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손자 돌맞이 / 최미숙
최미숙 추천 0 조회 108 24.10.03 08:3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06 16:35

    첫댓글 손자가 자주 할머니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려고 그러나 봅니다.
    이래저래 고생하셨습니다.

  • 24.10.06 20:55

    저보다 더 잘 아실 거예요.
    장염이나 감기 등 보리차가 약이에요.
    농촌에서는 어느 집이든지 6월에 햇보리(쌀보리보다 맥주보리 더 좋음) 씻어 잘 말려 방앗간에서 볶아옵니다. 좀 덜 볶아주세요. 단단히 일러야 시커멓게 볶지 않아요. 덜 볶으면 덜 고소하지만 건강에 이로우니까요. 뭉근하게 끓여 하루 굶으면서 따뜻한 보리차 수시로 마시면 어떤 배탈이나 장염 다 낫지요.
    가정 상비약. 특히 아이들 있는 가정에

  • 24.10.07 12:53

    저보다 앞서가는 선배님이라서 좋아요.
    손주 돌잔치할 때 참고할 수 있으니까요.
    아이를 중심으로 세상이 도네요.
    손자 돌, 축하드립니다.

  • 24.10.07 16:52

    아기가 아팠다니 정말 애 태우셨겠어요. 그래도 잔칫날 잘 놀았다니 다행입니다. 전 손주 있는 분이 엄청 부러워요.

  • 24.10.07 18:50

    손주 장염으로 기쁘고 애타고... 힘든 며칠이었군요. 돌잡이를 잘 했다니 제가 다 마음이 놓이는군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빕니다.

  • 24.10.07 18:54

    와, 벌써 돌이군요. 축하드려요. 늘 선생님 글에서 만나던 아이라 기분이 남다르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랄게요.

  • 24.10.07 19:35

    그맘때 아이들이 자주 아파서 어른들 애간장이 타지요. 차질없이 돌잡이해서 다행입니다. 건강하고 똑똑하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 24.10.07 19:38

    '돌잔치 못 했으면 어쩌나?' 조마조마해 하면서 읽었는데, 무사히 잘 마쳐서 정말 다행입니다. 손자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 24.10.07 21:25

    와, 기승전결이 좋네요.
    진짜 재밌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건강히 돌 맞은 것 축하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