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ttha kho acelo kassapo bhagavato santike pabbajjaṃ, alattha upasampadaṃ. Acirūpasampanno ca panāyasmā kassapo eko vūpakaṭṭho appamatto ātāpī pahitatto viharanto nacirasseva – yassatthāya kulaputtā sammadev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anti tadanuttaraṃ – brahmacariyapariyosāna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āsi.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abbhaññāsi. Aññataro ca panāyasmā kassapo arahataṃ ahosīti.
Alattha kho acelo kassapo bhagavato santike pabbajjaṃ, alattha upasampadaṃ.
19.이렇게 아쩰라 깟싸빠는 세존 앞에 출가하였고 구족계를 받게 되었다.
나체수행자 깟사빠는 세존의 곁으로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았다.
Acirūpasampanno ca panāyasmā kassapo eko vūpakaṭṭho appamatto ātāpī pahitatto viharanto nacirasseva –
20.그런데 존자 깟싸빠는 구족계를 받은 지 얼마되지 않아 홀로 떨어져서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정진하였다. –
14.구족계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깟사빠 존자는 혼자 은둔하여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독려하며 지냈다. –
yassatthāya kulaputtā sammadev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anti tadanuttaraṃ –
그는 오래지 않아, 그러기 위해 양가의 자제들이 당연히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했듯이, -
그는 오래지 않아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집에서 나와 출가하는 목적인 –
brahmacariyapariyosāna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āsi.
그 위없는 청정한 삶을 바로 현세에서 스스로 곧바로 알고 깨달아 성취했다.
그 위 없는 청정범행의 완성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고 구족하여 머물렀다.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abbhaññāsi.
그는 ‘태어남은 부서졌고, 청정한 삶은 이루어졌고, 해야 할 일은 다 마쳤으니, 더 이상 윤회하지 않는다.’라고 곧바로 알았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최상의 지혜로 알았다.
Aññataro ca panāyasmā kassapo arahataṃ ahosīti.
21.그래서 존자 깟싸빠는 거룩한 님 가운데 한 분이 되었다.
15.깟사빠 존자는 아라한들 중의 한 분이 되었다.
Sattamaṃ.
Sattamaṃ.
일곱 번째.
일곱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