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은 볼락용으로쓰던 소형 스피닝 릴을 사용하는데 합사줄응 사용할경우 스풀의 깊이가 얕은 쉘로우 스풀 사용을 권장한다.
릴또한 씨알이 굵게 낚이는 계절이오면 에깅릴이나 농어릴을 사용하기도 한다.
낚시줄은 합사줄을 주로 사용하며 풀치같이 씨알이 잔 경우 0.3호부터
씨알이 굵게 낚이는 시즌에는 0.8호 정도 까지 사용한다.
밤낚시를 위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형광색 계통의 눈에 잘띄는 줄이 좋다.
그리고 갈치의 날카로운 이빨에 잘리는것을 대비해 쇼크리더는 필수로 묶어주는것이 좋으며
카본 1호부터2.5호 정도를 많이 사용한다.
쇼크리더의길이는 1미터 전후로 해주는것이 좋으면 쇼크리더 결합 부위에
케미컬라이트를 달아 집어나 내 루어의 위치 파악을 용이하게해서 사용한다.
루어는 지그헤드에 웜을 장착 하는것이 가장 보편적이다.
무게는 0.5g부터30g 까지 사용을 하는데 일반적인 생활낚시의경우는 10g을 넘겨 사용하는경우가 극히 드물다.
웜의 선택은 2~3인치 정도의 웜을 주로 사용하고 테일웜이나 새드웜을 주로 사용한다.
색상은 주로 그날 그날 물때나 수온등 여러 상황에따라 틀려 지며
보편적으로 형광색,흰색,검은색 종류가 많이 쓰인다.
지그헤드 바늘은 바늘이 아래로 향한 역침 지그헤드나
양족 방향으로 다사용할수 있는 멀티 지그헤드를 쓰기도 하며
갈치 낚시의 특효 채비라고도 할수있는 물결 채비를 쓰기도 하며
스푼,메탈,미노우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갈치 낚시 주펴인트는 먹이가될 멸치나 각종 치어들이 많이 머물거나 회유 하는 장소가 좋으며
작은 물고기떼가 자주 노닌느 방파제 항만 갯바위 등이 좋다.
어느정도 조류의 송통도 있으면서 적당한 수심이 유지되는곳이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포인트가 된다.
그리고 갈치가 낚이는 포인트는 해마다 크게 변동이 잘 없으니
매년 잘낚이는 포인트를 시즌중 집중 적으로 노려보면 크게 초인트 선정에 무리가 없을것이다.
갈치를 낚아 내는 방법은 시즌 초반 소위 말하는 풀치 시즌일때에는
숏저킹후 폴링시에 루어에 반응이 좋으며 미노우,스푼은 캐스팅후 단순 리트리브에도 입질이 좋다.
갈치는 입이 길어 입질이 미약할때가 많으니 입질시 순간적인 챔질이 유리 하고
챔질후 낚시대 각도를 유지하고 일정한 릴링으로 감아 올려야 갈치가 빠지는 경우가 적다.
갈치의 입질이 날카로우므로 이빨에 항시 주의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