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시대 이후 국제학교 입학 전망은 코로나 이전 보다 더욱 지원자들이 몰려들것이다.
이것은 한국 학생 기준으로 말하는 것이다.
이건 단지 필자의 관점이지만 그 이유를 말하자면
현재 정부가 지난 해 11월 , 2025년 부터 고교학점제를 전면 실시하는 한편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를 일반고교로 전환하는 내용의 '고교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
을 발표했다. 이에 대원국제고, 영훈국제중이 서울시교육청의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하면서 국제중 폐지까지 공론화된 상황이다.
이에 고교서열화자사고, 특목고 폐지 정책으로 국제학교의 인기가 하늘이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특히 인천 송도 국제도시와 제주에 있는 국제학교들은 더 많은 학생이 몰려드는 것은 물론이고 주위의 아파트 값도 엄첨 올라가고 있다.
앞으로 이 현상은 코로나 19가 거의 잡히는 시점이 되면 페낭은 물론이거니와 해외의 국제 학교들이 다시 한번 한국인 학생들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지 않을까 한다.
아직 국내에는 가진 자들을 중심으로 교육 만족도가 많이 낮은 것은 사실이고 한국내 국제학교들은 자리가 없을것이니 교육에 만족 못하는 갈데가 없는 학생들은
외국으로 갈것이기 때문이다.
기존 교육 써비스 종사자, 식당, 교회 등등 한인 사회가 바쁘게 움직이는 시간이 2022년에는 오지 않을까 조심해서 전망해 본다.
이왕 국제학교에 입학하려는 자들은 한발 더 빨리 입학을 해야 경쟁에서 유리한 시점이 지금이다.
합격이 훨씬 쉽단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