도 안 하게 되었겠구요.

  • 24.03.23 21:36

    지혜롭게 일이 해결돼서 다행입니다.

  • 24.03.24 01:32

    교사는 때론 수사관, 때론 심판관 등 다양한 역할을 해야 하지요. 아이들이 더 나쁜 길로 빠지지 않도록 다독여주고 잘 해결하셔서 다행입니다.

  • 24.03.24 07:26

    그런 방법도 있었네요. 그 애들에게는 선생님께 들킨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요? 도벽도 습관이 되는데. 그러고 보니 요즘에는 학교에서 도난 사건이 일어나지 않아요.

  • 24.03.24 08:04

    선생님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드러나는 게 약일 때가 있죠. 저도 옛날 생각납니다. 엄마한테 무지하게 매를 맞았던. 하하하.

  • 작성자 24.03.25 12:00

    누구나 있을 겁니다. 저처럼 착한 아이도 있답니다. 하하. 완전범죄의 경험. 회개합니다.

  • 24.03.24 14:11

    솔잎 물고 있는 것, 우리도 했었는데. 저는 그때마다 내 것이 혹시 자라서 의심 받을까 봐 불안했었어요.
    나쁜 버릇을 고칠 수 있게 지혜롭게 잘 지도하셨네요.

  • 작성자 24.03.24 16:53

    솔잎 경험하신 분 처음 만납니다. 이것도 반갑네요. 하하.

  • 24.03.24 19:42

    그날 이후로 그 아이들은 남의 물건에 손대지 않았을거예요.
    선생님의 현명함이 돋보이는 일화이군요. 훌륭하십니다.

  • 24.03.25 09:46

    마지막 문단이 겁나게 맘에 듭니다.
    쫄보라서 차마 글로 쓰지 못한 이가 바로 접니다.

    학교에서 심심찮게 일어나는 일이었지요.
    요즘은 그 역할을 씨씨티비가 대신하더군요.

  • 24.03.25 22:43

    현명하게 아이들을 지도하신 선생님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용기가 없어 망서렸는데 마지막 단락이 참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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