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21년 12월 7일(화)맑음
산행코스 :생비량유래비~집현산~무너미재~집현산부봉~장군봉~까치봉~생비랑유래비
산행거리 : gps 11km
함께한이 : 새천년님
2021년 새천년 산악회 송년산행이다.
오랫만에 참석한 산행이라 맘이 설렌다.코로나로 단체이동이 어려워 각자의 승용차에 3~4명씩 승차하여 생비량면 으로 이동한다.
10시에 생비량유래비 앞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장란교 아래 징검다리.
징검다리 앞에서 셀카한컷후에 건너갔다 돌아온다.
징검다리를 시멘트로 만들어 세워 놓았네.
장란교.
집현산 등산안내도.
생비랑유래비.
유래.
산행들머리.
하우스 옆으로 지나 산자락에 붙는다.
등로는 뚜렷하고 낙엽이 많다.
단풍은 없고,겨울 냄새가 물씬한다.핸드폰엔 기온이 영상 2도를 나타내나 바람이 불지않아 산행하기에 참 좋다.
낙엽쌓인 등로.
소나무 숲이 쭉 이어진다.
정상까지 계속 오르막의 연속이다.
집현산 정상석이다.
칠평산 상면봉 여기서 좌틀하여 내리막으로 무너미재까지 간다.
무너미재.여기서 B코스는 좌틀하고 A코스는 직진하여 능선으로 오르막을 치고 오른다.
첫번째 능선에서 점심으로 컵라면 하나 먹고 간다.
집현산부봉이다.
정상석이 두개네.
소나무인데 고목이다.
장군봉이다.
영험한 기운이 있는지...술잔이 놓여있다.
까치봉을 마지막으로 하산한다.
부더러운 육산에 높지도 않은 산이지만 제법 오르내림이 있고,
소나무 군락이라 산행 이라기 보다는 힐링산행이라고 할만하다.
송년산행이라 아쉬운 맘도 있다.
코로나 19로 단체산행이 어려워 산행을 하지 못하고,한해가 지나간다.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지만,내년은 어찌될지...